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사촌형 조카를 만났는데....요즘 애들이 원래 그런가요?

요즘초딩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2-10-06 00:33:59

사촌형이 자식 교육을 잘못 시킨건지?

요즘 초등학생들이 원래 그런지?

 

추석에 초등학교 3학년 조카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뭐 물어보셔두 본체만체 게임만 하고

어른 신경 안 쓰고 본인 하고 싶은데로 방구석 굴러다니고

제가 뭐 물어보면, 눈도 안 마주친 상태에서 건성으로 대답하고

 

제가 80년생인데.....이걸 세대차이라고 해야 할지?

 

요즘 초등학생들 원래 그런가요?

IP : 114.204.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6 12:37 AM (180.224.xxx.55)

    저도 중고등학생 인사도 안하고 한마디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 2. ...
    '12.10.6 12:40 AM (220.77.xxx.22)

    아니요.원래 안그런 애들도 많은데요..부모교육 문제..

  • 3. ..
    '12.10.6 12:42 AM (221.147.xxx.243)

    아니요.원래 안그런 애들도 많은데요..부모교육 문제.. 22222222222222222

  • 4. ...
    '12.10.6 12:54 AM (121.164.xxx.120)

    저희 집안에 유치원생부터 고딩까지 있는데
    그런 애는 없어요
    가정교육 문제 입니다

  • 5. 아돌
    '12.10.6 12:59 AM (116.37.xxx.225)

    우리집에서 그랬다간 코너에 몰려 뼈도 못 추릴텐데요

  • 6. ..
    '12.10.6 1:00 AM (1.251.xxx.231)

    가정교육이안된거죠

  • 7. 음...
    '12.10.6 1:56 AM (175.115.xxx.106)

    저희 아이들도 초4,6학년이지만,저러지 않아요.

  • 8. 단체로
    '12.10.6 10:03 AM (121.172.xxx.57)

    저희는 저희애까지 지 사촌들이랑 쫄로리 앉아서 게임방을 연출해주시다가 또 다시 들여다보면 쫘라락 누워서 게임하다가 뒹글뒹글 단체로 그럽디다. 머시매들이 초2부터 초6 놈까지 그러고 죙일 뒹굴뒹굴 그러대요. 저희는 단체로 그런 거고...그 집은 한명이니까 유독 눈에 거슬렸겠죠.

    애들 어릴 때는 밖에서 뛰놀고 그러드만....작년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네요.
    유일하게 잔소리 안들으면서 게임 실컷 할 수 있어 그러는 가봐요.
    아참, 작년까지는 어른 한명이 애들을 데리고 나가서 놀게 해줘서 괜찮았던 거 같기도 하네요.
    음식 만드랴.... 애들 신경 쓰기 귀찮아서 그러고 냅뒀어요. 다들...

    애들 인사는 그 집 부모가 유도해줘야 알 지....가르치지 않으면 애들은 잘 모를 수가 있어요.
    저희처럼 단체로 방하나를 게임방 만들어서 그러고 있으면 완전 지들 세상이드만요.
    머시매들만 유독 더 그래요.

  • 9. ..
    '12.10.6 11:36 AM (110.14.xxx.164)

    교육이 잘못된거죠
    저도 아는집 갔다가 손님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뒹구는아이 보고 .. 참 부모가 달리보이더군요
    요즘 중학생이상은 워낙 사춘기라 데면데면 인사나 하고 들어간다지만
    어린 초등이 그러는건 ..

  • 10. ㅇㅇ
    '12.10.6 12:09 PM (58.227.xxx.11)

    우리 조카도 초딩인데 안그래요~~~~~
    말씀하신거 하나도 해당 없어요.
    가정교육에 저도 한표요.

  • 11. 제 생각도 가정교육이 문제...
    '12.10.6 12:18 PM (180.182.xxx.161)

    아이를 보면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7 카카오톡에 저장된 사진은 삭제나 추가저장 안되는지요 1 스마트폰 2012/10/06 8,638
160896 전세를 제 이름으로 계약했는데요 1 여쭤볼께요 2012/10/06 900
160895 베스트 증권가찌라시 중 ㅇㅁㄱ 부회장 루머... 27 .. 2012/10/06 29,151
160894 아이허브배송 물품누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부추 2012/10/06 1,315
160893 덴비그릇..... 4 로즈마리 2012/10/06 3,300
160892 그럼 기초화장품은 어떤걸 쓰세요? 4 커피향 2012/10/06 2,353
160891 급질문)돼지갈비 재어놓은것 냉장고에안넣었어요 3 감사후에 기.. 2012/10/06 1,802
160890 4대강 관광객 천만명? 알고보니 세금으로 동원 外 1 세우실 2012/10/06 1,195
160889 애견인에게 질문 드려요. 8 솔이 2012/10/06 907
160888 화장하고난후에 이중세안 하시죠? 5 저녁세안 2012/10/06 2,367
160887 큰 베낭으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3 수련회가방 2012/10/06 895
160886 김재규 보통군법회의 비공개 재판정 진술 및 최후진술 (1979_.. 7 샬랄라 2012/10/06 1,720
160885 참고하시길-카드로 결제 했는데…4년뒤 `날벼락` ........ 2012/10/06 2,886
160884 간호조무사 공부하려고 해요 17 고민 2012/10/06 4,699
160883 프라다 사피아노 백 - 어머님들 드시기 괜찮을까요? 2 별이~☆☆ 2012/10/06 4,449
160882 아빠가 바람피는거 알고난뒤 충격 5 ... 2012/10/06 4,054
160881 그럼 30대 후반에 뒤트임 밑트임은 어떨까요;;? 8 뒤트임 2012/10/06 7,386
160880 성적혁명 사이트에서 사기당했네요. 1 성적 2012/10/06 2,544
160879 김태호터널디도스....나의 작은 행위로 세상이 바뀔 수 있..... 7 김태호 2012/10/06 1,898
160878 박영선 의원이 넘 좋아요 26 2012/10/06 3,518
160877 깡패 고양이 불만을 표시함 1 .... 2012/10/06 1,577
160876 용인 분당서 덤블링 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덤블링 2012/10/06 933
160875 행복해 지기 위한 연습 9 방구석요정 2012/10/06 2,546
160874 슈퍼스타k에서 싸이가 했던이야기 3 chopch.. 2012/10/06 4,248
160873 길냥이와 사귀려면 어찌해야 되나요? 5 길냥이 2012/10/06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