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을 성격파탄자로 모는 분들이야말로 한심해요.

공항장에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2-10-07 12:20:42
누가 말했다는 둥 주변 사람이 어쨌다는 둥 주변에 성격 이상한 사람이랑 비슷하다는 둥 하면서
김장훈씨를 성격파탄자에 정신이상자로 모는 분들이 있네요.
오히려 이런 분들이야말로 주변사람들에게 기피당하는 주제에 남 욕이나 하는 사람들 같아요.

양비론이 싫어서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럼 싸이는 좋은 인간성인가요?

대마사건 때문에 집행유예 받아서 그 덕에 공익으로 산업체 판정 받아서 현역 면제 받고 산업체 갔는데
거기서도 각종 영리활동 및 불성실 근무때문에 연예인병역비리 조사할 때 같이 걸려서 군대 2번 간 사람이
언제부터 애국자가 된거죠? 

그것도 끝까지 안 갈려고 재판 걸어서 항소하고, 또 항소해서 결국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끌려 간 건데 재판 기간만 1년 반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김장훈씨는 자기  인생과 재산을 바쳐서 독도나 위안부 문제같은 나라에서도 대놓고
나서지 못한 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사람이잖아요.

만일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누가 앞장서서 싸우고 누가 먼저 튈지 묻고 싶네요.

헌데 유튜브에서 신드롬이 돼서 한순간에 싸이가 뜨니까 김장훈이 그동안 들인 노력과 희생까지
관심병 환자의 정신질환으로 몰아 바보 병신 만드는 분위기가 과연 재정신인가요?

게다가 김장훈씨는 싸이가 군문제로 인기 바닥을 치면서 무대에도 서기 힘들었던 가장 어려운 시절
자기 무대에 세워줘서 다시 재기의 기회를 준 사람입니다. 김장훈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싸이에게
강남스타일을 작업할 기회가 찾아왔을까요?

싸이가 공연 노우하우에 그치지 않고 스텝들까지 데려간건
솔직히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구해준 사람 보따리까지 챙겨간 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

김기덕 감독의 경우를 보더라도 믿었던 사람에게 당하는 김장훈씨가 겪은 것 같은 일들은
아무리 대인배라도 그냥 넘기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하필이면 왜 이때 터뜨렸냐는 분들은 상처받고 고통스러운 사람이
시기와 때를 가려서 화내야 한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정말 해꼬질하려고 했다면 되려 자기가 더 큰 욕을 먹을게 뻔한
지금같은 시기를 피하고 다른 얍삽한 방법을 택했겠죠.

싸이가 대단한 기록을 세운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바보 병신 만들어서 옹호하는 꼴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IP : 211.211.xxx.1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2:24 PM (59.10.xxx.41)

    김장훈비난하는것 보면서 세상 인심사납다 그런생각을 합니다.

    공항장애가 있다고 해서 정신병자로 몰고가고
    그동안의 기부행위조차 비난한것 보고 놀랐습니다.
    이래서 이땅에서는 독한놈이 살아남고 나쁜짓해도
    성공하는놈이 칭찬받고, 그런 세상인가봅니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동안 그사람이 걸어온길을 보고 그사람을 평가합니다.
    사람 누구에게나 적용되죠.
    그런데 싸이팬들에 의해서 하루아침에 김장훈이 정신병으로
    전락하는구요.

    세상 인심 사납네요.

  • 2. 미안하지만 난씨눈할께요
    '12.10.7 12:24 PM (188.22.xxx.35)

    공황장애예요.

  • 3. ...
    '12.10.7 12:27 PM (180.229.xxx.104)

    김장훈 성격 안 좋아보인다는것과 성격파탄자라고 하는것이 다른의미인거죠?
    음..전 김장훈 성격파탄자까진 아니지만 안 좋아보인다고 느껴요.

    그리고 김장훈 질투때문에 이러는거 맞습니다.
    7월까진 연락하고 지냈고 강남스타일도 잘되라고 했다네요.
    상처받고 고통스러운 사람이 그렇진 않죠
    싸이가 잘되서 상처와 고통이 생겼나봐요.

  • 4. ..
    '12.10.7 12:27 PM (14.52.xxx.192)

    동감이에요.

