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나봐요

...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2-10-06 12:20:21
나이도 직위도 아래인 남자직원이 이런말을했어요
나이 든 아줌마가 왜그리 귀여워요..
???!!! 모? 뭐라는거야? 머릿속에서만 그랬네요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는지
뜬금없이 와서 아주 시건방진 자세로 저리 말하고 휙 가버리는데 .. 소심한 저는 내가그리 만만해보였나 내내 속상하네요ㅜㅜ 아우~~~


IP : 121.134.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6 12:33 PM (121.50.xxx.139)

    그래서 저는 잘해주다가 아니다싶음 신경도안써요 약은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도있고요

  • 2. ...
    '12.10.6 12:38 PM (121.134.xxx.201)

    네 저도 이제 좀 사무적으로 대하려구요. 또 건방 떨면 눈에 힘 빡! 줘야겠어요

  • 3. ...
    '12.10.6 12:56 PM (122.36.xxx.75)

    잘해준다고 다 만만해 안봐요 잘해줘도 아닐땐 아니라고 짧게말해야돼요

  • 4. ㅣㅇㅇ
    '12.10.6 12:58 PM (211.246.xxx.154)

    님을 얼마나 만만히보며 무시했으면 그런말을 할까요.. 진짜 못된듯.. 님도 앞으론 같이 무시해주세요..

  • 5. ...
    '12.10.6 1:31 PM (112.168.xxx.37)

    제가 그러다 저보다 아래인 남자 직원이랑 대판 싸운적 있어요
    완전 기어 오르더라고요 주변 다른 직원들이 봐도 아니다 싶을 정도로요
    전 그냥 참고 마는 성격인데..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정말 대판 싸웠어요
    다른 직원들이 다행히 제편 들어 줘서 그 직원놈도 나중에는 미안했다 이러더라고요
    그뒤 서로 일도 같이 하던거 상사가 업무분장 새로 내줘서 이젠 덜 부딪칩니다.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 절대 만만하게 보이지 말자에요

  • 6. ..
    '12.10.6 2:23 PM (211.224.xxx.193)

    싸가지가 바가지라서 그러죠 그 아랫것이.
    그 영화에서 나왔던 대산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24 박근혜의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는 뉴라이트 일색 4 금호마을 2012/10/11 974
163223 먹성좋은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13 강쥐맘 2012/10/11 2,322
163222 내시경 후 3시간 후에 운전가능하나요?.. 20 .. 2012/10/11 16,643
163221 식사후 자꾸 잠만와요...병인가요? 12 피곤 2012/10/11 8,317
163220 화무십일홍.. 6 ... 2012/10/11 2,031
163219 msc 안진훈씨 전공이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3 뭘까요? 2012/10/11 5,267
163218 욕실 수도꼭지 바꿔야 하는데 누가 비용을?? 2 전세 2012/10/11 1,183
163217 집구입시 들어가는 비용 여쭈어요 ㅇㅇㅇ 2012/10/11 1,133
163216 여러분은 책 사서 보세요, 빌려보세요? & 추가질문 29 사서본다 2012/10/11 2,693
163215 한겨례 팀킬!!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16 루나틱 2012/10/11 2,414
163214 대단한 나라 2012/10/11 764
163213 아이가 학교 다니는게 부대낀다고 하네요 ... 2012/10/11 872
163212 ab형여자이신분들, b형어떠세요? 엄마로서, 친구로서요 22 .... 2012/10/11 3,820
163211 기자들 연예인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는 좀 걸러서 실어주지.. 엄.. 기자들.. 2012/10/11 1,201
163210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 궁금 2012/10/11 551
163209 특정인만 꿈에 나오면 안좋은일// 1 파란자전거 2012/10/11 640
163208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저리보고 2012/10/11 1,826
163207 아들얘기.... 1 부자인나 2012/10/11 1,047
163206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외벌이 2012/10/11 5,827
163205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40 나무 2012/10/11 20,470
163204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질문 2012/10/11 2,013
163203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ㅁㅁ 2012/10/11 1,216
163202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849
163201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127
163200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