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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특수로 돈벌면서 호텔정문은 잠궈버리고...

.. 조회수 : 16,309
작성일 : 2012-10-06 07:55:50
서울광장 주변 호텔들..
싸이때문에 돈벌면서 화장실 손님싫다고 문잠그고?
서울시장님게 트윗 날려야겠습니다..
서울시청주변 호텔을 열거해보면...
P,L,P,C,K....호텔..
모두 특급호텔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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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2·3층에 있는 레스토랑도 이날 오전 10시에 200여석의 예약이 완료됐다. 호텔 측은 이날 레스토랑을 자정까지 연장 영업하고 프랑스 와인과 치즈, 믹스넛, 무화과로 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인근 호텔로비 역시 인산인해였다. 공연 시작 전까지 로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일부 호텔은 정문을 폐쇄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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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기사입니다 기사 일부만 퍼왔습돠..
IP : 118.32.xxx.22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8:08 AM (125.142.xxx.83)

    음... 호텔특수는, 호텔을 이용한 손님이겠죠.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려서 저는 호텔측이 이해가 가는데요...
    지하철 공중화장실도 아니잖아요.

  • 2. 저두
    '12.10.6 8:10 AM (121.165.xxx.120)

    이해 가요. 그 많은 사람들 화장실 쓰겠다고 드나들면....히유..

  • 3. ..
    '12.10.6 8:18 AM (39.116.xxx.78)

    호텔측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른 호텔측 손님입장에서두요.
    화장실가려면 공중화장실을 찾아야죠..
    이 사람,저 사람들어와서 호텔 화장실 더러워지고..
    그 피해 호텔 실이용자에게 돌아가는거잖아요.
    원글님 정말 억지스러워요.

  • 4. ll
    '12.10.6 8:18 AM (125.132.xxx.126)

    일단 타겟이 다르죠. 호텔은 매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유원지 화장실처럼 더러워질것이 뻔한데 그럼 수십만원 주고 안락한시설 이용하려고 온 숙박객들은 뭐가 되나요...공연 즐기자고 온 사람들을 위해서 그걸 감수해야하는지.

  • 5. 공공기관
    '12.10.6 8:24 AM (59.6.xxx.250)

    공공기관도 아니고 호텔이 무료로 개방해야할 의무도 없고 투숙객들의 권리도 생각해야하고....공공기관도 아니고 싸이공연을 서울시가 주최한것도 아닌데 시장이 호텔들에게 뭐라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 6. ...
    '12.10.6 8:27 AM (39.116.xxx.189)

    참내...이런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호텔이 그런 공연 기획한 것도 아니고...뭣하러 화장실까지 개방해야하는지....이렇게 어느 적정선을 모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식으로 대놓고 요구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 7. 이게
    '12.10.6 8:35 AM (175.211.xxx.126)

    공산주의 사상의 시초
    ㅋㅋㅋ

  • 8. 댓글이
    '12.10.6 8:43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뭐그리 삭막한지.
    아주 특별한 상황이니 개방할수있지.
    그 많은 인파에 소대변 팬티에 볼수도없고...
    그리고
    월드컵 깨나 촛불 집회 때는 모두 개방하더군요.

  • 9. 개방해서
    '12.10.6 8:46 AM (175.211.xxx.126)

    호텔 개판되어서 난리도 아니었음

  • 10. 이상해
    '12.10.6 8:48 AM (223.62.xxx.216)

    호텔도 이해 가지만 자주도 아니고 사람이 그리 많은데 공중 화장실로 해결 되나요 그런날은 손님도 이해 할 듯

  • 11. ..
    '12.10.6 8:50 AM (118.32.xxx.220)

    매일그렇다면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하겠지만
    월드컵이후 몇년만인가여..
    그정도 이해못해준다면 할말이 없지만..

    토지와 건물은 공공재의 개념에도 들어간답니다..

