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내의 고양이입니다.
지금은 먹을 것을 주면 다가와서 손에 있는 것(게맛살)을 받아 먹는 정도인데요.
경계를 몹시 하고 있네요.
겁이나서 조금씩 먹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몇봉지채 먹이게 됐네요.
쓰다듬어 줄 수 있어지면 사료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아파트내의 고양이입니다.
지금은 먹을 것을 주면 다가와서 손에 있는 것(게맛살)을 받아 먹는 정도인데요.
경계를 몹시 하고 있네요.
겁이나서 조금씩 먹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몇봉지채 먹이게 됐네요.
쓰다듬어 줄 수 있어지면 사료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길냥이를 거둬서 키우실 수 없다면 사람 손에 길들이지 않는 편이 좋아요...
혹시나 나쁜 사람들한테도 경계없이 다가가게 되면 학대를 당할 수도 있어서요
그런 경우도 많고요...고양이가 다가오려 하면 오히려 내쫓는 편이 낫다고 알고 있어요...
사료를 전단지 같은거 한장 깔고 주세요 두부팩에 물도 같이 담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길냥이 밥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데려다가 키울거 아니면 윗분 얘기처럼 길들이지 마시죠...
친해져서 집으로 데려가실 거에요? 아니라면 그러지 마시구요..
길냥이들 해치는 인간들 정말 많아요. 길냥이와 사람사이 가깝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전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하악하고 저보면 밥달라고 따라오는 정도에요.
애들 성격이 다 달라서 집으로 데려오는건 묘연인것 같아요.
지금도 사료줘도 잘 찾아서 먹어요. 계속 주실거면 사료로 주시면 좋겠어요.
고마운 분이시군요. 그런데 정말 집에 데려와 키울 거 아니면 사람 손에 익숙하게 만들진 마세요. 나쁜 사람 구별할 능력이 대부분의 길냥이에겐 없으니까요.
아, 그렇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외국여행시 만나는 길냥이는 아주 온순해서 우리도 그렇게 하면 안될까 생각했었어요.
냥이 알러지있는 사람이 있어서 집에는 못들인답니다.
배곯지 않게 보살필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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