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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분들 불만이 보통 월급이나 잘해도 칭찬이나 뭐 그런게 없다는 말을 자주하십니다

루나틱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2-10-07 11:51:33
일반적 일은 계좌로 사이버 머니 들어오는 순간 성취감이 느껴지고 
라고 하시죠.. 
근데 그러면... 남편이 월급 받는날 남편월급에서 계좌이체로 100만원이
부인 계좌로 월급이다 라는 명목하에 어느정도 들어가면 
그거에 만족하실까요?
그리고 그건 생활비로 쓰이고?
이름이 생활비에서 월급으로 바뀌는것 뿐이지만
심리적으로는 그거에 만족감 느끼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게다가 어차피 남편돈 다 관리하고 용돈 주는 집도 있는걸로 아는데..
바뀌는건... 이름이 생활비조에서 월급으로 바뀌는것인데...

그리고 잘하면 칭찬 이거는 남편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자식들이든...

IP : 49.145.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2.10.7 11:53 AM (49.145.xxx.16)

    근데 그렇게 되면... 잘못하면 월급삭감이라든가.... 욕도 회사처럼 쳐먹는다면.;;; 원래 좋은것만 받을 수는 없죠

    그냥 전업 이라는 직업 자체의 특징? 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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