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그네 추종자들에게 한방 먹이기

절대 포기 안 해!!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2-10-07 16:21:22

저는 2007년 쥐새끼와 토론하는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이산화까스

중학교만 제대로 나왔어도 이러지 않는다고, 누구 딸년인 게 문제가 아니라 

닭이라고요. 지 애비 곁에서 배우긴 뭘 배워요.. 

포털에 박근혜, 이산화까스 치면 주르륵 뜹니다. 

그리고, 절대 적당히 넘어가주지 않아요.

지 아부지가 똑똑했다, 이 말도 역겹지만 꾹 참고 - 그렇다고 그 딸년이 다 똑똑한 거 아니다. 자식 안 키워봤냐? 

줄푸세에서 말 싹 돌리며 아무 설명도 안 하고, 새누리당 의원총회에도 제대로 참석 안 하는 공주가 

무슨 서민들에게 관심이 있고, 그 상황을 이해해서 정치를 하겠냐 합니다. 잘나고 돈 많은 것들은 

나라가 망해도 잘 먹고 잘 살지만, 지금은 다르다. 노예제가 없어지고, 여자에게도 투표권이 생기고, 

고등교육 동등하게 받고, 일하고, 운전하고(사우디 아라비아는 여자 운전 불법이라는 말도 하고) 

이게 다 정치가 발전해서다. 언제까지 과거에 잘했다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며 덮어놓고 믿어줄 거냐. 

이거 다 내가 낸 세금으로 하는 거라고, 정치하는 것들이 지들 돈으로 착한 일 하는 거 아니라고.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요. 어쩔 수 없다고요? 그건 그 사람들 사상의 자유라고요? 

비겁한 변명 맙시다. 그냥 싸우기 싫고, 골치 아프니까 상대하기 싫은 거라고 인정하든지 

끝까지, 내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요. 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덮어놓고 상대를 무뇌충 취급하면 안 됩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분명히 독재 시절은 암울했습니다. 언론 통제에 공안정국에, 다 그 세월 살아오신 분들이에요. 

살살 달래야 합니다. 괜한 반감 자극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정성 들이세요.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IP : 122.36.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아래서22
    '12.10.7 4:31 PM (211.36.xxx.63)

    마자요. 근데 그네가 토론회 참석 할려나요

  • 2. ㅎㅎㅎ
    '12.10.7 4:32 PM (116.39.xxx.185)

    유신 독재 시절뿐만 아니라, 전두환때도 참 비참했지요ㅠㅠ
    학교 식당앞에 주구장창 사복 입은 쨉새(전경)들이 진을 치고,
    이웃한 대학은 맨날 최루탄 가스에 범벅이 되었지요 ㅠㅠ

  • 3.
    '12.10.7 5:28 PM (121.50.xxx.139)

    만약에 토론안하면 사상최초아닐깝쇼 어찌 대선주자들이 토론을 안하는건지 정말보고싶은뎅

  • 4. ㅔㅔ
    '12.10.7 8:16 PM (1.241.xxx.156) - 삭제된댓글

    쥐색기때도 토론 거의 없지 않았나요 닭도 필사적으로 안하려 하겠지만 빨리 토론에서 개박살나는 꼴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8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535
176717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385
176716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487
176715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433
176714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471
176713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107
176712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579
176711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517
176710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227
176709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288
176708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838
176707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660
176706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228
176705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599
176704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792
176703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013
176702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458
176701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426
176700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066
176699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913
176698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703
176697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234
176696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1,980
176695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1,921
176694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