  • 12. 윗님
    '12.10.6 8:52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전혀 개판 아니던데요.
    그들이 로비서 말춤이라도 추던가요??
    이용자들도 미안함을 알기에 조용히 사용하던데....
    가보지도

  • 13. ..
    '12.10.6 8:55 AM (39.116.xxx.78)

    호텔시내 특급호텔 싸이특수아니여서 평일에 관광객들로 방구하기 힘들정도예요.
    싸이특수라니...호텔측에 호텔개방을 외칠께 아니라 서울시측에서 허락을 해줬다면
    임시이동화장실이라도 설치해주지않는걸 얘기해야죠.
    호텔손님이 이해할거라는건 이용자입장이구요..
    전 호텔 자주 가는 사람인데 그냥 외부에서 화장실이용하러오는거 전 별로예요.
    청결하게 유지되어야하는 호텔화장실 더러워지는거 금방이예요.
    그런 호텔환경까지 감안해서 비싼 호텔 이용하는 사람들은 피해보는건데
    그걸 왜 이해해야하는지 이해불가네요.
    물과 화장실은 공짜라니...
    이런 생각하는분..님네 화장실이나 물 개방하고 사시나요?

  • 14. 화장실
    '12.10.6 8:56 AM (59.15.xxx.4)

    고속도로 화장실이나 개방된 공원 화장실 이용하는
    우리네 모습을 생각하면 호텔 그렇게 하는거 충분히 이해 합니다
    7만명이 몰렸다는데

  • 15. 욕나온다
    '12.10.6 8:57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플라자등,
    저들은 시청광장을 정원으로 사용하면서
    어쩌다 한번 급한 용무도 막는다?? ㅆㅂ

  • 16. ..
    '12.10.6 8:58 AM (118.32.xxx.220)

    ..님
    상식적 생각해서 8만명이면 임시화장실을 그넒은지역에 어떻게 마련할까여?
    가장 가까이 있는 건물들 개방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여?

    님네 화장실과 물개방하냐구 물었는데요..
    아주 어쩌다 한번의 화장실과 물은 그냥 사용하라 하지 않나요?
    그게 매일 만성으로 그러던가요?

  • 17. 하얀
    '12.10.6 8:58 AM (223.62.xxx.216)

    임시 화장실도 방법이겠지만 어제는 없었다면 어제라도 개방해야죠 소변 급해 본 적 없나보조 더불어 사는 세상에 그 정도 배려는 해야죠

  • 18. 호텔이
    '12.10.6 9:00 AM (116.41.xxx.58)

    사이특수도 돈번게 뭐가있어요? 투숙을 한거고 아니고 그 비싼데서 밥먹을것고 아닌 공짜 콘서트 관객인게... 화장실 개방 의무는없다고보는데요. 개방해쥬면 고마운거고 안한다고 욕할권린 없죠. 공산주의고 아니고.....22222222

  • 19. 호텔이
    '12.10.6 9:01 AM (116.41.xxx.58)

    어쩌다 한번 우리집 화장실쓰게 해주는거랑 다른문제죠. 그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쓰면 난장판인데... 님에 집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마구 당연한듯 쓰면 괜찮을거같나요? 참내...

  • 20. 수준하고는
    '12.10.6 9:02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왠 공산주의 타령.

  • 21. 훗 175
    '12.10.6 9:04 AM (116.41.xxx.58)

    니 수준은

  • 22. ㅋㅋ
    '12.10.6 9:05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길가다 급한 용무엔 집으로 되돌아와 볼 사람 많네요.

  • 23.
    '12.10.6 9:07 AM (223.62.xxx.216)

    소변 급하면 어찌 하나요? 애들처럼 길거리에 싸나요 아님 간이변기 가지고 다니나요 호텔만 이용해 불편함을 못 느꼈나요 이해불가네

  • 24. ..
    '12.10.6 9:16 AM (118.32.xxx.220)

    120다산콜센터 ‏@120seoulcall
    #서울스타일 싸이 공연 관림시 화장실이 급하시다면.. 서울역 신청사 바로 앞에 보면 새로 지은 건물말고 옛날건물 바로 앞에 간이 화장실 8개가 설치되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관람 되세요^^*
    접기 답글 리트윗 관심글 담기

  • 25. 공공화장싷
    '12.10.6 9:17 AM (116.41.xxx.58)

    을 이용해야죠.. 사설시설 사용하는게 당연한건 아닌게 진짜 공짜좋아하는 거지근성 알아줘야겠네요. 머릿수로 밀고들어가 우리가 필요하면 무조건 다 이해해야된다는 논리 진짜 후지다 후져

  • 26. 원론적으로야
    '12.10.6 9:18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호텔 논리가 이해는 가지.
    허나 본인이,혹은 자신의 애들이 그곳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군중 속에서 빠져나오기도 힘든 상황에서의 급한 대소변.
    어떡할까요?????

