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 테리어' 라는 개 너무 귀엽네요.

동물농장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2-10-07 13:06:05

동물농장에 나온 돌을 좋아하는 개 '불테리어' 너무 귀여워요.

 

한 쪽 눈에 동그라미 그려진 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너무 귀여워 감탄하겠어요. 

 

키우시는 분들은 좋겠어요....부러워요.

IP : 121.175.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7 1:17 PM (61.72.xxx.218)

    아방하게 생긴 것과 달리 엄청 무서운 녀석입니다.
    투견 혹은 경찰견으로 쓰기도 하구요.

    훈련하기에 따라서 살상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2. 이어서...
    '12.10.7 1:18 PM (61.72.xxx.218)

    혹시 길 가다가 보시거든 함부로 만지거나 하지 마세요.
    결코 순한 종이 아닙니다.
    그 발랄한 성격, 그 에너지가 그대로 공격성으로 변해요.

  • 3. 볼테리어
    '12.10.7 1:53 PM (1.246.xxx.37)

    이명박씨 닮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재미있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던데요.
    오늘 나온 강아지는 일반적인 볼테리어보다는 훨씬 예쁘던데요.
    오늘은 별로 닮지않았어요.

  • 4.
    '12.10.7 1: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맹하게 생겼던데 무서운 개였군요.

  • 5. 불, 핏불
    '12.10.7 2:25 PM (1.235.xxx.21)

    다른 종류입니다.
    핏불은 미국 일부주의 경우 기르는게 아예 금지될 정도로 문젯점이 많은 견종. 아, 키우는 분들은 절대 동의 안하죠. 그렇다면 불은 괜찮을까요? 투견의 습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공격적일 수 있어요. 믿기지 않으면 처음 보는 불테리어에게 시도해 보시면 몸소 체험 됩니다. 당연히 모든 불테리어가 공격적인 것은 아니구요. 위험성이 높다는 부분만 아시기를. 작은 강아지들, 자칫하면 물어 죽습니다.

    생긴게 우습다고 해서 성깔도 그렇진 않아요.
    TV 동물농장이 때로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심어주는 프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6 갑상선 수술후 방사선 동위원소 7 갑상선 2012/10/30 3,145
171055 집밖에 유독잘하는 남자 5 ㄴㄴ 2012/10/30 1,324
171054 월세밀렸는데 집주인이 이자청구 하겠다고 합니다. 90 ... 2012/10/30 47,699
171053 내과 개업의는 벌이가 좋나요? 13 2012/10/30 4,828
171052 초1 아이가 종이를 입에 넣고 씹어요.. 4 1212 2012/10/30 1,047
171051 남편한테 집착안하는 방법있을까요? 9 무서운집착 2012/10/30 5,652
171050 평당 건축비 5 상큼이 2012/10/30 1,155
171049 집에 전화하는데 계속 뚜뚜거리는게 수화기가 잘못 놓인것 같아요 3 집에 2012/10/30 975
171048 커피숍에 갓난아이 데리고 우르르 오는 엄마들 117 쫌 그래.... 2012/10/30 18,978
171047 대전 코스트코 가보신분요 7 아가야놀자 2012/10/30 2,108
171046 얼마전에 택배로 시켜서 성공한음식중 닭갈비 많이들 시키셨던데 맛.. 4 닭갈비 2012/10/30 2,500
171045 몰라서 묻는데요 40대초반 세후 연봉7000이면 많이 받는건가요.. 16 연봉 2012/10/30 5,507
171044 카톡질문요 1 ㄴㅁ 2012/10/30 520
171043 괴산배추 어때요? 2 김장 2012/10/30 1,007
171042 마라톤 할때 뭐 입나요? 2 조언부탁 2012/10/30 1,149
171041 전업주부에요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법 뭐가 있을까요? 8 .... 2012/10/30 4,901
171040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4 까탈 2012/10/30 2,137
171039 식기세척기 설치 장소? 7 궁금 2012/10/30 1,894
171038 갈림길에 있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12 갈림길 2012/10/30 2,148
171037 부경대와 동아대 11 가을바람 2012/10/30 4,379
171036 말더듬이심하고 말이 웅얼거려서 갈수록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5 31살남동생.. 2012/10/30 1,348
171035 아이에게 미운오리새끼 읽어주는데 .. 5 별로와 2012/10/30 863
171034 왜 이럴까요.. 1 정말정말 2012/10/30 371
171033 고등학생 보험음 어떤 것 들어야 하나요? 9 보험 2012/10/30 884
171032 미국 다음 될 중국 이야기. 11 부산남자 2012/10/3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