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님이 시집살이 시키는 경우도 있나요?.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2-10-07 12:35:02
시어머님은 성격 좋으시고 화통하신데..

이모님이 절 처음보자 인사도 안받고
저한테 그것도 못하냐 소리지르시고..
원래 성격이 뾰족한 스타일..

시어머니한테 며느리한테 이렇게 하라마라
요새애들 음식버리니 주지마라
명절선물은 뭘 받아라등등
말씀하신거 알게되었어요


어차피 명절에만 보니 상관없겟죠?..
IP : 211.234.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2:44 PM (122.36.xxx.75)

    시이모나 시고모나 그런사람들있어요
    시고모께서 저한테 살짝 까칠했는데 저는 할말했어요
    본인성격이괜찮다면 그냥 모른척넘기는것도 나쁘지않지만..

  • 2. 원래
    '12.10.7 12:49 PM (58.29.xxx.130)

    전혀 촌수가 먼 친인척들이 먼저 설래발친다는....가끔은 생각나는 대로 한말씀 해주시는 것도 괜찮아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잖아요

  • 3. 곁가지
    '12.10.7 12:50 PM (211.36.xxx.11)

    전 뒤끝이 많아 명절만 보는거라도 계속 기분 나쁠 거 같아요 전 시어머닌 좋은 편도 아니고 그저그런데 시댁 큰집에서 온갖 싫은 소리 많이 들었어요 시어머닌 그런 큰집에 예예 굽신굽신 그렇게 행동하시구요 한다리 건너 시댁친척한테까지 그런대접 받을 일 없는건데 얼마나 기분이 안좋은지...

  • 4. 여기요,,
    '12.10.7 12:54 PM (99.42.xxx.166)

    두분이 친하셔서....계속 간섭하십니다........

  • 5. ...
    '12.10.7 1:05 PM (61.74.xxx.27)

    전 작은어머니가 본인 며느리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되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다행히 울 시어머니가 작은어머니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시고 해서, 작은 어머니가 시키는 소리 듣고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 6.
    '12.10.7 1:48 PM (14.52.xxx.59)

    시고모 시집살이 10년 했음요

  • 7. 피클
    '12.10.7 2:01 PM (117.20.xxx.139)

    어쩌면 시어머니가 이모님 손 빌어 코를 풀고계신지도...
    주변에 그런 시어머니 봤어요 자기 욕 먹긴 싫고 동생통해서 며느리에게 싫은소리하는...

  • 8. ㅇㅇㅇ
    '12.10.7 3:34 PM (211.36.xxx.254)

    얼마나 며느리를 씹겠어요..여자자매들끼리

  • 9. ,,,
    '12.10.7 3:56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여자자매끼리 얼마나 씹었을까?

  • 10. ok
    '12.10.7 4:18 PM (221.148.xxx.227)

    시어머니도 아닌데 걍 무시하세요
    자기 며느리도 아닌데 웬 오지랖..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11. 저희
    '12.10.7 4:25 PM (112.148.xxx.143)

    시외가댁 어머니 형제분들이 많이 돈독해요 어머니가 네형제분들중 세째이고 해서 저는 덜 했다는데 큰이모님댁 형님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 시집오자마자 시외가댁에 제대로 안하면 가만 안두겠다는 울 어머님의 으름장이 있었으니 참...
    항상 시외삼촌댁에서 모여서 잘 노시더라구요 저야 모른척하고 있으면 그만이지만 그댁 맏며느리는 뭔죄인지...

  • 12. ...
    '12.10.7 5:35 PM (183.98.xxx.54)

    이런 경우는 원글님 시어머님이 처신을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이모님이 그러실때 님 시어머님이 교통정리 한번만 해주셔도 그런일 없을 겁니다.

  • 13. ㅎㅎ
    '12.10.8 5:33 PM (219.250.xxx.206)

    저도 시이모란 분이 은근 저를 갈구세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모르게 제게 다가와서 한소리씩 하는데요
    이거 시어머니에게 얘기하면 안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98 반영구하고 나서 얼마 뒤 세수하셨어요? 1 찝찝 2012/10/08 1,262
161597 노지 조생종 귤이 나오기 시작하던데, 맛이 어떤가요? 3 2012/10/08 1,347
161596 생들기름 지금 사면 올 해 수확이 아니고 작년것일까요? 5 들기름 2012/10/08 951
161595 먼지봉투 1 청소기 2012/10/08 650
161594 베스트보니 야산은 무서운것같아요 ㄱㅅ 2012/10/08 1,865
161593 최근 선보려다 불발된 얘기... 11 키키 2012/10/08 3,495
161592 제경우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받을수 있나요? 18 장기수선충.. 2012/10/08 7,248
161591 트란시노 잡숴보신분? 3 기미 2012/10/08 6,197
161590 소금 많이 섭취하는 어린이 고혈압 위험 2~3배 높아 ........ 2012/10/08 839
161589 속지말자 옷빨 ㅋㅋㅋ 6 멜롱 2012/10/08 3,110
161588 이번주 토요일결혼식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3 옷고민 2012/10/08 970
161587 60점대..수학과외쌤 바꿔야할까요? 8 답답 2012/10/08 2,938
161586 가슴끝 명치가 아프다고 하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3 오일리 2012/10/08 1,927
161585 생일초 구입 문의 2 생일초 2012/10/08 944
161584 아이 둘과 셋은 노동강도(?)의 차이가 큰가요?? 10 음... 2012/10/08 2,293
161583 어렸을때 맞고자란분 글 읽다가.. 저는 이걸 못잊어요 5 아래 2012/10/08 3,097
161582 웅진씽크빅 샘계시나요 2 ddd 2012/10/08 1,221
161581 화곡동 30평대 아파트요... 2 전세 2012/10/08 2,106
161580 중학교 전학(새아파트 입주관련) 1 가능할까요 2012/10/08 1,408
161579 확실히 미모는 김연아보다 손연재가 이쁘네요 163 느낌 2012/10/08 16,111
161578 가루차 넣어마실 티삭? 백은 어디서 파나요? 1 요엘 2012/10/08 675
161577 말주변이 없어요 에휴~ 2012/10/08 1,452
161576 마트 액젓 어디게 맛있나요? 5 ... 2012/10/08 1,961
161575 아가때 산만하면 커서도 산만한가요? 3 dd 2012/10/08 1,362
161574 엘지 뺀 ‘5대 재벌’ 고용기여도 낮다 1 샬랄라 2012/10/08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