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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옆지기라고 많이들 그러시나요

ㅇㅇ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12-10-07 11:55:37
옆지기란 표현 많이 쓰시나요 ?
저만 좀 낯선건지ㅎ
여기저기서 많이 보여서 그표현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옆에서 늘 지켜준다 같이 곁에 있다 그럿 뜻이겠죠
IP : 1.236.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1:57 AM (175.223.xxx.209)

    아내도 그리 칭합니다.

  • 2. 저도
    '12.10.7 11:59 AM (188.22.xxx.35)

    오글거려서 싫어요. 그래도 개취인정.

  • 3. ...
    '12.10.7 12:08 PM (119.207.xxx.112)

    옆에 있어준 적이 없어서...

    내 남편은 남지기.

  • 4. ㅁㅁ
    '12.10.7 12:12 PM (1.236.xxx.61)

    위님 공감 ㅜㅜ 저도 딱 남편이 적당 남의편

  • 5. 도루아미타불
    '12.10.7 12:15 PM (203.152.xxx.228)

    별로공감 안되는 표현이네요 ㅋㅋ
    듣지도 보지도 잘 못했던 표현

  • 6. 도루아미타불
    '12.10.7 12:16 PM (203.152.xxx.228)

    두루치기 뭐 이런건 익숙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7. ㅎㅎㅎㅎㅎ
    '12.10.7 12:18 PM (112.168.xxx.37)

    남지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10.7 12:21 PM (119.207.xxx.112)

    브라우니...
    윗동네 사월이 물엇!

    잔잔하긴 쥐뿔.

  • 9. 흐..
    '12.10.7 12:2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드뎌 출동하셨군요.

  • 10. ㅎㅎ
    '12.10.7 12:39 PM (116.37.xxx.10)

    나이 좀 드신 분들이 그렇게 지칭하지요

  • 11. 아. . 진짜
    '12.10.7 12:39 PM (211.234.xxx.117)

    저인간 왜저래.
    진짜싫다.

  • 12. 잔잔한4월에
    '12.10.7 12:54 PM (112.187.xxx.14)

    앞에서 손잡자하고 앞서가면 앞지기,
    뒤로 손잡자하고 뒤따르면 뒷지기,
    옆에서 손잡자하고 같이가면 옆지기,
    가로로 안고가자하고 팔짱끼면 가루지기.
    골고루 하면 두루치기??

    뭘 생각하는건지...흠(표현상문제가 있군요?)

  • 13. 이건 뭐
    '12.10.7 1:02 PM (211.234.xxx.117)

    우끼지도 않고 똘끼 충만이네
    왜그리 욕쳐먹는지 이제 이해

  • 14. 잔잔한 4월이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는지
    '12.10.7 1:11 PM (121.175.xxx.222)

    앞에 올렸던 댓글은 삭제했네요.

    앞에서 하면 앞지기, 옆으로 하면 옆지기, 골고루 하면 두루치기 뭐 이래놓고는

    손잡고 가는 걸로 발뺌하네...

    에라이 인간아. 정신차리고 꺼져라.

  • 15. 존심
    '12.10.7 4:19 PM (175.210.xxx.133)

    거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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