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자꾸 똥을...

... 조회수 : 8,435
작성일 : 2012-10-06 07:00:33
3달정도 된 강아지인데요. 오줌똥 다 패드에 잘가리는데요 문제는 자꾸 똥을 싸면 입에 물거나 먹으려고해요.
식초뿌리거나 해봤는데도 안고쳐져요.
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IP : 125.186.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7:09 AM (219.240.xxx.115)

    혹시 훈련 시킬 때 실수하면 혼내셨나요?
    혼나면 그런 행동하는 강아지들이 있어요.
    응가하고 나면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간식을 하나씩 줘보세요.

  • 2. ...
    '12.10.6 7:21 AM (125.186.xxx.2)

    혼내지않고 잘했을때마다 폭풍칭찬해주려고 노력하고요.특히 패드에 응가하면 더칭찬해주고 간식주는데 그래서요. 혹시 밥양이 모자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

  • 3. 그거
    '12.10.6 7:24 AM (121.165.xxx.120)

    병일수도 있어요. 저도 4개월 된 아이 데려왔다가, 두달이 지나도 계속 응가를 먹어서, 좀 크면 괜찮겠지 했는데 같이 키우던 강쥐까지 덩달아 자꾸...켁. 도저히 안되겠어서 데려온 병원 가서 의논했더니
    사람 자폐처럼 강쥐도 그런경우 있다면서, 잠깐 그러다 마는데 아직도 그러는거 보니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환불해주더라구요. 두달동안 들은 정이 있어서, 일단 환불은 미루고 함께 키우는 강쥐가 자꾸 따라하니 일단 격리는 좀 시켜야겠으니 의사쌤이 당분간 델고 있으면서 좀 지켜봐달라 부탁하고 왔는데,
    결국 안고쳐져서 환불 받고 말았네요 ㅡ.ㅡ

  • 4. mmm
    '12.10.6 7:35 AM (63.224.xxx.200)

    일단 응아 하자마자 치워서 뒤돌아볼 기회를 없애세요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뭔가 본능적인게 있다는 생각이에요
    배설물로 영역을 표시한다던가 흔적을 남긴다던가 흔적을 없앤다던가 하는 심오한 의미가 동물들에겐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응아를 하자마자 볼 기회도 안주고 치워버리면 시간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강아지들에게 응아란
    해버리면 없어지고 간식을 먹게 되는 정도의 의미로 남게 되죠.

    밥은 충분히 주세요.. 과식하고 배가 나올 정도만 아니면요.

    그리고 위에 어느님, 누구에게나 마음아픈 일이겠지만 환불이란 말은 과격하네요.....

  • 5. 환불
    '12.10.6 7:36 AM (121.165.xxx.120)

    댓글 쓰신님, 저도 안그러고 싶어서 의사가 바로 환불해주겠다는거 좀 더 두고봐달라 했다잖아요.
    그럼 같이 키우는 다른 강쥐까지 따라서 응가를 먹는데도, 그냥 아무 조치없이 놔둬야하나요?
    아니면, 미안해서 환불값을 안 받았으면 인간적인건가요? 저도 그아이 보내고 오랫동안 맘 안좋았습니다.
    내 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같이 키우는강쥐, 유기견에 장애견이에요. 암꺼나 먹으면 안되는 아이라 특이사료 멕이는 아이라구요. 댁같은 사람때문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댓글에 다 썼어야하나요?
    어디다 대고 키우지 않았으면 좋겟느니 마느니...

  • 6. 사료가
    '12.10.6 7:36 AM (125.179.xxx.20)

    소화가 덜 되었거나 특정간식을 먹었는데 변에 그 냄새가 남아 있거나
    응가를 빨리 숨겨야 겠거나(배변훈련시 응가가 나쁜거라는 인식이 생긴경우)
    사료부족이거나 야생성이 맣이 남아 있어서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는 경우 등등
    이유는 많구요. 일단 젤 효과 확실한 건 응가를 주인님께 보여주면 간식이
    생긴다는 걸 확실히 깨닫게 되는 거예요. 응가ㅡㄹ 먹어버리면 응가보다
    몇배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면 무슨일이 있어도 응가를 주인님께
    보여드리게 되죠. 훈련이 필요합니다.

  • 7. 폰이라 오타가
    '12.10.6 7:44 AM (125.179.xxx.20)

    ㅠㅠㅠ 감안해서 읽어 주세요.
    일단 소화가 잘되는 사료로 바꿔 보시구요. 유산균제제도 같이 먹여보시면 좋구요.
    응가할 때 주시하고 계시다가 오바 칭찬과 함께 맛난 간식을 소량 지급 하시되 응가했을 때 외엔
    간식을 절대로 주지 마세요. 간식=응가 요런 공식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응가가 먹고 싶어도 참는다는 거... 3달 된 강아지라 장과 위가 덜 성숙해서 아무간식이나
    주면 안되구요. 요건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좀 질 좋은 간식으로 아주 소량 입니다.
    시판되는 아무 간식이나 막 주시면 아가 잡는 결과가 올 수도 있거든요.

