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이란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2-10-06 17:39:08
그가 이제껏 쌓아온 선행과 활동들..
그것을 봐서라도... 그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요
아니 행복하게 잘 살 의무가 있어요...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의 험한말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선한 사람의 결론은 언제나 비극이라는 교훈..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요.
자기자신을 돌보고 행복하게 잘 사는게 그분의 의무 같아요.
IP : 222.112.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5:48 PM (182.211.xxx.14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이 냉혹하다고 하는데
    김장훈 비난하는것 보고 더 느낍니다.
    팬은 아니지만, 김장훈같은 사람이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 2. 저도요
    '12.10.6 5:57 PM (175.209.xxx.231)

    유일하게 까임방지권 가진사람 아닌가요?
    그도 인간인데 그냥 좀 묵묵히 지켜보면 좋겠어요

  • 3. 저도
    '12.10.6 6:09 PM (222.109.xxx.71)

    인간적으로 안스럽고 비참했을 심정도 이해가 가고...싸이가 쉽고 즐겁게 자기 인생 풀어가는것도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사람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죽을 힘을 다해서 살아야 겨우 살아지는 사람들은 상처도 쉽게 극복하기 어려워요. 이미 겨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 4. 정말로
    '12.10.6 6:24 PM (175.117.xxx.154)

    잘살아야해요 무너지는 것 보면 정말 세상이 너무 싫어질 것 같습니다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5. ㄴㄷㅈㅅㅇ
    '12.10.6 6:27 PM (112.156.xxx.26)

    저두 김장훈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감정이 격해져있으니 진짜 인터넷 핸드폰 멀리하고 세상얘기 잠시 귀 닫았으면 좋겠네요
    그가 항상 라디오에서 하던말
    '극복하세요'

  • 6. 동의합니다
    '12.10.6 6:36 PM (125.135.xxx.131)

    결과는 항상 이웃 사랑에 남을 위해 헌신하고 사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만하면 남자로서도 매력있는데 결혼도 안하고 안타까워요.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78 바람 피는 놈은 또 그런다는거 진짜네요 6 하하ㅜㅜ 2012/10/08 3,725
161477 어깨가 많이 아플 때 1 은호 2012/10/08 884
161476 “고문 연기만 해도 죽겠는데 그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1 샬랄라 2012/10/08 2,179
161475 야권후보 부인 두 분 모두 넘 괜찮네요. 9 ... 2012/10/08 2,275
161474 강아지랑 놀러가시는분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경기주변 2 애견펜션 2012/10/08 677
161473 아이들 등원준비 다들 정신없으신가요? 2 손님 2012/10/08 906
161472 신혼집을 시아버지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파시는게 이익인가.. 7 이런경우 2012/10/08 2,297
161471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現대통령 풍자…'MB의 추억' 개봉 4 샬랄라 2012/10/08 1,236
161470 구미 불산유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2보) 2 세우실 2012/10/08 1,345
161469 스텐 냄비 2 밥퍼 2012/10/08 1,404
161468 아인슈타인의 ‘무신론 자필 편지’ 경매 나와…책정액은? 2 샬랄라 2012/10/08 1,016
161467 미국에 전화하는 저렴한 방법 알려주세요 1 가을이좋아요.. 2012/10/08 1,229
161466 저는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돼지갈비양념 해서 먹었더니 2 완전힛트 2012/10/08 3,648
161465 DHC 딥클렌징 오일 +_+ 9 해쥐 2012/10/08 2,082
161464 혹시 린스후에 머리 얼마나 헹구시나요? 3 가실 2012/10/08 1,784
161463 초딩6학년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얼마나? 6 아들맘 2012/10/08 1,309
161462 1억은 남의집 개 이름이군요...서러운 세입자예요. 22 .... 2012/10/08 4,592
161461 돌지난아기 이유식기/물컵 소독 언제까지 하나요? 3 초보엄마 2012/10/08 2,627
161460 40중후반이신 분,, 청바지 입으시나요? 왜 다 꽃무늬나 보석.. 6 40중후반 .. 2012/10/08 2,795
161459 모스크바여행해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08 842
161458 '노건평 뭉친돈' 검찰 탓한 <조선>, 정말 찌라시네.. 3 샬랄라 2012/10/08 1,064
161457 돌 선물 받은 것 중 이거 좋았다하는 품목? 7 돌 선물 2012/10/08 1,230
161456 인하대병원 근처 맛집(고기, 해물 등 보양식) 알려주세요 2 엄마 2012/10/08 1,657
161455 돼지갈비 저도 해봤어요. 10 후기 2012/10/08 3,726
161454 50대 분들 어느 브랜드에서 옷 사입으세요? 2 Cantab.. 2012/10/0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