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을 주세요.

...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2-10-07 13:51:07
만 1개월 아가 엄마예요.
전 부모가 되기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봐요.
육아가 고통이네요.
결혼 전엔 영아원에서 몇 년동안 봉사를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에게 이런 상황이 올거란건 상상도 못했어요.
우울증 판정을 받아 약을 처방받았지만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해서 약을 먹지 않고 있어요.
주위사람들은 제가 이런 상태인걸 몰라요.
이곳에 털어 놓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IP : 211.246.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2:42 PM (39.120.xxx.193)

    모유수유, 중단하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지금 약을 드시는게 아기에게도 더 좋습니다.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네요.
    모유수유만이 정답은 아니예요.
    힘내요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7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385
176716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487
176715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433
176714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471
176713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107
176712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579
176711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517
176710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227
176709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288
176708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839
176707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660
176706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228
176705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599
176704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792
176703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013
176702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460
176701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427
176700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066
176699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913
176698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703
176697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234
176696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1,982
176695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1,922
176694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2,966
176693 드라마의 제왕 대박이네요... 53 와우~~ 2012/11/13 1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