  • 8. 간식을 주실 땐
    '12.10.6 7:46 AM (125.179.xxx.20)

    응가를 해서 주는 거란 말 꼭 하시구요. 강아지가 못알아 들을 것 같지만
    다 알아 들어요. ㅎㅎ

  • 9. ..
    '12.10.6 7:54 AM (1.240.xxx.148)

    강아지가 크면 상품 가치가 없어진다고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인다 하더라고요
    병원에서 하도 못먹여서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응가를 먹는게 습관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10. 그리고
    '12.10.6 8:01 AM (125.179.xxx.20)

    강아지가 변을 먹는 다는게 사람입장에서나 더러운거지 강쥐입장에선 아주 평범한 일일 수 있어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똥먹으면 양치해주세요. 그럼 됩니다.
    원체 응가먹는 버릇이 있던 강아지들도 나이들고 늙으면 안먹게 되는 일이 다반사인데
    아마도 나이들면서 맛있는 것을 이것저것 먹어보고 '아 응가는 맛없는 거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거 아닐까요??
    우리 강아지는 소고기 간식 먹은 다음 날은 꼭 변을 먹어서 소고기 간식을 아예 안줘요.
    응가 먹은 날은 분노의 양치질을 해주곤 하죠. ㅎㅎ

  • 11. 파인애플
    '12.10.6 8:03 AM (99.108.xxx.49)

    섞어서 먹여 보세요..울집 강쥐도 그랬는데..막 찾아보니 파인애플 먹이라고..

  • 12. 우리애
    '12.10.6 8:03 AM (203.236.xxx.252)

    우리 애도 그랬었답니다

    덩을 먹는 경악스런행동을..
    병원에서 너무 혼내지 말라고했던것같아요
    그리고 떵에서 냄새나게해서 못먹게하는
    그런 약 먹여서 일주일인가도 안되서
    금방 고쳤어요
    너무 순하고 착한 이쁜이로 자라줬다는.
    그 강아지한테는 너무 상처가 됐겠어요
    저런 너무 불쌍해요 ㅠ

  • 13. 우리애
    '12.10.6 8:05 AM (203.236.xxx.252)

    환불할 생각 하지마시구요~의외로
    고치기 어렵지않답니다

  • 14. ...
    '12.10.6 8:07 AM (180.64.xxx.139)

    그럼 사료가 좀 부족했나봐요.
    저도 강아지 처음 데려왔을 때 사료 몇 알 이래서 그 말 무시하고
    몇일동안은 실컷 먹였어요.
    지금은 지가 알아서 적당량씩 먹는데 날씬하고 이뻐요.
    좀 통통하면 더 이쁠 거 같은데...
    아무튼 사료양을 좀 늘려보시고 싸는 즉시 치워 버리시고 궁둥이 두들겨 주면서
    잘했다고 뽀뽀도 해주고 그러면 안 먹고 칭찬 받고 싶어서 그냥 둘 거에요.
    저희 강아지는 지금도 응가 하면 와서 저한테 엉덩이 닦아 달라고 들이밀고
    머리 쓰다듬으라고 쭉 내밀어요.

  • 15. ...
    '12.10.6 8:10 AM (180.64.xxx.139)

    그리고 중간에 환불에 생명 키우지 말라고 하신분
    나만 강아지를 특별하게 키우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도 일반인이 키울 수 없어 의사의 도움을 받고 기관의 도움을 받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체지만 돈주고 산 것은 바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환불이라는 용어는 의사가 한 말을 옮겨 쓴 것 같은데 님의 말이 더 막말 같습니다.

  • 16. ^^
    '12.10.6 8:19 AM (175.115.xxx.56)

    우리 강아지도 그랬어요. 그건 한때구요..
    원인은 정말 다양하고 식분증 약이 있거든요
    병원 가셔서 기생충 검사 해보시고 사료도 딴거 먹여 보세요.
    똥 싸면 폭풍칭찬과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관심을 안갖도록 산책이나 장난감들 많이 놀아 주세요. 산책은 아직 어리니 조금 있다가요.
    잠깐 그런행동 보였지 8살인데 잘 지내고 있어요.

