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증이 심할때 처치방법 지혜구해요

통증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2-10-07 13:54:57

90세되신 친정어머니가 만성간경화로 힘겹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2년전 손톱무좀이 있었는데 다리를 긁다가 감염되서 한달간 고열과 염증으로

인사불성되서 응급실로 직행 한달간 입원한적 있었어요.

그런데 주무시다 또 발등을 긁어서 고열은 아직 없지만 발에 손을 닿아도 자지러지듯 통증이 오나봐요

연세가 있으시니 병원입원해도 딱이 신경쓰면서 치료를 안하는것같고 자꾸 합병증이 생겨 걱정이네요.

오빠가 이혼을해 여태 친정어머니가 손자를 키우셨고 그동안 결혼안한  환갑넘은 언니가 친정에 물심양면

희생을 했어요. 언니가 여태 친정엄마 불쌍해서 남동생과 조카까지 신경 썼는데 막상 엄마 여생이 오늘내일해서인지

그동안 살은게 억울하다고 거기다 병치레는 딸들이 하니 그화풀이를 자꾸 나한테 하니 힘들어요.

이번 입원해도 그비용및 병간호때문에 딸들이 힘들어질꺼예요.그리고 응급실 가봐야 의사선생님들은 내일부터 출근하니

경과보고 내일 병원에 가려구요. 그동안 통증 감소 시킬만한 민간요법같은것 없을까요

IP : 121.166.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3:59 PM (222.109.xxx.40)

    많이 힘들어 하시면 지금이라도 응급실 가셔야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 가시더라도 내일 병원 가시는 것과 금액 차이 별로 안 나요.
    응급실 이용료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차이 나고 병실 있으면 바로
    입원도 되고요. 다니시던 병원이면 외래로 진료 받던 선생님 주치의로 지정하면
    연결해 주시던데요. 연세 많으시고 힘들어 하시면 지금이라도 응급실로 모시세요.
    연세도 있으시고 만성 간경화시면 약도 의사 지시 없이 마음대로 쓰면
    위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8 금융 공기업 여성임원 `제로' ... 2012/10/08 1,180
164477 대출금리땜에 고민 2 리플절실 2012/10/08 1,292
164476 아기고양이 새벽에 울고 돌아다녀요ㅠ 10 고양이 2012/10/08 7,801
164475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08 996
164474 김태희와 김준현...잘어울리지 않나요? 5 잔잔한4월에.. 2012/10/08 3,165
164473 강아지용품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울 강아지 2012/10/08 1,378
164472 나가수2 국카스텐 나혼자 [동영상] 6 항상봄날 2012/10/08 2,570
164471 저 지금지하철 출근중인데 너무추워요 4 ㅁㅁ 2012/10/08 2,855
164470 20대 대졸 미혼 여성 가장 행복 .. 2012/10/08 1,912
164469 급질)입주청소도 식사 챙겨드려야 하나요? 2 .. 2012/10/08 4,141
164468 [펑]20대 중 후반에 이런 커리어 취직엔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 루나틱 2012/10/08 1,308
164467 예쁘게 받을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3 ... 2012/10/08 1,762
164466 암사동 롯데캐슬 VS 고덕동 아이파크 15 이사고민 2012/10/08 10,226
164465 카렐둘라 알로에 써보신분~(피부뒤집어진후ㅜㅜ 2 카렌 2012/10/08 1,567
164464 기본료 12000원 짜리 요금제 가능한 스마트폰 어떻게 개통하.. 8 저렴한 기본.. 2012/10/08 2,889
164463 도화살 있는 남자도 있나요? 9 오옹 2012/10/08 23,601
164462 330억 기부하겠다고 하고 몇 조를 되가져간 지도자 7 진짜? 2012/10/08 2,530
164461 '대선에 야당후보를 찍겠다'가 높은데 1 ? 2012/10/08 1,086
164460 비틀즈에 대항하다가 쫄딱 망한 비운의 전설적 그룹 4 .. 2012/10/08 3,068
164459 청** 뷰티 무슨 면 광고 싫지 않으세요? 1 혐짤 2012/10/08 1,254
164458 혹시 부산대학교 졸업하신 분 계신가요? 41 야밤에 2012/10/08 6,928
164457 엄청 아끼고 경차 타고 다니는데 친구한테 2천만원 그냥 준 남친.. 41 리리 2012/10/08 15,623
164456 이불에 생긴 곰팡이..포기해야하나요? 1 히토미 2012/10/08 1,696
164455 전지현시댁은 화교집안? 8 화교권 2012/10/08 10,112
164454 (방사능) 방사능오염식품 피하고 싶은 분은 탈핵학교에 오세요 녹색 2012/10/08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