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눈위의 살을 당기는 수술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 경우 눈물이 자꾸나서 손이 가다보니 눈위가 많이 쳐졌습니다.
몸이 안좋은 날은 양쪽이 확연히 차이나는데...
이건 성형이 아니고 불편해서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보기도 싫고...
나이도 나이라 생긴대로 감사하며 살자.... 주의인데 눈주의가
점점 쳐져 살다보니 이런 생각을 다합니다.
주름 당기는 것이 아니고 쌍꺼플을 해야 하나...
이런 수술도 성형수술로 비싸겠죠?
아래 글 보니 눈위의 살을 당기는 수술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 경우 눈물이 자꾸나서 손이 가다보니 눈위가 많이 쳐졌습니다.
몸이 안좋은 날은 양쪽이 확연히 차이나는데...
이건 성형이 아니고 불편해서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보기도 싫고...
나이도 나이라 생긴대로 감사하며 살자.... 주의인데 눈주의가
점점 쳐져 살다보니 이런 생각을 다합니다.
주름 당기는 것이 아니고 쌍꺼플을 해야 하나...
이런 수술도 성형수술로 비싸겠죠?
눈위의살이 쳐지는건 다른걸꺼예요.찝는다고 표현하는 수술요.
저도 눈꼬리가 원래도 쳐졌는데 지금도 조금씩 내려와서 좀 불편하긴 한데.
안하려구요.
더 나이들면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는데.암튼 밑에 내용과는 다른것 같은데요?
글고 잡아당기는수술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다 돌아와요
우리엄마도 했던지라..나중에 다 돌아오고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안했을때보다 더 쳐지게 된다눈.
뭐 그때 다시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런식으로 하고 싶진 않네요.
전 우리엄마가 그런걸 많이 해서리..친구들끼리 우루루 하더라구요.
저 학창시절에 그것땜에 많이 싸웠어요..ㅋㅋ
엄마 제발 당기지좀마..안이뻐 라구 말이죠..
원글님 케이스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쌍꺼풀처럼 눈 윗꺼플을 절개를 하고 늘어진 피부를 초승달 모양으로 잘라내고 다시 봉합하는거에요.
이게 결과가 쌍꺼풀과 똑같은 모양의 절개선을 남겨서 쌍꺼플이라고 부르는데
젊은애들의 쌍꺼풀과는 조금은 다르죠.(상안검절제술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는 위의 눈썹선을 따라 눈섭 아래를 절개하고 늘어진 피부를 당겨 여유분을 잘라내고 다시 봉합합니다. 이건 아주 자세히 살피면 미세한 흉이 보이는데 잘 눈에 안띄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