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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맨날 피곤한 남자랑 사시는분...

나무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12-10-06 11:12:26
진짜..저희신랑은 토요일 아침에 깨우러가면 항상 피곤하데요..피곤한 이유도 어제 술먹어서,늦게까지 잠을 못자서,체해서 등등..결혼하고 쌩쌩한걸 본적이 없어요..
성격인기도하고 진짜 체력이 약한것같기도하고..
주중에 매일 운동하는데도 그러네요

오늘아침에도 애둘이랑 같이 깨서 (저랑애들이랑 자고 남편 각방) 깨우러가니 어제밤에 새벽3시에 쳇끼가 있어 깨서 토하느라 밤새 잠 못잤다고...저더러 밤새 그렇게 토하고 힘들었는데 어찌 모르고 잘자냐 그러더군요
문제는 그말을 듣는데 전혀 위로는 커녕,또시작이구나..
어찌 주말마다 쌩쌩한 아침을 시작한적이 없나
맨날 피곤하고 체하고...
애둘(2,4살) 보면서 아침준비도 해야하는데 저러고 피곤하다고 내버려달라니 정말 짜증났어요
제표정보더니 완전 삐져서 큰소리한번내더니
사람이 아픈데 너무한거아니냐, 어쩌고 하더니 아침먹고 큰애데리고 휭나가버렸네요...
근데 별로 미안하지도 않아요
IP : 222.112.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아미타불
    '12.10.6 11:16 AM (203.152.xxx.228)

    제 남편은 맨날 피곤한데 오늘도 출근 내일도 출근
    4달째 공휴일 주말도 없이 일하네요 ㅠㅠ

    아빠 찾는 아이도 불쌍
    피곤한 남편도 불쌍
    생과부에 맞벌이엄마도 불쌍 ㅠㅠ

  • 2. 솔이
    '12.10.6 11:17 AM (219.254.xxx.121)

    남자들 맨날 피곤하다고 하지 않나요?
    그래도 큰애 데리고 나가셨다니 나쁘신 분은 아니네요!

  • 3.
    '12.10.6 11:18 AM (182.221.xxx.232)

    제가 그래요... 근데 핑계가 아니고 정말 아픈거예요...
    미워하지 마세요..

  • 4.
    '12.10.6 11:18 AM (1.231.xxx.151)

    남편도 그래요. 근데 저도 그렇거든요
    둘다 만성피로라서..
    그래도 피곤해도 놀러는 자주 다니지만

    저는 안쓰러울듯해요
    운동하고 잘먹어도 벌써 피로상태가 만성이 되면 소용이...

  • 5. 저는
    '12.10.6 11:19 AM (115.41.xxx.171)

    푹 자게 놔 두는데요? 피곤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12시까지도 자요.

  • 6. 나무
    '12.10.6 11:22 AM (222.112.xxx.157)

    저는 정말 잘안아프지만 가끔 몸살이라도 하면 나깨문에 일거리늘고 애들봐야하는 남편한테 미안해지던데.. 왠만해선 아프다하지도않고요..
    남편은 아프다피곤하다 하면서 미안하거나 한 기색도 없어요... 참 일이 넘많아 피곤한것도 아녜요.. 같은직종에 있다 육아휴직하고 있거든요

  • 7. ...
    '12.10.6 11:26 AM (119.199.xxx.89)

    저희 오빠가 매일 피곤하다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요
    보건소 가서 간 검사 받았는데 간수치가 높다고 나왔어요...
    어디 몸이 안좋으신거 아닐지...아님 만성피로가 아닐까요
    저는 간에 이상 없는데 하루종일 피곤하거든요...ㅠㅠ

  • 8. 스뎅
    '12.10.6 11:27 AM (180.228.xxx.32)

    보약 한 재 지어 주세요... 아픈 본인이 젤 괴롭겠지만 옆에서 아프다 아프다 징징 대는거 보기도 여간 힘든일 아니죠

  • 9.
    '12.10.6 11:29 AM (122.36.xxx.48)

    갑상선이상이나 순환장애나 간이상일수 있어요
    매일 피곤하다고 하면 건강상 염려해 보셔요
    님이 아픈거 표현안한다고 남편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지 마시구요

    만성피로증후군이면 홍삼이나 뭐 좀 드시게 하시구요 남녀를 떠나 체력이 약한사람이 있어요

  • 10. ,,,,,
    '12.10.6 11:38 AM (59.15.xxx.163)

    휴.. 진짜 사람이 만성피로 같은거 걸리고 체력 약하면 몸이 무거워요..

    안겪어보면 몰라요.... 체질적인것도 있고 저혈압체질이거나 갑상선 호르몬관련이거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피곤하다는건 거짓말 하는게 아녜요.

    그걸 너무 다그치면 어떻게 해요.. 진짜 힘든건데..

  • 11. ,,,,,,
    '12.10.6 11:40 AM (59.15.xxx.163)

    저도 한때 그러다가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그 심정 이해해요.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다른 이유들도 찾아보고 해야되요. 아님 식습관이나..

  • 12. 저두
    '12.10.6 12:34 PM (1.226.xxx.153)

    그래요 진짜 피곤할때가 많아요

  • 13. 여기요!
    '12.10.6 12:42 PM (2.126.xxx.116)

    저희 집 남자도 그래요 ㅠㅠ
    일이 힘든 거 인정하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체력 약하고 엄살도 심해요 ㅠㅠ
    아침에 깨울 때 너무 실랑이 해서 항상 아침부터 머리에 스팀 솟아요 ㅠㅠ

    만날 자기 오늘 회사 못 갈 것 같다고... 입원해야 될 것 같다고... (정말 일주일에 절반은 입원 타령)
    무슨 50% 깼다는둥 70% 깼다는둥... 시간 막 끌고...
    그러다가 진짜 마지노선 시간까지 밍기적 거리다가 겨우 씻고 튀쳐나가요 ㅠㅠ

    먹는 거, 약, 건강검진 다 신경쓰는데도 그래요...ㅠㅠ
    저희 남편의 경우에는 태생이 그러한 듯 ㅠㅠ

  • 14. 긍정
    '12.10.6 1:02 PM (211.246.xxx.199)

    그거 만성피로 맞아요.
    월화수목금금금 일주일내내출근하고 한달에1번쉴까?말까? 공휴일이고 뭐고 다일하고..
    회사에서 12시간씩 일하고하니까
    아무리 좋다는거 챙겨주고해도 효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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