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야채 섭취를 잘 안해서 주로 감자칩,고구마칩,단호박칩 이런 걸 구워서 해줘요. 저두 맛나게 먹구요.
미리 건조기에 건조시켰다가 오븐 같은 거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더 간편할까 싶어 여쭙니다. 그런 용도로 괜찮나요?
집에선 전자레인지에 10여분 이상 돌려야 하고 한번에 돌릴 수 있는 양도 적어서요. 전자파 안좋단 말도 많고....
저의 아이가 야채 섭취를 잘 안해서 주로 감자칩,고구마칩,단호박칩 이런 걸 구워서 해줘요. 저두 맛나게 먹구요.
미리 건조기에 건조시켰다가 오븐 같은 거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더 간편할까 싶어 여쭙니다. 그런 용도로 괜찮나요?
집에선 전자레인지에 10여분 이상 돌려야 하고 한번에 돌릴 수 있는 양도 적어서요. 전자파 안좋단 말도 많고....
울집 리큅 있습니다만...
건조기에 건조를 시킨다는 건 알겠는데..그렇게 건조시킨걸 오븐에서 어떻게 굽는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
암튼요~제생각엔..
요사이가 일년중에서 가장 가을볕이 좋아서 뭘 내다말리기엔 아주 좋지요
리큅보다 낫지않나 싶어요..
저 같으면..겨울 오기전까지 가을볕에다가 채반에 감자 고구마 단호박 등을 채칼로 얇게 썰어서 말리면..
뤼큅에 말리는 것과 시간도 비슷하게 들고 더군다나 햇볕에 말리는 것이 더 색깔도 이쁘고 영양가도 많겠지요..
저는 뤼큅건조기는 장마철에나 쓸 용도(또는 청국장 띄워서 말릴까 하고..)로 사뒀고요~
여기다 너무 자주 말리면 전기료도 걱정이 되서 잘 쓰진 않아요..
리큅에 건조 시키면 딱딱해 지는데.....오븐에 살짝 돌린다고 해도 탈 것 같은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그거하고는 맛이 좀 다를 것 같아요.
저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 보긴 했어요.
차라리 쪄 먹는 게 좋은데......아이가 안 먹는다니 그렇긴 하네요.
아 그런가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는 리큅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감자 고구마 단호박 뿐 아니라 토마토도 말려서 요리에 쓰고,
바나나,표고버섯,사과...무,당근등의 야채..닭가슴살도 말려 냉동실에 저장하구요.
말리면 당도가 더 높아져서 간식으로도 좋아요~
첨가물등이 안들어갔으니 아이들한테 정말 좋겠지요~^^
저도 리큅 샀었는데...아무튼 다시 되팔았어요. 맛이 별로....그냥 오븐에 구워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오븐에서 맛있게 드셧다면 그냥 그거 드세요. 아니면 중고 사용해 보시던가...음...아무튼 전 별로였어요;;;
그러니까..제 말은요 ~~^^;;;
요새처럼 볕 좋은 철에 감자 고구마 등 많이 말려서 장기저장(습기 안들어가게 밀폐통에 넣어두면서 일년내내 먹으면 됨)을 하면서 기름에 살짝 튀겨서 감자칩 고구마칩등을 만들면 되겠다는 거지요~
뭐 그 외의 계절에는 리큅을 쓰더라도요~
요사이 계절에야 뭐든간에 다~잘 말릴 수 있으니까요.
리큅이라는 틀에 넣는 용량이라는 것이 꽤 제한되어있어서 특히 감자 같은 넙적한 거 넣으면 얼마 못넣으니..좀 답답하지요..
걍 넓적~~~한 채반에 까~뜩 널어서 베란다나 건조대 위로 올려놓음 잘~~~마릅니다 요사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