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 차원으로...'

..... 조회수 : 6,677
작성일 : 2012-10-06 17:25:10

http://me2day.net/concertking/2012/10/06/p55j0l8-dyt4qo


이제 그만합시다. 그친구 외국활동두해야하구 애국도 해야하구 ,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차원으로.. 이런저런얘기안한다고했잖습니까 이사람들아. 제가 떠난다지않습니까. 왜자꾸 사람. 왜소하게만듭니까. 제발. 저좀 놔둬주십시오 저도 힘듭니다 진짜. 쉬고싶습니다 31분전 이게 본인의 생각이아닌 매니저들의 짧은생각일껍니다. 그렇게 믿겠습니다. 오죽하면 제가이사랑하는내나라를 멏년간 떠나겠습니까. 제발그만합시다. 저도 이제 너무 창피해서 앨범도못내고 떠날수도있겠습니다. 진짜 막판에 쪽이란쪽은 다팔리네요.


--------------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 차원으로...'

확실히 사이 안좋은듯...



IP : 121.146.xxx.2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12.10.6 5:28 PM (118.46.xxx.72)

    저도 목요일저녁 싸이 공연하는거보면서 남편한테 게스트 안나왔어???이랫는데 싸이 힘들때 김장훈이 공연 같이하는거보고 왜 같이 하지 그랬거든요,,,싸이 재기하는데 한몫한건 김장훈

  • 2. 재덜
    '12.10.6 5:28 PM (114.207.xxx.35)

    대체 무슨 스토리인지 알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싸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김장훈이 쇼크상태에 빠졌다는 거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자기보다 못난 애가 더 잘나가서 뭐 그런건가요?

  • 3. ㅇㅇ
    '12.10.6 5:28 PM (211.237.xxx.204)

    그냥 다 터트리던가 아니면 아예 입을 다물던가 해야지
    이렇게 뭔가 있을듯 하면서 아리까리하게 터트리는게 더 나빠요...

  • 4. ....
    '12.10.6 5:29 PM (211.246.xxx.20)

    김장훈 찌질하다..싸이가 잘나가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걸로밖에..

  • 5. 봉란이
    '12.10.6 5:29 PM (121.157.xxx.18)

    서운한 게 많은가 봅니다.안쓰럽네요.부디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좋은일만 하시고....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 6. 보이는 게
    '12.10.6 5:30 PM (118.36.xxx.178)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닐 것 같아요.
    둘 사이의 뭔가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좀 더 기다려보려고요.

  • 7. ,,
    '12.10.6 5:31 PM (61.101.xxx.62)

    제발 그만하고 싶으면 제발 더 이상 미투데이에 글 좀 올리지 마세요.
    둘다 애들이 아닌데 40도 넘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둘이 알아서 말로 해결하면 되지 않습니까.

  • 8. ㅁㅁ
    '12.10.6 5:32 PM (58.236.xxx.20)

    안쓰럽지만 지금 저러는거 솔직히 찌질해보여요

  • 9. 주말에
    '12.10.6 5:33 PM (124.61.xxx.39)

    이게 대체 뭔 일인지... 그만하자면서 계속 글 올리는건 김장훈 본인이네요.
    속상해서 변명할수록 열폭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아요.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자꾸 이럼... 여론이 돌아설텐데요. 안타깝습니다.

  • 10. ,,,
    '12.10.6 5:33 PM (119.71.xxx.179)

    뭘또 배아프다고까지. 김장훈씨는 지금 정상이 아닌듯

  • 11. ,,,,,,,,,,,,,,,,
    '12.10.6 5:35 PM (222.112.xxx.131)

    제발 속속들이 다 아는거 아니면 아무말이나 내뱉지 말자구요.. 좀 기다려봐요...

  • 12. 그냥...
    '12.10.6 5:35 PM (175.115.xxx.106)

    관심 끄는게...
    저런 개인적인 일에 누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조용히 지켜봐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잠잠해지면 나아질 일도 여론에서 너무 떠들면 더 악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3. ....
    '12.10.6 5:36 PM (124.49.xxx.117)

    아예 거명을 하고 싸움을 벌리든지. 상대방은 방어할 수도 없이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건 치사한거 아닌가요? 배 아파서 시비거는거라고 받아들여져도 할 말 없을 듯.

  • 14. ...
    '12.10.6 5:37 PM (175.112.xxx.158)

    제가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김장훈씨 맘 이해되네요. 떠나 있겠다는거 보니까 여기를 벗어나 마음 추스리려고 하는거 같네요.
    김장훈씨가 마음이 여린가 봅니다.
    찌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말하고 싶고 다 터트리고 싶지만 마지막 보루처럼 다 말하지 못하면서 상처는 고대로 혼자 가져가야 하는것...
    아마 싸이하고의 일이 사실인거 같은데 아마 싸이는 아무렇지 않을거에요. 잠깐 미안한 맘이 들지는 모르지만요.
    김장훈이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사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말 하지 않고 지지한다고 한마디만 게시판에 남겨주는 것도 큰 힘이될 것 같습니다.
    분석하지 말고 그냥 그냥 다독여 줬음 좋겠어요.
    지금 입장이 억울하지만 거꾸로 코너에 몰린거 같아요.
    둘만의 싸움은 둘이 해결하게 놔 두지만 싸군은 싸군대로 장훈씨는 장훈씨대로 기운 돋아주는 말 한마디 서로 해 줬음 해요.

