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버스 지하철 화장실등에서 사람들 뻔히 줄서있는데
뻔뻔하게 새치기하는 아줌마들 많이 보는데요
옛날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공공장소 예절을 못배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젊었을때도 과연 그랬을지...
지금 아가씨들도 나이 먹으면 그런 사람 많을지...
나이 먹으면 낯짝 두꺼워 지는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요
새치기 하는 사람들 젊었을 때는 어땠을까요?
정말 먹고살기 힘든 시절 예절교육을 제대로 못배워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치기하는 아줌마들 젊었을때도 그랬을까요?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10-07 11:20:03
IP : 223.62.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12.10.7 11:28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그렇지 않았을까요?
성격이 어디 잘 바뀌나요
전 나이 먹어도 똑같던데요
조용히 걷고 말도 조용히...
목소리 크고 새치기하는 사람들 무서워요2. ....
'12.10.7 11:45 AM (112.145.xxx.42)젊은시절 아니 어린시절부터 그랬겠죠?
아줌마가 되어서 그런게 아니라3. ..
'12.10.7 11:52 AM (14.52.xxx.192)우리 학교 다닐때 공중도덕 안지키는 친구들 있었잔아요...
쓰레기도 아무 곳에나 버리는....
그런 애들이 나이들어서도 질서 안지키고 그럴거라 생각.4. ...
'12.10.7 2:04 PM (218.234.xxx.92)제 나이 40대 중반인데요, 아직까지 지하철이나 어디에서 자리 생긴다고 달려가거나 가방 던지고 그래본 적 없어요. 새치기도 물론 안해봤고..
제가 20대 때 아줌마들 행동에 눈쌀찌푸리면 너도 나이들어봐라 하시던데 40대 중반까지는 아직 괜찮네요.5. 닐리리야
'12.10.7 3:01 P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망신을 줘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초딩도 봤네요.그냥 그렇게 키워지는거지 젊을때 안그러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그러는건 아닌것 같아요.
6. 저런 기초적인
'12.10.7 8:42 PM (211.224.xxx.193)공중도덕은 어려서부터 저랬을거고 아마도 그 부모도 그럴겁니다. 대대손손 그런 쭉쩡이들이 있죠. 근데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는...길거리며 산에가보면 온통 쓰레기 투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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