  • 27.
    '12.10.6 9:19 AM (58.141.xxx.213)

    헐 무한이기주의를 체험하네요 차라리 로비하루포기하고 홍보에 적극활용해도 좋을텐데

  • 28. ㅁㄴㅇ
    '12.10.6 9:19 AM (14.63.xxx.154)

    화면보니까 이동식화장실같은 것도 여러개 있고 시청 화장실, 지하철 화장실 이용해도 되겠더만요.

  • 29. ..
    '12.10.6 9:22 AM (118.32.xxx.220)

    ㅁㄴㅇ님
    서울광장에 모인 숫자가 말이죠 그넒은 장소와 숫자가 움직이다보니
    시청화장실, 지하철화장실 포화 상태였다는..

  • 30. 공중화장싷,,,,님
    '12.10.6 9:23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님 언변은 정말 고상허네여 ㅋㅋ

  • 31. ..
    '12.10.6 9:24 AM (39.116.xxx.78)

    무한이기주의는 남의 영업장에 공짜로 이용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심리죠.
    그리고 화장실이용하게 한다고 홍보에 적극활용 안되구요.
    오히려 호텔이용하는 손님 떨어져나가요...

  • 32.
    '12.10.6 9:30 AM (110.70.xxx.199)

    호텔은 호텔이용자가 우선인거죠
    수많은사람들이오면 호텔이용자는
    사용할수없게되는건데요

    그건 호텔이용자들을 보호하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호텔에서 해주면 탱큐이지만
    아니라고해도 욕먹을일은 아니죠

    이건 시청에항의하거나
    본인이알아서할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모든 상황들을 남들이 다 해줘야하는것은 아니거든요

  • 33. ㅎㅎ
    '12.10.6 9:32 AM (110.70.xxx.91)

    공찌물에 공짜 식권도 구걸할 기세...

    거긴 사유재산이에요

    님 집이나 오픈하시길...

  • 34. 후후175님
    '12.10.6 9:32 AM (116.41.xxx.58)

    당신수준에 마추느라

  • 35. 원글님 사상이 신비스럽네요
    '12.10.6 9:33 AM (211.201.xxx.25)

    돈주고 호텔 이용하는 사람들이 쓰는 화장실을 무조건 근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개방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싸이 콘서트를 호텔측에서 주최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필 싸이가 콘서트 하겠다는 서울광장에 호텔에 위치한 죄로 별의 별소리를 다 듣게되는 호텔측이 불쌍하네요.

    이용하면서 유료로 이용개방을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근처에 있으니 공짜로 쓰게 해줘야한다는 원글님의 정신상태
    참으로 신비스럽네요

  • 36. 후후175님
    '12.10.6 9:33 AM (116.41.xxx.58)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게 원글보면 알수있음. 호텔이 평소에도 외부인 화장실 사용 금지하진않죠.

  • 37. 프린
    '12.10.6 9:46 AM (112.161.xxx.78)

    주최측도 해결 못한걸 왜 호텔측에서 떠안아야 하나요
    싸이가 공연하는게 공공의 목적이 있나요
    그렇다면야 호텔이 양보해야지만 전혀 그럴이유가 없죠
    화장실 개방해주는건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먹는격이죠
    공연하고 싸이와 서울시는 좋은 이미지라도 얻지만 호텔은 무슨 날벼락인지..
    개방해주면야 너무 감사한일이지만 개방안했다고 욕할일은 아니라보네요
    화장실이 부족했다면 주최측을 준비미흡이니 주최측을 욕해야죠
    공짜공연 해준게 고마워서 주최측은 마냥 고맙고 사익이 우선이 호텔이 화장실 개방 안했다고 욕하는건 아니라보네요

  • 38. .....
    '12.10.6 9:58 AM (203.248.xxx.70)

