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chopchop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12-10-06 08:47:18
어제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가
생각이나 몇자 적어봅니다
대중가수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간략하지만 짧게
정의를 내라더군요( 대중가수란 대중이 즐거워하고
원하는 음악을 해야한다 )라는거. 그말을 들으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를 하시는분들.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고있는지? 전혀 아니라는거 자기만족 자기욕심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 정치를 한다는거죠
소비층인 그리고 뽑아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면서 모른척인지 모르기에 모른건지
이제19대 대선이 70여일 이변이 없는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이 세분중에 한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시겠죠
그럼 싸이가했던 이야기를 혹여 들었다면 잊지마시기를 대중가수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해야하는것처럼 대한민국대통령은 자기를선출한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해야지 자기가 원하는 정치를하면 안된다는거^^
그러기위해서 2012년12월17일 현명한 선택을하는
국민이 됩시다 제발 대중가수도 알고있는걸 댜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이 모르지말기를
IP : 211.234.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opchop
    '12.10.6 9:05 AM (211.234.xxx.120)

    길고 넓은안목 좋은거죠 꼭 필요한거고
    그건 당연한거죠^^
    제가 글울쓴 요지는 자기욕심 자가만족
    자기의 선택이 최선이라는 그런 아집?
    가지면 안된다 라는거죠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라는거죠

  • 2. ..
    '12.10.6 9:12 AM (39.116.xxx.78)

    모든 대중이 같은걸 원하는건 아니예요.

  • 3. 맞아요
    '12.10.6 10:31 AM (61.101.xxx.62)

    근데 국민들이 다 똑같은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니, 한쪽을 대변하는 인물을 대통령을 뽑으면 또 똑같은 정치사를 되풀이하는 거죠.
    딱 반쪽 대통령.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모두 한걸음씩 양보하고 물러서는 것에 동의를 구할수 있는 이 역할을 잘 할수 있는사람이 대통령이 되야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한걸음씩 앞으로 나갈수 있지 지금까지처럼 반쪽 대통령으로는 희망이 없어요.
    정작 국민의 위한 정치는 물건너 가고 싸우다가 세월이 다 가네요.
    그 동안 자기들 당한거 속풀이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민생은 뒷전으로 밀리고 다음 선거에는 또 뒤집어져서 반대로 당하고.
    이게 우리나라 정치사의 전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4 너무 깔끔한 남자 어떠세요? 30 고민 2012/10/08 7,428
161723 한국에서 시작되었는데도 ··· 8 hooi 2012/10/08 1,611
161722 궁금한게 친구끼리 결혼할때 받은 시계나 가방 자랑하나요? 10 .. 2012/10/08 2,820
161721 박근혜 지지자들은 누구인가요? 7 ........ 2012/10/08 1,532
161720 <새누리 "안철수 안보관 위험..野단일화는 구태&.. 1 오호라 2012/10/08 865
161719 급질) 컴터화면이 색깔이 붉어졌어요 10 컴맹 2012/10/08 13,270
161718 케이트 스페이드 가방 어떤가요?? 3 핸드백 2012/10/08 7,634
161717 15층 아파트에 15층 많이 추울까요?? 8 여름겨울 2012/10/08 2,719
161716 김부각 어떻게 해 먹는건가요? 6 서울의달 2012/10/08 1,966
161715 의사는 많이 뽑으면 친절해지죠 7 ㅎㅎ 2012/10/08 2,291
161714 수유티의 비극 19 애엄마 2012/10/08 4,399
161713 아이가 칠리소스 먹고 입술이 따갑고 뜨겁다고 막 울었는데.. 1 급질 2012/10/08 1,034
161712 하우스푸어 문제는 본인들이 책임질 일은 맞습니다만~ 10 !!! 2012/10/08 3,166
161711 새로이사가는 아파트에 빌트인된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1 싫은 설거지.. 2012/10/08 1,359
161710 제 친구 어머니 사위를 지칭할 때 오빠라고 하시네요 12 웬만한 남자.. 2012/10/08 2,770
161709 주변에 에르메스 까르티에 9 ㄴㅁ 2012/10/08 4,181
161708 오늘 제 생일이예요~축하 부탁드려도 될지요^^ 9 루비 2012/10/08 1,082
161707 스트레스 풀릴만한 맛난 메뉴좀 추천 해주셔요!! ^^ 4 .... 2012/10/08 1,120
161706 친구에게 현금을 선물하고 싶은데, 요즘도 우편환? 있나요? 9 오로라리 2012/10/08 2,079
161705 생리 조금 당겨서하는방법??? 7 수험생엄마 2012/10/08 5,148
161704 카르티에 시계..후회 16 후회 2012/10/08 14,448
161703 봉사활동이요. 주말에 하고싶은데 다니시는분계세요?? 2 봉사 2012/10/08 1,172
161702 강아지 까페 알려주세요 3 초보 2012/10/08 991
161701 치고빠지는 이사 . 5 이사고민 2012/10/08 1,685
161700 일본 사시는 분들께 (식재료 관련) 여쭤요. 3 궁금해요 2012/10/0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