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라고 모는 망상증환자들은 어디 알바인가요
1. chizzcoco
'12.10.6 5:45 PM (203.226.xxx.46)아이패드로 ㅣ를 치면 자꾸 ㅏ가 눌려요. 오타가 많은데 힘들어서 수정을 못하겠어요.
2. ㅇㅇ
'12.10.6 6:04 PM (211.237.xxx.204)저도 원글님 취지에 동의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지만...
그냥 어떤 글을 올렸을때 억지성 비난도 각오 하셔야 하고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도 있을테니깐요..
알바드립은.. 참.. 저도 한사람의 주부이자 이 게시판에서 글 쓰는 한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ㅎ
대략 절반쯤은 원글님의 취지를 알잖아요..
나머지절반은 원글님이 포기하세요.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이 믿는 세계에서 살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당신이 그래도 난 msg조미료가 싫다 정도만 했다면 좀 나았을텐데
너나 퍼먹어라 조미료회사 알바드립은 정말 부끄럽긴 합니다..3. 교사신가요?
'12.10.6 6:14 PM (211.244.xxx.185)여기서 가장 씹히는 직업이 여교사와 승무원입니다. 차라리 고소득 연봉 이억 받는 전문직이라고 하시고 글쓰시는게 나았을것. 여기는 그런 분들만 계셔서 남의 의견은 절대 수렴않습니다. 무지몽매한 남을 가르치는 분들 투성이. 훈계 들으면 고맙습니다 하시기만 하면 될 곳.
4. 토닥,토닥.
'12.10.6 6:39 PM (180.65.xxx.44)원글님 첯글부터 계속 읽었고 여러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 전부 읽었어요...지금 어떤 심정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가요..
원래 여기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글 보다는 어떤 희미한논리에 의한 감정에 호소하는"선동글"이
잘 먹히는곳이라서..저도..참 .ㅜㅜ...하고 있다가 원글님의 글을 읽고 또 공감한다는 댓글을 남겼더니만
저도 또한 "총출동한 알바"가 돼있더라구요..ㅎㅎㅎ
저도 과거에 교편을 잡았고 결혼후엔 전공과 다른 직업을 갖게되었지만 먹는것과는 전혀다른 일을 하는데도 미원알바 가 되었네요..
원글님이 전국민 이제부터 MSG싫컷드세요..한게 아니고 음식맛을 내기 위해서 조금씩 넣어드시는거 전혀 걱정 없다는 이이야기가 왜 그리 트집이 잡혀야하는지..'
잠이 오거나 두드러기가 나는분은 안드시면 되는것이고 ...
저는 "천연"이라고 전부 좋은 것도 아니고, "화학" 이라고 전부 금기시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여기에 글을 써볼까 생각도 해보았는데..원글님 "당하시는"마음고생보고
걍 접기로 했답니다....
아뭏든 많은이들이 원글님 덕분에 MSG괴담으로 부터 해방방된거로 만족하시고요.
일부 "이상한 신념"에 빠져있는분들은 뭐 사상의 자유가 있으므로....자신들의 신념데로 사는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