    참내...이런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호텔이 그런 공연 기획한 것도 아니고...뭣하러 화장실까지 개방해야하는지....이렇게 어느 적정선을 모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식으로 대놓고 요구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

    호텔측에 호텔개방을 외칠께 아니라 서울시측에서 허락을 해줬다면
    임시이동화장실이라도 설치해주지않는걸 얘기해야죠.
    222222222222222222222222

  • 39. 공연장 쓰레기 몸살이라죠...
    '12.10.6 10:00 AM (118.130.xxx.23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05000311&md=20121006003033_F
    호텔측이 대체 왜 그런 편의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까?
    간이화장실 마련을 왜 못합니까?

  • 40. 푸하하
    '12.10.6 10:05 AM (110.70.xxx.91)

    거기 프라자호텔과 조선모두 평일에도
    케퍼 80%넘게 차요
    주말엔 풀이고...
    공생은 무슨 인기끌려고 서울시에서 행사
    벌였음 거기서 책임져야지
    그럼 촛불시위해서 숙박객 빠짐 그건
    보상해줍니까?
    별 개소리 다 듣네요
    박원순 욕하세요
    아주 주변 음식점에는 갈증난다 그럼 무상식수라도 지원해야겠네

    공짜 좋아하니 개념상실하신듯

  • 41. 그런
    '12.10.6 10:09 AM (110.70.xxx.91)

    대기업에 협찬받아서 성장한게 박원순이구요
    자기힘으로 돈벌어서 쇼한게
    아니구요^^

  • 42. 125
    '12.10.6 10:11 AM (116.41.xxx.58)

    여기서 대기업은 왜나오나요? 나참 논점을 벗어나도 유분수지....진짜 이나라 공짜좋아하는 거지근성 싫네요

  • 43. 어머
    '12.10.6 10:14 AM (211.246.xxx.204)

    윗님은 진짜 감정에만 호소하시네요. 만약 한 분이 님 말대로 아파서 데굴데굴 구른다면 막을 강심장들이 있을까요. 그렇지만 칠만이 왔는데요? 화장실 엉망 된다고 주최측이 치워줄겁니까 ? 싼 님들이 치워줄겁니까 ? 호텔측이 개방하지 않은건 그들의 권리죠 화장실이 부족할 거 뻔히 알고 갔을 테니 물 안 먹고 버티던가 미리 화장실 위치와 가까운데 있던가 그것까지 생각하고 가셔야죠 무료공연인데요.

  • 44. ..
    '12.10.6 10:14 AM (118.32.xxx.220)

    화장실 문제인데

    왜 공짜 거지근성이 나오는지..

  • 45. 125.182님
    '12.10.6 10:14 AM (39.116.xxx.78)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시구요..
    님같은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정말 ㅎㅎㅎ
    실컷놀고나서 화장실 깨끗할것같은 호텔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인가요?
    호텔 돈 주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급해도 그 공짜이용객들때문에
    더러운 화장실에..기다리기까지 해야하구요.
    민폐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않고 배려만 바라지마세요.
    님 댓글보니 징그럽네요.

  • 46. 호텔입장에서는
    '12.10.6 10:16 AM (125.177.xxx.190)

    문을 닫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 47. 125 바보님아
    '12.10.6 10:17 AM (110.70.xxx.91)

    박원순이 기획했음 화장실도 설치하고 협조공문이나 구하고 쇼를 했어야지요

    그냥 행사기획이 기회다 싶어서 저렇게 아무 준비없이 하면 저런거에요

    회사 야유회도 저런식으로 준비 안해요

    대기업 욕하시고 하는 꼴이 우스워서요

    참여연대가 대기업 기생해서 협찬받아 사회사업한것은 상식이에요

    대기업이면 부르르떨고
    호텔욕하는

    님의 왜곡된 눈이 참 귀엽네요

    아주 박원순이
    행사하면 호텔 오픈에 무상식수 개념김밥이라도 호텔에서 제공해야겠군요^^

    공짜만
    바라면 병이됩니다^^

  • 48. 125너무 이상해요
    '12.10.6 10:23 AM (116.41.xxx.58)

    저도 박원순 시장 좋아하지만 대기업 운운은 진짜 아닌듯.. 저런 사람 주변에 지인으로 있음 진짜 피곤해요. 누가 나보다 돈 잘벌거나 넓은 평수살면 당연히 더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죠. 거지근성 쩔..