  • 17. 저희
    '12.10.6 8:32 A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강아지 두 녀석다 아기때 응가를 먹었었는데 1년 지나니 그런 버릇 자연스레 없어 졌어요.
    야단 치거나 한것도,따로 교육을 시킨것도 아니예요.
    사람도 아기때는 아무 개념 없잖아요.그냥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어요.
    특별히 병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변에서 사료 냄새가 나서 그럴수 있다고도 해요.
    좀더 기다려 보세요.철들면 나아질 겁니다.

  • 18.
    '12.10.6 8:53 A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그러는데 지금 4개월 됐구요
    특별히 하는건 없는데 좋아지고 있구요
    애견샵에서 데리고 왔는데 동물병원에서 많이들 그런다고
    이유는 많고 심각한거 아니라고 그랬어요
    기생충약 먹였구요 우리애는 사료 엄청 먹어서 배가 항상 통통한데도 그래요

  • 19. ..
    '12.10.6 8:55 AM (180.71.xxx.168)

    강아지 식분증 호분증이라고 하는데요..
    소화효소가 부족할때 응가를 먹기도 한답니다
    평소 무가당 요거트나 생식을 하신다면 무염청국장(가루)식초를 맘마에 섞어줘보세요
    대부분 자견일때 그런 행동을 보이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기도 해요
    저희집녀석도 그랬었거든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20.
    '12.10.6 9:20 AM (121.184.xxx.105)

    사료양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강아지대는 하루에 네번정도 먹여야해요 강아지식분증으로 검색해보세요

  • 21. 산곳에 말하고
    '12.10.6 9:20 AM (14.51.xxx.209) - 삭제된댓글

    갔다주세요. 사람도 지리면 더러워서 혼내키고 난리 피우는데 먹기까지요. 집안곳곳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혀내밀텐데 대장균은요 너무 비위상하고 더럽잖아요. 아직 날이 춥지 않으니 밖에서 키우세요.

  • 22. 토끼꿈
    '12.10.6 9:38 AM (14.32.xxx.169)

    저도 똥먹는 강아지를 돌봐준 적이 있어요. 그 댁은 온 식구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집이었죠. 아이들은 기숙사, 부부는 출장이 잦은. 빈집을 며칠씩 개만 두고 다니니 개가 애착관계가 설정되지 못했고 사료량도 일정치 못했어요.
    간만에 보면 흥분해서 대소변 수이 지리고 그러다 바로 대차게 혼나고 하니까 이 강아지는 자기 똥을 치워야만 하는 강박이 든 거래요..
    나중에 CCTV도 달고(부잣집;;) 돌봄이도 붙이고(저요;;)해서 관찰하였구요. 수의사님 결론이 그래요. 돌봄이가 24시간 일주일 내내 같이 다니니까 몇 주 않되서 식분증 완화되었구요. 완치라고 해서 저는 하차했는데..
    몇개월 후 들은 이야기론 결국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요..
    개도 팔자가 있는지 너무 불쌍했어요. 저도 처음 봤을 때 이미 주인이 여러번 바뀐 상태였거든요..
    새주인 댁에서 구박않받고 다정한 성격대로 사랑많이 받길 바래요..
    말티즈잡종 흰둥이 눈이 고운 아이였어요

  • 23. 잠시그래요
    '12.10.6 9:42 AM (175.201.xxx.163)

    너무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강아지 키우다보면 종종 저런 경우 생겨요.
    저희 강아지도 저런 적 있었고요.
    몇 번 그러다 제가 재빨리 치워버리고 그러니까 그 뒤로는 쳐다도 안 보고 오히려 응가 눌때 자기가 밟기라도 할까봐 어찌나 몸사리는지..-_-;;(야, 너 그 똥먹기도 했거든!)
    저 정도로 개 파양하면 제대로 키울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보면 주인이 눈치를 안 준다고 해도 강아지 입장에선 자기 응가를 몰래 안 보이게 해야지
    주인이 자기를 미워하지 않는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키운 지 얼마 안된 강아지라면 더더구나 주인한테 잘 보이려고 저런 경우가 있어요.

  • 24. 돌이맘
    '12.10.6 11:07 AM (110.14.xxx.210)

    윗님 말씀대로 잠시 그래요..
    저희 14살 먹은 녀석도 3개월때 데리고 왔는데 똥을 먹더라구요. 얼마나 놀랬는지...
    잠시 그러더니 없어졌어요. 혹시 계속 그러면 식분증일수도 있으니까 병원가보세요.
    그시기에 똥 먹는 강아지들 은근히 많아요..

  • 25. 토끼꿈
    '12.10.6 11:16 AM (14.32.xxx.169)

    마음의 병이라고 보시더라구요. 그때 그 수의사님은.

