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홈바스타일로 구입하려고했는데 검색을 하니 매직스페이스가 유용하다고해서 살짝고민중입니다.
어른들만 사용할거구요. 제생각엔 너무 잡다하게 스페이스를 나눠놔서 매직스페이스가 별로라고 생각햇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전 홈바스타일로 구입하려고했는데 검색을 하니 매직스페이스가 유용하다고해서 살짝고민중입니다.
어른들만 사용할거구요. 제생각엔 너무 잡다하게 스페이스를 나눠놔서 매직스페이스가 별로라고 생각햇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홈바 모델 오래 쓰고 2개월 전에 매직스페이스로 바꿨는데요, 홈바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불편..
일단 홈바에 주로 음료수나 물 넣어두는데, 물 따를 때 홈바 위에 컵 올려놓고 물 따른 다음에 닫으면 됐는데 매직스페이스는 물 꺼내서 싱크대로 옮겨 컵에 따르고 닫아야 함. (물컵 올려놓을 공간이 없음..)
2. 대부분의 경우 결국은 냉장고 문을 다 열게 되어 있음(식사 준비하다보면..)
세번째로, 매직스페이스쪽으로 냉기가 충분하게 넘어오려면(그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경계 쳐 있음) 냉장고의 냉기가 빵빵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두면 냉장고 야채칸의 야채들이 얼어버림. 안쪽 냉장고 냉기를 적당하게 해두면 매직스페이스쪽에 냉기가 잘 안흘러들어감..(거기에 놔둔 김치나 우유가 더 빨리 시어지고 상함)
친정이나 언니가 매직페이스냉장고를 쓰는데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사용안하고요
물 우유등 기본적인것과 요리할때 자주 냉장고 열고 쓰는 참기름 고추가루 깨소금등을
넣어두니까
냉장고 문을 전체 열일이 적다고 해요
저도 원글님 의견과 친정 의견을 잘 살펴서 사야겠네요( 곧 사야할듯)
저도 너무 고민 하던 부분였는데요.
그 홈바가 없는게 체력을 많이 요하더라구요,
냉동실 물건 정리 할때도 홈 바열어놓고 올려놓고 하고 물 음료수 따를때도 올려 놓고 따르는데
없으면 다 들고 해야 하는거니 전 너무 불편 할것 같더라구요.
저라면 그냥 홈바 있는걸로 쓸거 같아요.
그리고 매직스페이스 선반이 딱 음료수 정도 보관 용이라 그냥 저냥인듯해요.
매장 나가셔서 자세히 보고 생각해보세요.
매직스페이스 조아요
간단한 간식류, 빵, 음료수, 치즈 같은 건 거기 다 넣어두고요
본체를 자주 열 일이 없어져요
물은 워낙 상온에 있는 물을 먹고..
음료수는 따르다 보면 몇명분 따라야 하니 어차피 테이블에 꺼내고요
전 좋습니당~ ^^
10년 넘게 써온 냉장고 이번에 바꾸며 저도 고민 했었는데 가격등등 맞는 걸로 하다보니 매직스페이스 였어요. 살땐 없어도 되는데.... 하며 샀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유용해요.
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매직요!!!!
냉장고 문 자주 여닫는거 완전 싫어해서
매직스페이스에 파 마늘 양념들과 치즈 음료수 맥주 아이반찬 넣어놓고 본체에는 김치 육수 덩어리 채소 과일등 부피 큰 것만 넣어서 살아요
아 냉장고도 사고 싶다.....
저도 최근에 냉장고 사면서 꽤 오랫동안 매직스페이스? 홈바? 선택으로 꽤 고민했었는데
매직스페이스로 사고나니까..
그냥..또 이 공간으로 적응을 해서 쓰게 됩니다
매직스페이스 문짝에 들어가는 납작한 반찬통(직사각 1.1리터짜리가 들어가요..등 작은 반찬통들..) 간식으로 먹을 과일 생야채 군감자 군고구마 군계란 등 뭐든지요..등등..
계란도 저는 매직스페이스 공간에 넣어요 물 넣는 곳 바로 윗 공간에 마분지로 칸을 네개로 만들어놓고 넣어요 등등..이거저거 자질구레한 거 정리하기도 나름 좋습니다
울집 디오스는 냉장실에서 매직스페이스 쪽으로 넘어오는 플라스틱경계?요~~ 그 부분의 구멍이 꽤 넓어요
850리터 샀을 땐..저도 이게 좀 구멍이 작아서 물 넣어놨을 때 차가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냉장고를 교환을 받으면서 870리터로 바꿨는데...이 구멍이 엄~청 커졌어요
그래서 이번엔,..
매직스페이스 문 열때마다 냉장실의 냉기가 넘 빠져나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겨울에는 그 부분을 살짝 가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냉동실 냉장실의 문짝의 수납공간도
850의 단점이 보완이 되어서 이런 부분은 만족스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