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커플에서, 여자가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경우..

ㅇㅇ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2-10-07 18:03:37
실제 나이는 남자가 더 많지만, 

여자가 노안이고 남자가 동안이라 여자가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커플 주변에서 보셨나요??
IP : 125.141.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6:08 PM (1.225.xxx.67)

    저희집이요. 흑흑.

  • 2. ..
    '12.10.7 6:09 PM (110.14.xxx.164)

    올케가 그러대요
    헬스장에서 다들 남편이 연하냐고 물어본다고 ... 4살 윈데...

  • 3. 네~~
    '12.10.7 6:10 PM (183.100.xxx.233)

    결혼 한 부부들중에 의외로 여자분이 더 나이 많아 보이는 커플 많던데요..여자분이 몇살 어리든지 동갑인데도 그렇게 보여요.. 근데 이런 커플 대부분이 남자분이 운동 열심히하고 자기관리 잘 하던지 아니면 워낙 동안인 분이던데요..

  • 4. ㅌㅌㅌㅌ
    '12.10.7 6:15 PM (112.184.xxx.39)

    저 아는 커플.
    남자가 열살 많은데 초동안.
    여자는 어린데도 노안.
    실제론 여자가 열살 더 많아 보임.
    그 커플 볼때마다 참 평범하게 봐지진 않아요.

  • 5. 저희집
    '12.10.7 6:25 PM (110.70.xxx.23)

    다섯살 많은 울남편, 저보다 다섯살 아래로봐요.이놈의 인간 늙지도 않네요.ㅠ.ㅠ

  • 6. ㅇㅇ
    '12.10.7 6:28 PM (125.141.xxx.188)

    뭔가 노안 스트레스 같은게 있었을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7. 저도
    '12.10.7 6:28 PM (182.209.xxx.132)

    남편이 동안이고 제가 더 늙어보이는데 저는 남편 바람때문에 이혼했습니다.

  • 8. 도무지
    '12.10.7 6:40 PM (121.165.xxx.120)

    체질적으로 늙질 않는 사람이면, 용빼는 재주 없어요.
    주름 잘 안생기는 피부 있잖아요.
    남편 형제들, 다 인물은 없는데 피부가 그런 피부에요.

  • 9. .ㅣ
    '12.10.7 7:49 PM (112.168.xxx.37)

    결혼은 아니고 지난번 만나던 남자가 그랬어요
    전 타고난 노안;;;;;;; 남자는 완전 동안
    옷도 캐쥬얼만 입고......
    누가 보면 제가 이모 정도로 보였을듯

  • 10. 우리집
    '12.10.7 7:51 PM (119.67.xxx.147)

    저희는 남편이 두살 많은데
    연하로봐요
    뭐 어때요 신경안써요 ㅎ

  • 11. ...
    '12.10.7 8:01 PM (27.35.xxx.125)

    젊을 때는 남자보다 여자의 노화 속도가 훨씬 빨라요.

    대신 6~70 넘어가면 또 그게 역전되고.

  • 12. ㅇㅇ
    '12.10.7 9:52 PM (211.36.xxx.254)

    그런집 드물던데...보통 동갑부부가 여자가 누나같아보이더라고요

  • 13. 저희 부부요
    '12.10.7 10:17 PM (122.34.xxx.20)

    대학생 사귈때 같이 다니면 ====> 남동생?
    회사다닐때 결혼하고 모임에 같이 갔더니 ====> 조카?
    결혼 10년째 남편이랑 두부집에 두부사러갔더니 주인아주머니가 저보고 하시는 말씀 ====> 큰 아들이야?

    아주머니....너무 하세요@o@ 큰...큰...아들이라뇨?????

  • 14. 서양인 남편 추천
    '12.10.8 10:4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면 확실히 동양여자가 동안으로 보입니다 !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9 계면활성제란 ? 1 나이먹어서 .. 2012/10/19 1,951
167458 그럼 생수물요 어떻게 하면 환경호르몬 없애고 먹을 수 있을까요?.. 8 생수더미 2012/10/19 4,211
167457 서른세살이 두달 남았어요ㅜㅜ 4 정말정말 2012/10/19 2,241
167456 학원강사분 계실까해서 질문드립니다 2 면접본 이... 2012/10/19 2,097
167455 육아휴직 중인데 조기복직 권고 받았어요 34 .. 2012/10/19 11,536
167454 어릴때키우던 개의기억때문에 힘들어요 10 미안하다 2012/10/19 2,551
167453 핸드폰 미납 요급 질문 좀 할게요 1 질문 2012/10/19 1,394
167452 변승국 변호사가 분석한 “MB가 연평도 간 이유?” 변성국 변호.. 4 영화잘보는 .. 2012/10/19 1,977
167451 아파트 매매 하려고 하는데요...브랜드가 중요하나요? 3 아파트 2012/10/19 2,136
167450 지금 방금 유준상 아들 각시탈이야기 넘 웃겨요ㅋ 8 해피투게더 2012/10/19 7,711
167449 스먓폰만지작거리다가 ㅇㅇ 2012/10/19 1,403
167448 층간소음 23 민이네집 2012/10/19 3,500
167447 어제 오늘 코피가 났네요 1 코피 2012/10/19 1,337
167446 북한 김정남 아들 김한솔 영어인터뷰 영상 10 인터뷰 2012/10/19 4,582
167445 3살아들 집안에서 치고 노는 텐트 사주고 싶어요 14 텐트 2012/10/19 2,408
167444 6세 여아 브레인스쿨 어떤까여? 넘 늦었나여? 4 택이처 2012/10/18 4,934
167443 시험관.. 시댁에 알리고 시작하시나요? 등... 조언좀 부탁드려.. 6 운동가자 2012/10/18 3,873
167442 개 키울때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애견초보 2012/10/18 10,851
167441 mbc불만제로 라돈 수치 무섭네요!? 3 라돈 2012/10/18 3,673
167440 냉장실에서 3일지난 생선이요... ㅠㅠ 2 tapas 2012/10/18 1,474
167439 내년 5월이 지나더라도 살고 싶어요..... 152 시한부8개월.. 2012/10/18 21,035
167438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오디오 2012/10/18 1,166
167437 몇년만에 다이소 구경 가보려하는데 강추할 물건 7 오랜만에 2012/10/18 4,630
167436 1학년맘인데요ㅜ.ㅜ 11 서운 2012/10/18 2,554
167435 부산으로 이사해요. 11 help~ 2012/10/18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