  • 5. 님 글도
    '12.10.7 12:29 PM (121.183.xxx.144)

    일리가 있네요...김장훈 안쓰러워요

  • 6. 첨부터
    '12.10.7 12:29 PM (211.246.xxx.20)

    대응방식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차라리 전화를 해서 직접 이야길 하든가
    둘이 그렇게 친한 사인데 굳이 그리 못할 이유가 없지않은가요?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니 온갖 추측에
    싸이가 배은망덕한 인간이 되고
    그러다보니 해투 본 사람들이 싸이 옹호하게
    되면서 김장훈 성격 이야기 나오고...
    김장훈의 기부행위를 폄하한 글은 보지 못한거 같은데요
    그냥 두 분이 빨리 화해핬으면 좋겠어요

  • 7. 북아메리카
    '12.10.7 12:30 PM (61.33.xxx.38)

    싸이문제는 잘모르겠고
    김장훈을 비난하는건 좀 그러네요
    알고보면 정신 건강한 사람 몇되나요
    김장훈이 장한일한건 분명한데

  • 8. 의문
    '12.10.7 12:30 PM (222.251.xxx.142)

    언젠가 김장훈씨 방송에서 한달 생활비 얘기한적 있었는데 제 기억으론 스탭들 보험비로도 꽤 많이 지출 했다는걸 들었거든요. 스탭들 복지 생각하는 사람이 월급 안줬다는 글이 있던데 참 의아하네요.
    스탭들 월급 빵구 날것 같아서 밤무대에 한번 갈 정도로 신경 써준것 같은데...
    성향이 너무 다른 두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이성적으로만 살수는 없잖아요.
    누구나 마음이 아플땐 자신을 통제하기도 어렵고 두분다 상처 조금 덜받고 잘 되었으면 합니다.

  • 9. ..
    '12.10.7 12:31 PM (203.228.xxx.24)

    사람들이 김장훈 비난하는게 싫으면
    원글님도 싸이 비난하지 마세요.
    김장훈이나 싸이나 다 평생 까방권 줄만한 사람들 아닌가요?
    우리 어느 쪽도 까지 맙시다.
    실수 안하는 사람 없고, 허물 없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에 비하면 저 두사람은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죠.
    다만 김장훈씨는 지금 아프니까 걱정하고 있는거죠.
    과거부터 많이 아팠다고 본인이 티비 나와 말하더군요.
    자살 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치료 잘 받으시길.......

  • 10. 공항장애라니
    '12.10.7 12:32 PM (122.59.xxx.49)

    공황입니다 김장훈이나 싸이나 남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데 그걸 여기저기 흘린건 잘못이라고 봐요 둘이 깔끔하게 해결보길

  • 11. 미투
    '12.10.7 12:33 PM (110.13.xxx.111)

    요점 잘보셨네요.. 님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 12. ....
    '12.10.7 12:34 PM (122.36.xxx.111)

    잘잘못을 떠나 그 두 당사자들 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요점정리까지 해가며 말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둘다 그냥 냅뒀음 좋겠네요.

  • 13. 김장훈이
    '12.10.7 12:35 PM (180.229.xxx.104)

    장한일했던걸 누가 모르나요?
    기부선행, 애국적 선행 인정하지만..
    그런일 했다고 주변사람을 괴롭힐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김장훈한테는 아마 싸이가 엄청 중요한 존재인거 같은데요.
    그게 바로 김장훈이 잘못한것 혹은 병적으로 보이는 부분이에요.
    중년을 넘어선 남자가 친구 그것도 한참 아래 후배에게 그리 집착하고 삐지고 화내고 한다는게 참..
    싸이탓하지말고 본인탓을 해야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받아줄 사람 없어요.

  • 14. 똘끼
    '12.10.7 12:35 PM (99.20.xxx.70)

    직장생활도 비슷한경우 많죠. 당사자 였다면. 상대방 정말 미워했을거예요. 장훈씨 맘. 이해 되요.토닥토닥.

  • 15. 글쎄..
    '12.10.7 12:36 PM (175.223.xxx.81)

    피해의식 많은 사람이 김장훈 편든다 하는 댓글도 봤는데요..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는거 아닐까요? 무슨 사정인지 봐도봐도 이해 안되는 입장에선 서로를 위해 조금씩 도와주는게 어떨까 싶어요..

  • 16. .........
    '12.10.7 12:36 PM (180.182.xxx.127)

    그러니깐 처음부터 개인적인 앙금은 어디 올려서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만들면 안되는거죠.

  • 17. 도대체
    '12.10.7 12:40 PM (211.111.xxx.40)

    공환장애는 성격장애가 아닌데 혼동하는 분들 어이 없음.

  • 18. 도대체
    '12.10.7 12:41 PM (211.111.xxx.40)

    표절 쉴드치는 분들은 표절 합리화 중입니다ㅋㅋㅋ

  • 19.
    '12.10.7 12:49 PM (223.62.xxx.41)

    이 둘의 관계에서 그의 애국행동은 빼야죠. 둘이 그문제로 분란이 인게 아니고 싸이 잘 됐는데 스텝 다른곳으로 간거 열받은게 이유아닌가요? 아님 싸이가 세시간 전화를 안 받아줬던가.
    김장훈 마음의병있는건 팩트구요. 스스로 그얘기 많이하고 불쌍하다 얘기 많이 들었잖아요.