  • 49. ......
    '12.10.6 10:28 AM (124.216.xxx.41)

    공연하는거 시끄럽다고 클레임 안건것만 해도 호텔에서 양해 많이 해준겁니다
    저 많은 투숙객중에 편히 쉬고 자고 싶은데 공연장 소리 불편해한 손님이 없을것 같나요
    그리고 호텔에서 개방안하는거 시장이 무슨 권한이 있나요
    박원순 시장도 호텔이 개방하길 바랬을것 같지만 안한다는데 무슨 재주로 열어요
    공직자 말 한마디로 사유재산이 좌지우지 되는 독재사회를 바라는건 아니겠지요
    호텔이 싫다하면 대통령이라도 함부러 할수 없는거예요
    그게 민주주의죠 공산국가 아니라구요

  • 50. 제가 알고 있기론..
    '12.10.6 10:29 AM (218.234.xxx.92)

    제가 알고 있기론 시내 대형 건물들은 화장실을 공공 개방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법조항에 있는데.. 아.. 기억이 안나요.. 화장실 쓰러 오는 사람한테 오지 말라고 할 수 없다는 법 조항이 있다는데..

  • 51. //
    '12.10.6 10:35 AM (220.94.xxx.138)

    당연한듯 개방을 원하는 원글님 생각이 이해불가....

  • 52. 진짜
    '12.10.6 10:52 AM (59.7.xxx.246)

    원글님 호텔 안 가보셨죠? 미국이나 유럽가면 놀라자빠지시겠네

  • 53. 말도 안돼
    '12.10.6 10:53 AM (182.172.xxx.137)

    자기 좋아서 나갓으면 자기가해결할 일이지 왜 남의 영업장 쓰라하면 고맙고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 거지 무슨 어거지인지 모르겠어요.
    개념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그 정도 맘ㄶ은 인원이 모인 곳에 가면서 그 주변 비싼 호텔이 그런
    당신들 같은 자기 호텔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장실도 열어 줄거라
    기대하고 갔다는 게 어이 없어요.
    이거 해주면 저거 해달라 이러니 아예 안 하죠. 어느 선에서 서로 감수 하는 게 있어야지
    자기 좋자는 식으로 다 해 달라면 세상이 자기를 위해서 돌아가고 있는 줄 아는 어린애같네요.

  • 54. ok
    '12.10.6 11:11 AM (221.148.xxx.227)

    호텔 초토화 되겠네...
    그많은 사람들이 공중화장실로 이용한다고 생각하면...헐...

  • 55. 무식하긴
    '12.10.6 11:18 AM (211.177.xxx.101)

    저위 공산주위 운운~~~
    싸이 공연에 온 저 들이야말로 가장 자본주의적인데요.

    그리고,
    혹 호텔이 평상시에 투숙객에만 허용한다해도 불만일 사람 아무도 없죠.
    대처 불가능한 특별한 상황이니 이해하자는 거구요.

    당일 플라자 앞은 거의 떠밀려서 움직였습니다.
    그 상황서 급한 용무 해결하기란...
    나라도 호텔 로비로 달려갑니다.

  • 56. ..................
    '12.10.6 11:20 AM (112.148.xxx.242)

    늦게 끝나서 집에 가기도 힘든데 잠자리도 제공하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 57. 탁상공론 탁상행정~~
    '12.10.6 11:22 A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이런게 무서운게 이런겁니다.
    현장에 있으셨으면 저들이 호텔 화장실로 달려간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겁니다.
    저들이 로비서 춤추고 깽판 부렸답니까?
    다들 쉬하고 그냥 나왓습니다.

  • 58. Z...
    '12.10.6 11:22 AM (110.70.xxx.163)

    호텔이 왜???
    솔직히 말씀드리면 국내호텔이 싸이 특수볼 건
    전혀 없는데요?

