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사람들이 인터넷 많이 안하나봐요?
본인 회사 사장님 얼굴을 왜 모르죠?
왠만한 회사라면 회사 홈페이지에 사장 얼굴 나와 있고
회사 사보에 실릴수도 있고..
큰 회사라면 사장 얼굴 알려졌을테고
작은 회사라면 더 자주 볼 수 있을테구요..
아무리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 하더라도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더커버보스에서는 직원들이 왜 사장의 얼굴을 모를까요?
...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2-10-06 00:49:39
IP : 61.72.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0.6 12:50 AM (180.66.xxx.186)허럴
그래서 변장하잖아요. 가발쓰고 수염도 붙이고 그리고 어떤분은 뚱뚱해보이는 보형물도 착용하던데.2. 저도
'12.10.6 12:51 AM (118.103.xxx.56) - 삭제된댓글몇번 봤었는데 분장한 기억은 없었어요.
그래서 원글님하고 똑같은 생각했었는데..........ㅋㅋ3. ....
'12.10.6 12:52 AM (218.236.xxx.66)작은 회사의 맨날 보는 사장 아니라면,
대충 옷차림만 바꿔도 아무도 못 알아봅니다.4. ...
'12.10.6 12:54 AM (211.234.xxx.11)맨날 변장하던데요...
5. ...
'12.10.6 12:55 AM (175.126.xxx.10)매번 분장해요.주로 가발이고,또 모자도 자주 쓰고나오는 편이구요. 근데 저도 보면서 아무리 분장해도 사장 얼굴을 모를까 싶더라고요.
6. ..
'12.10.6 12:58 AM (39.116.xxx.78)거기보면 보통 사무실직원보다는 밖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많이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을것같아요.
롯데리아아르바이트생들이 사장 얼굴 알겠어요?
파리바게트 매장직원들이 사장 얼굴 알겠어요?7. 엥...
'12.10.6 2:03 AM (175.115.xxx.106)전 그냥 요즘 리얼이 대세라서... 각본이 짜여진채로 촬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가여운 직원이 나와서 자기의 어려운 사정을 입사한지 얼마안된 사람한테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보고 그리 생각했었거든요. 설정이구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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