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쥐새끼와 토론하는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이산화까스
중학교만 제대로 나왔어도 이러지 않는다고, 누구 딸년인 게 문제가 아니라
닭이라고요. 지 애비 곁에서 배우긴 뭘 배워요..
포털에 박근혜, 이산화까스 치면 주르륵 뜹니다.
그리고, 절대 적당히 넘어가주지 않아요.
지 아부지가 똑똑했다, 이 말도 역겹지만 꾹 참고 - 그렇다고 그 딸년이 다 똑똑한 거 아니다. 자식 안 키워봤냐?
줄푸세에서 말 싹 돌리며 아무 설명도 안 하고, 새누리당 의원총회에도 제대로 참석 안 하는 공주가
무슨 서민들에게 관심이 있고, 그 상황을 이해해서 정치를 하겠냐 합니다. 잘나고 돈 많은 것들은
나라가 망해도 잘 먹고 잘 살지만, 지금은 다르다. 노예제가 없어지고, 여자에게도 투표권이 생기고,
고등교육 동등하게 받고, 일하고, 운전하고(사우디 아라비아는 여자 운전 불법이라는 말도 하고)
이게 다 정치가 발전해서다. 언제까지 과거에 잘했다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며 덮어놓고 믿어줄 거냐.
이거 다 내가 낸 세금으로 하는 거라고, 정치하는 것들이 지들 돈으로 착한 일 하는 거 아니라고.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요. 어쩔 수 없다고요? 그건 그 사람들 사상의 자유라고요?
비겁한 변명 맙시다. 그냥 싸우기 싫고, 골치 아프니까 상대하기 싫은 거라고 인정하든지
끝까지, 내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요. 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덮어놓고 상대를 무뇌충 취급하면 안 됩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분명히 독재 시절은 암울했습니다. 언론 통제에 공안정국에, 다 그 세월 살아오신 분들이에요.
살살 달래야 합니다. 괜한 반감 자극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정성 들이세요.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