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다 보면..

제제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2-10-06 17:32:42

운전한지 4년됐어요. 거의 마흔에 눈물로^^ 면허를 딴거였죠.

초보 딱지는 뗐지만 아직도 먼 곳, 고속도로 이런데 못 가보고

울동네나 마트, 학원가 정도 다니고 있어요.

 운전하면서 어떤 상황이 지나면 (주차, 끼어들기,노란불일때 등등) 

순간순간 나의 무모함, 무식함, 대범함,소심함 ..

정말 많이 느껴요..

오늘도 주차된 차가 많아 좁아진 길을 지나면서  결국 제가 후진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처음엔 막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사히 집에 오고 보니 아, 이럴땐 이러자.! 또 이런 맘도 드네요..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요..

 

 

 

IP : 182.212.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5:39 PM (116.39.xxx.17)

    저 45인데 작년에 면허 땄어요. 반가워 로긴합니다.
    저도 아직 주차땜에 힘들어해요. 한칸짜리 남의 차 끍을까봐 아직도 못 하고 있어요. 항상 다니는데만 다니고 주차공간도 넓은데 찾아 다녀요. 좀 복잡한 곳은 아예 피하구요. 그런데 4년 되셨으면 고속도로는 타야 하지 않을까요? 속도감만 이기면 될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453 부재자 투표율 왜 발표 안 되나요? 3 눈빠진다 2012/12/14 957
191452 국민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문재인 1 SNS댓글 2012/12/14 1,950
191451 네이년도 원래 보수애들 많은 사이트인가요? 8 콜콜 2012/12/14 904
191450 아마존에서 물건을 샀는데 구성품이 빠져있어요.. 3 .. 2012/12/14 661
191449 37세 미혼여성...1억 모았으면 넘 적은건가요? 15 저축 2012/12/14 6,913
191448 게임에 몰두하는 아들에게 강아지를 기르게 하려는데요~~도움주세요.. 18 미어터지는 .. 2012/12/14 2,180
191447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 2012/12/14 794
191446 초등수학 5 질문 2012/12/14 1,242
191445 20대 여성이 아니라 국정원 직원이기 때문 6 촛저은 2012/12/14 1,187
191444 文 "역사교과서 왜곡 반대", 朴 ".. 4 답변좀! 2012/12/14 1,346
191443 이 연세의 분도 이렇게 간절합니다~!! 4 우리는강팀 2012/12/14 1,216
191442 이번 주말 십정단의 마지막 대대적인 발악공세가 이어질 겁니다. 2 70프로 투.. 2012/12/14 933
191441 갈 길은 아직도 먼데 1 간절한 소망.. 2012/12/14 538
191440 스토리텔링수학에 대해서 1 초딩엄마 2012/12/14 1,023
191439 앵콜 광화문 대첩! 1 두솔 2012/12/14 927
191438 이런 문자는 어느 경로로 전화번호 알아서 보내는 건가요? 9 안찍을거지만.. 2012/12/14 1,887
191437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굴요리 뭐가 있을까요? 9 생굴 2kg.. 2012/12/14 1,827
191436 박근혜의 자뻑 !! 7 참맛 2012/12/14 2,584
191435 꿈은 오직 부모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 6 .... 2012/12/14 2,098
191434 청담동 앨리스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12 앨리스 2012/12/14 5,326
191433 갤3 뒤로가기 버튼이 않되요. 지이니 2012/12/14 860
191432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5 으흠 2012/12/14 1,213
191431 발신 번호 숨기고 오는 음란전화 3 짜증 2012/12/14 908
191430 재산이고 뭐고 3 작은며늘 2012/12/14 1,999
191429 <명언>오늘의 명언입니다. 7 두솔 2012/12/14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