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하두 잼있다 해서 봤는데, 너무 허술하단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무신과 문신들 모두 가짜라며 모여 칼겨누는 장면..
딱 제가 예상했던 대로 이야기 흘러가네요.
몇일전에 점쟁이들 봤는데 정말 돈 너무너무 아까운 영화였는데 광해도 뭐ㅠㅠ
왜 인기가 있느지 모르게 허술하고 너무 픽션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광해군 말고 허구의 왕시대를 이야기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광해 하두 잼있다 해서 봤는데, 너무 허술하단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무신과 문신들 모두 가짜라며 모여 칼겨누는 장면..
딱 제가 예상했던 대로 이야기 흘러가네요.
몇일전에 점쟁이들 봤는데 정말 돈 너무너무 아까운 영화였는데 광해도 뭐ㅠㅠ
왜 인기가 있느지 모르게 허술하고 너무 픽션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광해군 말고 허구의 왕시대를 이야기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휴 점쟁이들 정말~윽
욕하면서 나온 영화 첨이네요
돈이 너무너무 아까웠던 영화였네요
그리고 나서 본 광해~
와 점쟁이들 보고난 후라 그런지 전
재밌게 봤네요^^
시나리오가 별로라는 윗 댓글 쓰신 분의 글을 읽으니 지난번에 죽은 시나리오 작가가 생각나네요.
일이 없었다거나, 글을 못 써서가 아니고 여러편의 당선작이 있고, 왕성하게 글을 썼던 작가였지만
당선작이 있어도 그게 언제 영화화될지도 모르고, 영화화되지 않았기때문에 시나리오를 가지고 간
회사에서는 원고료도 안주고...6개월 계약하고 일하기로 했는데,영화가 안 끝나서 6개월치 지급받은 돈
으로 1년 넘게 살아야하고...이게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의 현실이라면 좋은 시나리오가 나오기 힘들겠죠.
제일 재미있고 인상깊게 본 영화가 도둑들, 피에타, 광해였습니다.
돈아깝다는 생각 정말 안들었어요!
어차피 다 픽션 아닌가요?
그래도 상받았다지만 기괴한 피에타보단 백배 나아요
휴머니즘적이고..애들 보기도 괜찮고 ..
추석영화로는 딱인듯.
그냥 가볍게 즐기세요. 큰 의미부여까지는 뭐...
광해를 보고 나오면서, 아...역시 철학적 깊이가 조금 더 깊었으면 좋았겠지만, '우리만의 한국적 정서'란
이리도 소중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즐길 수 없었다니 왠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