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증이 심할때 처치방법 지혜구해요

통증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2-10-07 13:54:57

90세되신 친정어머니가 만성간경화로 힘겹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2년전 손톱무좀이 있었는데 다리를 긁다가 감염되서 한달간 고열과 염증으로

인사불성되서 응급실로 직행 한달간 입원한적 있었어요.

그런데 주무시다 또 발등을 긁어서 고열은 아직 없지만 발에 손을 닿아도 자지러지듯 통증이 오나봐요

연세가 있으시니 병원입원해도 딱이 신경쓰면서 치료를 안하는것같고 자꾸 합병증이 생겨 걱정이네요.

오빠가 이혼을해 여태 친정어머니가 손자를 키우셨고 그동안 결혼안한  환갑넘은 언니가 친정에 물심양면

희생을 했어요. 언니가 여태 친정엄마 불쌍해서 남동생과 조카까지 신경 썼는데 막상 엄마 여생이 오늘내일해서인지

그동안 살은게 억울하다고 거기다 병치레는 딸들이 하니 그화풀이를 자꾸 나한테 하니 힘들어요.

이번 입원해도 그비용및 병간호때문에 딸들이 힘들어질꺼예요.그리고 응급실 가봐야 의사선생님들은 내일부터 출근하니

경과보고 내일 병원에 가려구요. 그동안 통증 감소 시킬만한 민간요법같은것 없을까요

IP : 121.166.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3:59 PM (222.109.xxx.40)

    많이 힘들어 하시면 지금이라도 응급실 가셔야지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 가시더라도 내일 병원 가시는 것과 금액 차이 별로 안 나요.
    응급실 이용료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차이 나고 병실 있으면 바로
    입원도 되고요. 다니시던 병원이면 외래로 진료 받던 선생님 주치의로 지정하면
    연결해 주시던데요. 연세 많으시고 힘들어 하시면 지금이라도 응급실로 모시세요.
    연세도 있으시고 만성 간경화시면 약도 의사 지시 없이 마음대로 쓰면
    위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3 백팔배 경험 있으신분????? 10 궁그 2012/11/22 3,478
180882 박지원 원내대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 사월의눈동자.. 2012/11/22 679
180881 대기업에서 50넘도록 임원 길게 가는 사람은 4 ㅇㅇ 2012/11/22 2,863
180880 서울에서 조랑말 타려면 어디 가야 하나요? 3 조랑말 2012/11/22 522
180879 장조림고기 핏물 제가하려면 찬물에 얼마정도 담구어 놓아요? 3 장조림 2012/11/22 2,778
180878 아이패드 커버 케이스 추천좀 부탁드려요 3 패두 2012/11/22 649
180877 이런사람..어렵네요 1 ..... 2012/11/22 818
180876 단일화....... 정말 속상하고 눈물납니다 34 솜사탕226.. 2012/11/22 3,588
180875 창업이나 해볼까요? 아이고 2012/11/22 782
180874 론스타 ISD 소송과 로펌‥'김현종과 삼성' 1 prowel.. 2012/11/22 1,907
180873 룸쉐어(방한칸)만 세 놓는거 얼마 받을수 있을까요? 12 룸쉐어 2012/11/22 2,117
180872 저녁시간에 좀 거시기한 질문이지만.... 1 수술후 2012/11/22 977
180871 웹툰이랑 출간된 만화책이 다를까요? 4 2012/11/22 894
180870 요즘 학부엔 법학과가 없나요? 5 요즘 2012/11/22 1,797
180869 유시민 "文·安 구름 위에 신선 취급하면 안 돼&quo.. 2 몽니 2012/11/22 1,394
180868 이 소파 너무 사고 싶은데 말려주세요. 70 앗!! 2012/11/22 13,465
180867 피임약 복용 방법 좀.. 1 ... 2012/11/22 803
180866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문제가 많네요. 3 ... 2012/11/22 1,183
180865 근데요...박경철 31 .. 2012/11/22 7,891
180864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 모임 보통 오래 가나요? 6 초등엄마들 .. 2012/11/22 3,328
180863 맛간장 대신 그냥 간장을 쓰려면요... 6 + 2012/11/22 3,053
180862 남의 입장에서 먼저 얘기하는 남편 2 섭섭 2012/11/22 1,193
180861 부산 광안리 맛집 ... 3 마귀할멈 2012/11/22 2,104
180860 퇴직이 너무 빨라요. 10 .. 2012/11/22 3,957
180859 선물 답례품(?) 뭐 해드려야 할까요. 1 고민; 2012/11/22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