    불쌍한 그 개는 성견이었으나
    원글님 강아지 삼개월이면 영아수준 아닌가요? 너무너무 어린 젖 겨우 뗀..?
    똥오줌 못가려도 되는 나이일지도 만약 사람으로 대비한다면..
    아직은 좀더 감싸주시고 여유있게 훈련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 26. ㅇㅇ
    '12.10.6 11:37 A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강아지들 하루종일 주인이 돌보지 않으면 슬쩍슬쩍 그런짓 많이 합니다.
    강아지만의 특성이지요. 사람 입장에서는 병이라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강아지에게만 있는 특성이라면 특성이지요.
    애정이 충분해도, 식사량이 충분해도 그런 습성을 타고난 강아지는 먹어요.
    울 똥강아지도 한달에 두어번은 먹어요. 똥싸면 간식하고 바꿔줘도 그 맛이 더 좋은가봐요.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집들 다 가끔씩 먹더라구요. 안먹는 강아지도 있겠지만 대체로 먹어요.
    옛날에 마당에 키우던 똥개들만 먹는줄 알았는데,,,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안키웠을거에요.

  • 27. 토끼꿈
    '12.10.6 12:13 PM (14.32.xxx.169)

    흔적을 남길 수 없을 만큼 그 곳 그 상황 그 관계가 불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며
    많이 안아주고 말걸어주라고.. 약은 잠깐 끊어보자 시며 돌보미인 제게 시키신 내용입니다..
    주인가족한테 말해야 하는데 하면서 한숨도 쉬셨고...
    이개월간 매일 아침 저를 깨우러 오면 일어나자마자 뜰에 나가 볼일 봤구요.
    오후에는 자유롭게 실내외를 왔다갔다해써요.
    좋아하는 인형이 생겨서 그걸로 자주 던져주기-물어오기 놀이도 하구요.
    24시간 저를 졸졸졸~
    식분증 완치라고 떠나게 된 날, 그 개가 가방싸는 절 바라보던 눈빛 기억나네요.
    제가 입양할 걸 그랬나봐요..
    미국이었고 저는 학생..
    새가족과 잘 지낸다고 들었었는데요.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그 개 생각나면 마음이 않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5 베스트 증권가찌라시 중 ㅇㅁㄱ 부회장 루머... 27 .. 2012/10/06 29,149
160894 아이허브배송 물품누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부추 2012/10/06 1,312
160893 덴비그릇..... 4 로즈마리 2012/10/06 3,297
160892 그럼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세요? 4 커피향 2012/10/06 2,352
160891 급질문)돼지갈비 재어놓은것 냉장고에안넣었어요 3 감사후에 기.. 2012/10/06 1,799
160890 4대강 관광객 천만명? 알고보니 세금으로 동원 外 1 세우실 2012/10/06 1,192
160889 애견인에게 질문 드려요. 8 솔이 2012/10/06 907
160888 화장하고난후에 이중세안 하시죠? 5 저녁세안 2012/10/06 2,365
160887 큰 베낭으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3 수련회가방 2012/10/06 894
160886 김재규 보통군법회의 비공개 재판정 진술 및 최후진술 (1979_.. 7 샬랄라 2012/10/06 1,720
160885 참고하시길-카드로 결제 했는데…4년뒤 `날벼락` ........ 2012/10/06 2,884
160884 간호조무사 공부하려고 해요 17 고민 2012/10/06 4,696
160883 프라다 사피아노 백 - 어머님들 드시기 괜찮을까요? 2 별이~☆☆ 2012/10/06 4,449
160882 아빠가 바람피는거 알고난뒤 충격 5 ... 2012/10/06 4,052
160881 그럼 30대 후반에 뒤트임 밑트임은 어떨까요;;? 8 뒤트임 2012/10/06 7,382
160880 성적혁명 사이트에서 사기당했네요. 1 성적 2012/10/06 2,544
160879 김태호터널디도스....나의 작은 행위로 세상이 바뀔 수 있..... 7 김태호 2012/10/06 1,896
160878 박영선 의원이 넘 좋아요 26 2012/10/06 3,517
160877 깡패 고양이 불만을 표시함 1 .... 2012/10/06 1,577
160876 용인 분당서 덤블링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덤블링 2012/10/06 932
160875 행복해 지기 위한 연습 9 방구석요정 2012/10/06 2,545
160874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3 chopch.. 2012/10/06 4,247
160873 길냥이와 사귀려면 어찌해야 되나요? 5 길냥이 2012/10/06 1,277
160872 블랙커피 마시고 운동하기.. 정말 효과 있나요?? 6 블랙커피 2012/10/06 4,848
160871 피마자오일 트리트먼트 2 나만? 2012/10/06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