  • 20. ..
    '12.10.7 12:52 PM (59.10.xxx.41)

    마음의 병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
    그런사람이 존재가 가능한가요?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 21. 김장훈 스텝월급
    '12.10.7 12:52 PM (203.236.xxx.250)

    안줬다는 얘기가 떴었나보네요
    방금 놀러와보니까
    스텝들 공연출연료가 500이면
    250만주고 나머지는 보험들어서
    나중에 준다고했다네요.
    그럼 결국 스텝들은 반값만 받은거구요
    5년후에 줄테니 그때까지 열심히 하자고
    했대요 김장훈이.
    5년간 묶이는거죠 반값월급받고.
    나머지 월급돌려받으려면요
    이거 방송에 나온 내용이에요

    그리고 그나마 그 보험도
    김장훈 사정 안좋아져서 깼다면서요?

    스텝들 돈 못받고 다 날린거 맞네요

  • 22. ......
    '12.10.7 12:57 PM (175.223.xxx.29)

    장훈씨 기부나 독도문제 참 대단한 일인건 맞지만 본인 치료도 했으면....

  • 23. 네네
    '12.10.7 1:01 PM (1.225.xxx.151)

    싸이가 죽일 놈입니다.....얼결에 복권당첨되듯 대박하나 친거 참 여러사람 배아프게 하네요.
    그쵸????

    화나면 전국민이 다 알게 동네방네 고자질하고 다니는게 옳구요.

  • 24. ..
    '12.10.7 1:05 PM (110.70.xxx.185)

    동감이에요...

  • 25. 완전
    '12.10.7 1:09 PM (175.209.xxx.231)

    옳소!!!!!!!!

    속이다시원하구만~

  • 26. ....
    '12.10.7 1:22 PM (58.231.xxx.20)

    동감합니다.

  • 27. ..
    '12.10.7 1:22 PM (110.70.xxx.185)

    그리고 자꾸 애국 국위선양에 대해서도 비교하며 심지어 하다하다 김장훈은 대단한 싸이에 비교도못할 인물이란 글까지 봤는데..;;


    자기재산까지 다 바쳐가며 선행기부를 넘어서서 독도에 위안부문제등 우리나라 위상 높이는일에 애써온 김장훈과,
    그간 그런거 하나 없이 마약까지 하고 병역법위반등 하며 살다 재밌는노래하나로 빵터져 빌보드에 오른 싸이..
    사실 마카리나란 노래가 지금 싸이열풍보다 더했음 더해서 그노래에 열광했을때도, 그노랜 기억나도 마카리나 부른 가수의 국적은 생각도 안나거든요..
    공익을 위해 자기희생까지도 마다하지 않은 삶과, 개인의 성공으로 부와명예를 얻게 된 삶중.. 그 의도나 목적만 봐도 국위선양 애국을 따진다면 전혀 다르다 생각해요..
    깁장훈은 그런면에서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고
    싸이는 처세술이 뛰어날뿐이라 생각되구요..

  • 28. 공황장애니
    '12.10.7 1:48 PM (27.1.xxx.38)

    틀여박혀서 치료나 받아라....

    정말 싸이는 운이 엄청나게 좋은 난놈이네요.
    앞으로 가요계, 문화계, 한국 어떤 메이저 언론도 싸이를 비판하면 안될거예요.
    지금 할말 있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분위기에.

    이러니 사람들이 평소에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같은 약물로 치료 가능하고 감기같이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병들을 쉬쉬 숨기는 거죠.
    병역비리에 대마초는 얼떨결에 빌보드 2위뜨니 애국자가 되었는데

    20년간이나 기부해오면서 독도니 위안부니 나라가 책임지고 나서야 할 일 해 온 사람은 정신병이나 먼저 치료하라고 하니...

    전세계에서 열광하는 고호의 그림도 고호의 비정상적인 심리,그런 병을 가진 사람 특유의 열정, 몰두로 가능한 거였어요. 많은 예술가 과학자,운동선수,,,각계 인사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만 자기만의 방법과 열정으로-일반인 상식으로 불가능한 - 노력으로 한길을 파고 그세계에서 걸작이나 기록을 남기고 업적을 남기는거죠.그시대에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신병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 말도 해서도 안되고 치료나 받으라니...

    다음 대선에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될지 대중 수준이 미리 말해주네요.