  • 15. ...
    '12.10.6 5:39 PM (175.112.xxx.158)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배신감은 치유가 정말 힘들어요. 앞과 뒤가 다른 경우요.
    분석하지 말고 그냥 믿어주고 싶네요.
    한사람 일어서게 한다 생각하고 그냥 믿어주심 안 될까요?
    팬도 아니고 둘 다에게 관심도 그닥인데 글을 읽다보니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
    도덕심 윤리 같은거랑 맞물려 있을 수도 있구요.
    어쩌면 자존감이 낮아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 16. ...
    '12.10.6 5:57 PM (203.226.xxx.16)

    참. . 세상 각박하네요...
    저런 글이 장난으로 써지는 글인가요?

  • 17. 뭔가
    '12.10.6 6:03 PM (222.109.xxx.71)

    말 못할 일이 있는것 같아요. 차라리 이상호 기자가 취재한 내용 가지고 있다는거 다 밝히면 좋겠어요. 판단은 사람들이 하는거니.

  • 18. 허.............
    '12.10.6 6:26 PM (121.191.xxx.195)

    세상사 참 야박하군요. 이제는 김장훈 기부한거까지 바보취급당하는 건가요?
    허.............참..................

    싸이 노래가 빌보드2위한거 너무너무 흥겹고 인터뷰내용들도 울나라 힘나게 한 건 맞지만
    nbc 투데이 쇼에서 말춤 싸이가 만들었냐 질문에 의뭉하게 딴 농담으로 넘어가며 흐름상 자신의 창장물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잔머리등을 보면 또 다른 인간 싸이가 보이기도 하는 거거든요.

    아티스트라고 자부하는 사람의 자신의 창작물을 도난당한 느낌은 말로 표현못하죠........

    하지만 굳이 지금 저런 행동을 한 김장훈도.. 참... 영악하지 않게 자신의 손해보는 행동을 하네.. 싶긴 합니다. 지금 상황에 저런 행동은 잔치집에 취객 혹은 난동꾼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예요.

  • 19. 저저도
    '12.10.7 2:11 PM (119.82.xxx.216)

    얼마전 그 안무가 tv에 나왔는데..
    어째든 성공했잖아요.. 응원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51 까르띠에 화장용품이나 영어 잘 아시는분.. 6 화장품 2012/10/17 1,105
165750 아... 괜히 먹었어요ㅠㅠ 7 .. 2012/10/17 1,634
165749 면세점에서 살 필링제 뭐가 있을가요? 룰루 2012/10/17 774
165748 오빠가 아프다는데....가족들이 안 믿어요 2 진홍주 2012/10/17 2,402
165747 꼭 도와주세요~ 게임 과학고등학교 아시는분~ .. 2012/10/17 673
165746 생강차. 껍질 안벗겨도 될까유? 9 순2엄마 2012/10/17 6,258
165745 착한남자 안하나요?? 5 ㅜㅜ 2012/10/17 1,440
165744 겨울방학 대학생 배낭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3 대학생맘 2012/10/17 1,711
165743 발바닥 안쪽에.. 뭐가 났어요.. 정체가뭐냐 2012/10/17 989
165742 너무 급하네요 코 성형한곳이 잘못되었어요 .. 5 kysooa.. 2012/10/17 2,854
165741 컴으로 하는 아이과제 힘드네요. 1 숙제 2012/10/17 859
165740 [폭탄]이시형 ;아버지가 불러 내곡동 땅 사라했다 32 .. 2012/10/17 10,647
165739 중학교 아이 교육을 위해서는 서초, 잠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고민맘 2012/10/17 3,904
165738 다리가 갑자기 너무너무 아파요~~ㅠㅠ 4 넘걱정 2012/10/17 4,089
165737 이시간에...피자 먹고 있어요.. 2 사는게 힘들.. 2012/10/17 1,154
165736 새누리당 'NLL공세'... "오히려 안철수 선택할까봐.. .. 2012/10/17 914
165735 월.화 이후 최영과 은수가 보고싶을때... 3 폐인 2012/10/17 1,108
165734 스마트폰처럼 휴대하기 간편한 성능 좋은 카메라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2/10/17 928
165733 손가락관절이 너무 아픈데 다시 일하면 적응돼서 괜찮아 질까요? 7 희진맘 2012/10/17 1,580
165732 gullstone 뭔가요~~~ 4 어흑 2012/10/17 1,367
165731 월 수입 얼마 이야기 할 때 5 월수입 2012/10/17 1,930
165730 가슴주변으로 여드름처럼 뭐가 많이 났어요(19금) 5 .... 2012/10/17 4,316
165729 쿨 김성수 전 부인 살해범(有) 1 ........ 2012/10/17 17,836
165728 커피우유 중독 54 ... 2012/10/17 13,957
165727 중학교 영어내신 1등급 받기 너무 힘드내요 ㅠㅠ 10 중학생엄마 2012/10/17 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