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튼
'12.10.6 5:28 PM
(118.46.xxx.72)
저도 목요일저녁 싸이 공연하는거보면서 남편한테 게스트 안나왔어???이랫는데 싸이 힘들때 김장훈이 공연 같이하는거보고 왜 같이 하지 그랬거든요,,,싸이 재기하는데 한몫한건 김장훈
2. 재덜
'12.10.6 5:28 PM
(114.207.xxx.35)
대체 무슨 스토리인지 알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싸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김장훈이 쇼크상태에 빠졌다는 거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자기보다 못난 애가 더 잘나가서 뭐 그런건가요?
3. ㅇㅇ
'12.10.6 5:28 PM
(211.237.xxx.204)
그냥 다 터트리던가 아니면 아예 입을 다물던가 해야지
이렇게 뭔가 있을듯 하면서 아리까리하게 터트리는게 더 나빠요...
4. ....
'12.10.6 5:29 PM
(211.246.xxx.20)
김장훈 찌질하다..싸이가 잘나가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걸로밖에..
5. 봉란이
'12.10.6 5:29 PM
(121.157.xxx.18)
서운한 게 많은가 봅니다.안쓰럽네요.부디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좋은일만 하시고....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6. 보이는 게
'12.10.6 5:30 PM
(118.36.xxx.178)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닐 것 같아요.
둘 사이의 뭔가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좀 더 기다려보려고요.
7. ,,
'12.10.6 5:31 PM
(61.101.xxx.62)
제발 그만하고 싶으면 제발 더 이상 미투데이에 글 좀 올리지 마세요.
둘다 애들이 아닌데 40도 넘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둘이 알아서 말로 해결하면 되지 않습니까.
8. ㅁㅁ
'12.10.6 5:32 PM
(58.236.xxx.20)
안쓰럽지만 지금 저러는거 솔직히 찌질해보여요
9. 주말에
'12.10.6 5:33 PM
(124.61.xxx.39)
이게 대체 뭔 일인지... 그만하자면서 계속 글 올리는건 김장훈 본인이네요.
속상해서 변명할수록 열폭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아요.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자꾸 이럼... 여론이 돌아설텐데요. 안타깝습니다.
10. ,,,
'12.10.6 5:33 PM
(119.71.xxx.179)
뭘또 배아프다고까지. 김장훈씨는 지금 정상이 아닌듯
11. ,,,,,,,,,,,,,,,,
'12.10.6 5:35 PM
(222.112.xxx.131)
제발 속속들이 다 아는거 아니면 아무말이나 내뱉지 말자구요.. 좀 기다려봐요...
12. 그냥...
'12.10.6 5:35 PM
(175.115.xxx.106)
관심 끄는게...
저런 개인적인 일에 누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조용히 지켜봐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잠잠해지면 나아질 일도 여론에서 너무 떠들면 더 악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13. ....
'12.10.6 5:36 PM
(124.49.xxx.117)
아예 거명을 하고 싸움을 벌리든지. 상대방은 방어할 수도 없이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건 치사한거 아닌가요? 배 아파서 시비거는거라고 받아들여져도 할 말 없을 듯.
14. ...
'12.10.6 5:37 PM
(175.112.xxx.158)
제가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김장훈씨 맘 이해되네요. 떠나 있겠다는거 보니까 여기를 벗어나 마음 추스리려고 하는거 같네요.
김장훈씨가 마음이 여린가 봅니다.
찌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말하고 싶고 다 터트리고 싶지만 마지막 보루처럼 다 말하지 못하면서 상처는 고대로 혼자 가져가야 하는것...
아마 싸이하고의 일이 사실인거 같은데 아마 싸이는 아무렇지 않을거에요. 잠깐 미안한 맘이 들지는 모르지만요.
김장훈이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사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말 하지 않고 지지한다고 한마디만 게시판에 남겨주는 것도 큰 힘이될 것 같습니다.
분석하지 말고 그냥 그냥 다독여 줬음 좋겠어요.
지금 입장이 억울하지만 거꾸로 코너에 몰린거 같아요.
둘만의 싸움은 둘이 해결하게 놔 두지만 싸군은 싸군대로 장훈씨는 장훈씨대로 기운 돋아주는 말 한마디 서로 해 줬음 해요.
15. ...
'12.10.6 5:39 PM
(175.112.xxx.158)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배신감은 치유가 정말 힘들어요. 앞과 뒤가 다른 경우요.
분석하지 말고 그냥 믿어주고 싶네요.
한사람 일어서게 한다 생각하고 그냥 믿어주심 안 될까요?
팬도 아니고 둘 다에게 관심도 그닥인데 글을 읽다보니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
도덕심 윤리 같은거랑 맞물려 있을 수도 있구요.
어쩌면 자존감이 낮아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16. ...
'12.10.6 5:57 PM
(203.226.xxx.16)
참. . 세상 각박하네요...
저런 글이 장난으로 써지는 글인가요?
17. 뭔가
'12.10.6 6:03 PM
(222.109.xxx.71)
말 못할 일이 있는것 같아요. 차라리 이상호 기자가 취재한 내용 가지고 있다는거 다 밝히면 좋겠어요. 판단은 사람들이 하는거니.
18. 허.............
'12.10.6 6:26 PM
(121.191.xxx.195)
세상사 참 야박하군요. 이제는 김장훈 기부한거까지 바보취급당하는 건가요?
허.............참..................
싸이 노래가 빌보드2위한거 너무너무 흥겹고 인터뷰내용들도 울나라 힘나게 한 건 맞지만
nbc 투데이 쇼에서 말춤 싸이가 만들었냐 질문에 의뭉하게 딴 농담으로 넘어가며 흐름상 자신의 창장물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잔머리등을 보면 또 다른 인간 싸이가 보이기도 하는 거거든요.
아티스트라고 자부하는 사람의 자신의 창작물을 도난당한 느낌은 말로 표현못하죠........
하지만 굳이 지금 저런 행동을 한 김장훈도.. 참... 영악하지 않게 자신의 손해보는 행동을 하네.. 싶긴 합니다. 지금 상황에 저런 행동은 잔치집에 취객 혹은 난동꾼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예요.
19. 저저도
'12.10.7 2:11 PM
(119.82.xxx.216)
얼마전 그 안무가 tv에 나왔는데..
어째든 성공했잖아요..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