  • 59. 인간적으로
    '12.10.6 11:39 AM (27.115.xxx.197)

    싸는 문제는 좀 인도적인 차원으로다가 똘레랑스가 절실한 부분 아닐까요?
    특히 한국에서 장사하려면 저러면 안되죠...
    논리 이전에 지배적 정서라는 부분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장사기때문에

  • 60. 오오
    '12.10.6 11:42 AM (222.239.xxx.216)

    별 희안한 글도 다 올라오는군

  • 61.
    '12.10.6 12:23 PM (110.70.xxx.13)

    윗님 넘 웃기네요
    어이없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 맞죠ㅋㅋ

  • 62. ....
    '12.10.6 12:28 PM (122.34.xxx.15)

    호텔 이용하는 사람들 우선으로 이용하는게 맞죠. 예전 주변 가게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월드컵때 화장실 쓰는데 난리도 아니었어요. 알바만 죽어났죠. 그리고 월드컵은 몰라도 싸이공연이 국가행사란 생각은 안드네요..

  • 63. 자본주의 국가에서
    '12.10.6 1:37 PM (125.152.xxx.49)

    말도 안되죠.
    호텔이 스스로 개방을 하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 중국 명절이라 호텔들다 방이 가득 차서 싸이 특수 볼일도 별로 없어요.
    평소에도 그쪽 동네 호텔은 식사도 예약 받아야 할 정도로 지금 손님 많아요.
    근데 그동네 호텔 주인들 ( 대부분 일제시대거쳐 대대로 부자-애국심따위 개나 줘버려 사는 시대부터 부자들 많은데) 이 미 쳤다고 화장실을 오픈합니까.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그쪽 동네 호텔을 선호하기 때문에 방들도 비싸게 , 잘 먹어야 하는 중국인들 습관덕에 식당도 완전 장사 잘됩니다.
    싸이 특수 봤다면 바나, 라운지 정도일텐데 ( 왜냐면 식당은 밤 10시 이후엔 주문도 안받음)
    그거 얼마나 된다고요.
    차라리 근처 편의점이나 식당들이 오픈하는게 맞을 거예요.
    시청에 사람몰리면 제일 이익보는게 편의점이거든요.

  • 64. 뭐이런
    '12.10.6 2:21 PM (175.125.xxx.63)

    바보같은 글이 다 있지.

  • 65. ......
    '12.10.6 2:28 PM (175.120.xxx.108)

    호텔측은 이런 비난 감수하고서라도 호텔 이용객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거죠..

    아무리 비난해도 소용 없어요..

    그들 마음이죠..

    내 가게였다면.. 생각해보면.. 쉽게 화장실 개방 못했을 거 같기도 하고..
    내가 그런 공연 참가했다면.. 그런 데라도 가야 할 만큼 급해서 호텔 처사에 분노하기도 할 거 같고..
    그런 문제 생각해서 안간 사람들도 많을텐데.. 알아서 조절하고 아이들은 데려가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느 생각도 들고..

  • 66. ..
    '12.10.6 2:36 PM (117.53.xxx.131)

    피치못하게 이용했음 미안한 생각이 들어야지 당연한 권리로 알면 안되겠죠.

  • 67. ...
    '12.10.6 2:45 PM (119.17.xxx.37)

    호텔이 그럴 의무는 없다고 보는데요.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을 듯.

  • 68. 불만투성이
    '12.10.6 2:50 PM (175.113.xxx.147)

    원글님 사회 부적응자 맞죠?

  • 69. ...
    '12.10.6 3:39 PM (211.199.xxx.56)

    비싼 돈 내고 호텔 투숙하는 고객들이 - 아무나 막 들어와서 호텔 난리 북새통이면 항의하지 안하겠습니까....