  • 29. 공감합니다
    '12.10.7 1:59 PM (182.218.xxx.186)

    저도 싸이가 그저그런 양아* 느낌이 강했어요.
    제대 후에 김장훈이 싸이와 같이 공연한다고 했을 때
    이미지에 먹칠하려고 저러나 하고 생각했구요.
    긴장훈이 대인배 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어려울 때 손 내밀에 구해준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0. ..
    '12.10.7 2:04 PM (112.152.xxx.23)

    그냥 좀 조용히 넘어갑시다..
    팬인지 안티인지....
    이런글.. 김장훈한테도 싸이한테도 도움될거 없어요.

  • 31. 적극 동감~
    '12.10.7 2:07 PM (182.212.xxx.149)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면서..님의글에 동감 백만표를 던집니다..글 참..잘 쓰셨네요!!

  • 32. ..
    '12.10.7 2:22 PM (218.82.xxx.214)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김장훈씨 힘내시길 바랍니다.

  • 33. ...
    '12.10.7 2:47 PM (175.253.xxx.40)

    강남스타일이 잘 된건 흐뭇하지만..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대중들은 참으로 단순하다는...-_-

  • 34. ,,,,,,,,,,
    '12.10.7 3:55 PM (218.235.xxx.82)

    다른건 넘어가고,
    싸이가 김장훈 아니었음 지금의 기회가 오지않았을것이라는데에는 반대표던집니다.
    싸이는 처음 나왔을때부터 차별화된 인간이었죠,
    저는 별로 좋은줄 모르겠지만요, 강남스타일마저도요.

    그래도 지금 하는행동으로봐서는 싸이 영리한 사람같던데
    김장훈이 아니었음 다른 방식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장훈씨..... 훌륭한 일 많이 하신분이구 높이 살만한 신념을 가지셨어요.
    그러나 제 체험으로는 명분에 묶이면 그 명분으로 인해서 다른걸 놓칠때도 있습니다.
    좋은일도 제 몸 돌봐가면서 하셨음 좋겠구,
    너무 집착하지 않았음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두분다 잘되셨음 좋겠습니다.

  • 35. 건너 마을 아줌마
    '12.10.7 4:03 PM (218.238.xxx.235)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아랫 글 읽어 보셔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78774&page=1&searchType=sea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7 공인중개사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1 쾌걸쑤야 2012/10/08 1,767
162256 나가수 음원 사려면 어느 사이트로 가야할까요? 1 ㅎㅎ 2012/10/08 872
162255 10년만에 에이로빅 다시 시작해요. 긴장되네요..ㅎㅎㅎㅎㅎ 4 싱숭생숭 2012/10/08 1,168
162254 이런 남편은 우째야 할까요? 3 2012/10/08 1,182
162253 10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08 771
162252 한 달에 한 번 남편의 생리. 1 징하다. 2012/10/08 1,978
162251 남녀의 말하기 2 juli 2012/10/08 1,125
162250 일단 세상에 알려진일에 대해 대중보고 조용히하라는것 자체가 이상.. 13 루나틱 2012/10/08 2,035
162249 수시 심층면접 질문입니다. 8 고3엄마 2012/10/08 1,656
162248 마카롱 건조에 대해 질문요! 마카롱비법 2012/10/08 958
162247 미사일 800킬로 오바마설득 2012/10/08 726
162246 아이패드나 아이폰 있으신 분, The 갤러리 Book 도서앱 잠.. 유기물 2012/10/08 893
162245 불산가스 터진 지역과 청송 이 어느정도 떨어져 있나요".. 3 .... 2012/10/08 1,414
162244 금융 공기업 여성임원 `제로' ... 2012/10/08 860
162243 대출금리땜에 고민 2 리플절실 2012/10/08 1,007
162242 아기고양이 새벽에 울고 돌아다녀요ㅠ 10 고양이 2012/10/08 7,271
162241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08 745
162240 김태희와 김준현...잘어울리지 않나요? 5 잔잔한4월에.. 2012/10/08 2,909
162239 강아지용품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울 강아지 2012/10/08 1,055
162238 나가수2 국카스텐 나혼자 [동영상] 6 항상봄날 2012/10/08 2,331
162237 저 지금지하철 출근중인데 너무추워요 4 ㅁㅁ 2012/10/08 2,386
162236 20대 대졸 미혼 여성 가장 행복 .. 2012/10/08 1,579
162235 급질)입주청소도 식사 챙겨드려야 하나요? 2 .. 2012/10/08 3,119
162234 [펑]20대 중 후반에 이런 커리어 취직엔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 루나틱 2012/10/08 951
162233 예쁘게 받을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3 ... 2012/10/08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