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도 자살은 죄악으로 여길텐데
얼마나 위로받을데가 없고 마음이 허하면 그런 극단적인 일을 저지를까요.
그런 사람 위로하라고 목사가 있을텐데, 양들을 잘 갈무리할 생각은 안하고 신도 늘려서 교회 키울 생각만....
기독교 연예인들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평소모습과,
하나님과 상관없는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걸 보면
신앙이 별로 삶의 지표역할을 못하는거 같은데 왜 텔비에 나와서는 기독교 선전을 해대는지 원....
기독교 목사는 운동선수들 골넣고 세레머니하거나, 십자가 목걸이 걸고나와서
'주님께 감사...'하는걸로 기독교 홍보시키지 말고
우선 스스로를 잘 챙기는 맨탈을 만들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