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번 70분씩 요가를 다녀요.
요가센타까지도 거리가 좀 있는데.. 공원길을 건너서 가는거라...
버스타지 않고.... 일부러 40분정도씩 걸어서 오며가며 한답니다.
저녁밥은 먹지 않구요..
지금 요가한지 8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정작 체중계는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ㅠㅠ
163cm 56kg 인데.. 52kg 정도 나가다가 모유수유후 살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됐네요.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안산다고 할까요? 보는 사람들도.. 살이 많이 쪘다고 하니 스트레스고...
그냥 매일아침 1시간씩 빠르게 걷기가 나을까요?
3kg만 빼면 좋겠는데... 너무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