  • 70. 적당히
    '12.10.6 3:56 PM (121.134.xxx.90)

    억지도 적당히 부리삼
    비싼 돈내고 호텔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호구임?
    차라리 시청 화장실을 개방해 달라했다면 설득력이라도 있지 ㅉㅉ
    그리고 싸이특수? ㅎㅎㅎ 그냥 웃지요~

  • 71. 공짜공연관람객
    '12.10.6 4:34 PM (116.36.xxx.34)

    호텔에 뭐 대단히 감사한사람이라고 화장실까지 개방하라는건지. 평소에는 호텔 화장실 오픈해놓는걸로 알아요. 그런날 오픈했다 시민의식 상실한관객들의 무차별 대소변투하로 호텔관계자들 괜스레 죽어나죠. 별걸 다 바라는 뻔뻔한 사고를 거지근성과 연열시키지요. 공연시간동안 자신없음 공연을 보질말던가. 왜 남의 배려를 당연시들 요구하고 바라는지

  • 72. 하우스
    '12.10.6 5:06 PM (116.122.xxx.29)

    님네 집앞에서 싸이 콘서트 하니 집 화장실 개방하실라우?

  • 73. -_-;;
    '12.10.6 7:58 PM (112.153.xxx.24)

    섭섭한 마음이야 이해가지만..

    이게 ...서울 시장님께 트윗날릴 일인가요??...

    좀 억지스럽습니다..

  • 74. -_-
    '12.10.6 8:28 PM (112.169.xxx.238)

    와우...원글님 공공재 개념도 모르면서 남들에게 건물과 토지가 공공재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거지근성이나 빨갱이 아니면 재산권,영업의자유,사유재산 개념부터 정립하고 오시길..

    그리고 이거 한 번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1항]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 75.
    '12.10.6 8:41 PM (222.109.xxx.71)

    호텔에 화장실 몇개 안되는데 그날 레스토랑 만석이였으면 그 손님들만으로도 사용이 벅찼을거예요.
    그리고, 호텔 로비가 무슨 역전 광장도 아니고 거기 앉아서 김밥 까먹고...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라구요.
    시설을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죠. 돈을.

  • 76. .........
    '12.10.6 11:29 PM (222.232.xxx.120)

    얼마전에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행사에 참여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주변 편의점에 김밥, 샌드위치는 동났을정도로 참석 인원이 많았어요.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
    전 친구랑 플라자 화장실 2번 이용했는데
    정문에서 막지도 않고 화장실 청결유지하시는분이 인사해주셔서 잘 사용하고 나왔는데 ...

    플라자호텔이 막아도 ... 별 이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욕할필요까지는 없죠.

  • 77. ..
    '12.10.6 11:55 PM (112.148.xxx.220)

    원글이....

    바본가??? -_-

  • 78. 싸이에게
    '12.10.7 12:54 AM (59.187.xxx.251)

    무료공연 하게 한 취지가 한 호텔 화장실 문제 일으키려고 한 건 아니었을거고,
    공연 관람할 사람들에게 기저귀 차고 오랄수도 없었겠고, 이동화장실 설치에 대한 고민도 있었겠지만 못 한건 나름의 이유가 있을지도..
    공연기획측에 일단 젤 문제가 있었네요.
    기왕 화장실 문제가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공연이 이뤄졌는데
    사유재산권부터 거지근성까지..참...
    대단한 분들이시네.
    공공의 편익을 위해 재산권 침해 당하는 경우 쎄고 쎘어요.
    사유재산권 침해로 접근하시면 100%로 할 말 없을듯.
    도로 맹그느라 사유지 수용이라든가 그린벨트 지정등의 경우는 잠깐 참고넘어갈 사안이 아님에도 우리 잘 참지 않나요? 몇십년씩도 참고 참고 또 참죠.왜? 공공의 편익이라는 대원칙이 있으니까요. 법으로 다스려요.
    화장실 문 걸어잠근 그 호텔 욕 쳐얻어 먹어도 싸요.
    그 호텔 이용자가 개나 소에요?
    사람이죠, 사람.
    잘 먹고 잘 사는 기업광고, 잘 되니까 안 하든가요?
    이미지라는거, 한 방에 훅 가요. 정신 안 차리면 살아남지 못해요.
    못 돼먹은 호텔 맞네요. 어느나라서 호텔해 밥먹고 사는지 돌아볼 일이군요.
    주기적으로 7만여명이 화장실 이용했나요.
    몇날 며칠에 걸쳐서 화장실 이용한건가요?
    황당하네요.의식수준 운운하며 조롱당해 마땅한건 기저귀 못 하고나온 관람객이 아니라 그 호텔이네요.
    환장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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