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쇼앤쇼..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10-05 23:07:21

 

 

금요일밤마다 하는 홈쇼핑 쇼앤쇼...

 

볼때마다 혹해요 ..

 

그래서 예전에.. 구입했었는데.. 제 피부에안맞아서.. 환불해야지 환불해야지.. 하다.. 못하고 집에 쌓아놓고있다..

명절에 친척들 만나면 이거한번 써볼래 ? 하면서.. 막..  인심쓰듯.. 나눠줬는데..

 

그래도 볼때마다 혹해요 ..

 

어쩜 저리 말을잘하나요..

 

지금도 구입하고싶은데.. 여기서 구입해보신분들 어때요??

 

뭐 그 쇼호스트만의 카페도 있는거같던데.. 거긴 모두 찬양하는말일꺼같아서 패스구..

 

어떤가요 .. 다른써보신분들... 쇼앤쇼에서 샀던.. 많은 상품들.. 어떠했는지 궁금해요...

IP : 180.224.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하죠
    '12.10.5 11:29 PM (175.117.xxx.203) - 삭제된댓글

    혹하죠. 정말.
    저 호스트는 정말 온몸을 던져서 연기+판매하는 것같아요.
    저도 두 번 정도 샀는데. ㅋ
    근데 당장 사야겠다고 결심이 서도 꾹 참고 하루만 지나면요.
    시들해지고 그거 없어도 살겠다싶고. 그래도 사야겠다면 돈이없어 못사지 물건없어 못사진 않더라구요.ㅋㅋ
    블로그 후기 몇번보고 나면. 잘 가려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사은품,, 대용량 이것만 포기하면 홈쇼핑 충동구매는 줄어드는 것같아요.

  • 2. ...
    '12.10.5 11:49 PM (110.13.xxx.231)

    정말 윗분 말씀대로 판매가 아니라 연기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첨에는 혹했는데 차츰 지겨워지더라구요.
    사고나서 후회한것들도 많고요 ㅎㅎ

  • 3. 미투
    '12.10.6 12:35 AM (39.115.xxx.149)

    저도 처음엔 일반 TV 프로그램보다 재밌어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이면 정해놓고 봤어요.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할까? 어쩜 저렇게 늘씬할까???
    그런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옆에 공동 쇼호스트가 있었도 너무 혼자만 이끌어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도 있고,
    요즘 다른 공중파나 종편에 가끔 비치던데
    거기선 홈쇼핑만큼의 미모도, 화술도 잘 드러내지 못하구요..
    그런데 이분에게도..여기 82에서 말하는 소위 시녀(!)가 있는듯한 느낌에 놀랐어요.
    그 분 까페 가보면 입은 옷마다 죄다 어디꺼냐고, 공구하자고...그럼 얼마 후에 공구 진행하고...
    좀 씁쓸하더이다...
    물론 자기 일에 "천직"이다 하며 만족하는 모습은 부러움 살만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74 아침에 챙겨 놓으면 오후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들 추천해주세요. 5 엄마 2012/10/06 1,900
161673 슈퍼스타k8회 첫부분을 못봐서 궁금해요 4 2012/10/06 1,285
161672 생리예정일 전의 임신테스터기 얼마나 정확할까요? 1 해볼까말까 2012/10/06 2,920
161671 82 안 들어오는 방법 좀... 15 엄마의꿈 2012/10/06 2,005
161670 샐러드 채소 오래 보관하는 방법아시나요(양상추 등) 2 샐러드 2012/10/06 3,942
161669 어제 숙주를 천원어치 샀었는데 벌써 상한거 같아요 ㅠㅠ 3 숙주 2012/10/06 3,262
161668 다행이 싸이와 김장훈이 보기가 좋네요 16 의리 2012/10/06 11,123
161667 콘서트 처음 가는데요. 3 콘서트 2012/10/06 755
161666 회사 신입이랑 친오빠랑 소개팅을 시켜주고 싶은데 좀 고민이네요~.. 3 흠흠 2012/10/06 2,538
161665 대단한 싸이! 김장훈씨 병문안 왔데요 1 .. 2012/10/06 2,186
161664 애니팡 하트 누가보낸건지 알수없나요? 2 하트 2012/10/06 1,695
161663 전세입자의 사정 들어주는게 좋은가요? 8 고민.. 2012/10/06 2,084
161662 남녀가 오래 붙어있으면 어느순간 이성으로 보나요? 5 ~.~ 2012/10/06 4,457
161661 (19금)부부관계 존심이 상해요ㅜㅜ 7 꾸양 2012/10/06 12,097
161660 연을 쫓는아이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8 로즈마미 2012/10/06 1,338
161659 오늘 불꽃놀이 보러 가시나요? 6 킹콩과곰돌이.. 2012/10/06 2,257
161658 토지 3부부터 볼 만한지??? 5 ty 2012/10/06 1,663
161657 산후조리 시기에 겨울에 운전하는것 안좋겠죠? 4 ?? 2012/10/06 947
161656 올림픽공원 나눔 행사에 경찰이 깔려있는 이유는? 1 퀴즈 2012/10/06 1,097
161655 연예기자가 말하는 김장훈 싸이 논란 8 uranul.. 2012/10/06 8,809
161654 발포비타민 좋아하는분 계세요? 독일제인데 참 맛있네요. 4 발포비타민 2012/10/06 3,429
161653 바르면 피부가 탱글탱글해지는 크림은 없을까요? 7 마흔하나 2012/10/06 2,652
161652 우리나라음식 특히 김치 몸에나쁘다는거 못들어보신것 당연합니다 4 루나틱 2012/10/06 2,791
161651 아래 눈밑 처짐 수술 얘기 보고 5 지방 2012/10/06 5,100
161650 강아지 (암컷) 중성수술전 보양식 부탁드려요. 27 ... 2012/10/06 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