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좋은지 모르겠던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서양인치곤 노래 부를 때 입은 옷이나 스타일이 요즘 젊은 처자 같지 않고
40대 아주머니 분위기인데 20대다 보니 피부만 팽팽하고 그외는 살집도 있고
옷은 공주풍에 인기가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제 말은 취향에 따라 그런 스타일 좋아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유명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건 이해가 안 간다는 거라고서요. 좀 올드하달까 아니면
6,70년대 분위기랄까 그렇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가창력이 머라이급의 후덜덜도 아닌 것 같고 얼굴은 예쁘고
남의 속은 모르지만 감성은 착한 듯 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