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쇼앤쇼..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10-05 23:07:21

 

 

금요일밤마다 하는 홈쇼핑 쇼앤쇼...

 

볼때마다 혹해요 ..

 

그래서 예전에.. 구입했었는데.. 제 피부에안맞아서.. 환불해야지 환불해야지.. 하다.. 못하고 집에 쌓아놓고있다..

명절에 친척들 만나면 이거한번 써볼래 ? 하면서.. 막..  인심쓰듯.. 나눠줬는데..

 

그래도 볼때마다 혹해요 ..

 

어쩜 저리 말을잘하나요..

 

지금도 구입하고싶은데.. 여기서 구입해보신분들 어때요??

 

뭐 그 쇼호스트만의 카페도 있는거같던데.. 거긴 모두 찬양하는말일꺼같아서 패스구..

 

어떤가요 .. 다른써보신분들... 쇼앤쇼에서 샀던.. 많은 상품들.. 어떠했는지 궁금해요...

IP : 180.224.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하죠
    '12.10.5 11:29 PM (175.117.xxx.203) - 삭제된댓글

    혹하죠. 정말.
    저 호스트는 정말 온몸을 던져서 연기+판매하는 것같아요.
    저도 두 번 정도 샀는데. ㅋ
    근데 당장 사야겠다고 결심이 서도 꾹 참고 하루만 지나면요.
    시들해지고 그거 없어도 살겠다싶고. 그래도 사야겠다면 돈이없어 못사지 물건없어 못사진 않더라구요.ㅋㅋ
    블로그 후기 몇번보고 나면. 잘 가려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사은품,, 대용량 이것만 포기하면 홈쇼핑 충동구매는 줄어드는 것같아요.

  • 2. ...
    '12.10.5 11:49 PM (110.13.xxx.231)

    정말 윗분 말씀대로 판매가 아니라 연기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첨에는 혹했는데 차츰 지겨워지더라구요.
    사고나서 후회한것들도 많고요 ㅎㅎ

  • 3. 미투
    '12.10.6 12:35 AM (39.115.xxx.149)

    저도 처음엔 일반 TV 프로그램보다 재밌어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이면 정해놓고 봤어요.
    어쩜 저렇게 말을 잘할까? 어쩜 저렇게 늘씬할까???
    그런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옆에 공동 쇼호스트가 있었도 너무 혼자만 이끌어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도 있고,
    요즘 다른 공중파나 종편에 가끔 비치던데
    거기선 홈쇼핑만큼의 미모도, 화술도 잘 드러내지 못하구요..
    그런데 이분에게도..여기 82에서 말하는 소위 시녀(!)가 있는듯한 느낌에 놀랐어요.
    그 분 까페 가보면 입은 옷마다 죄다 어디꺼냐고, 공구하자고...그럼 얼마 후에 공구 진행하고...
    좀 씁쓸하더이다...
    물론 자기 일에 "천직"이다 하며 만족하는 모습은 부러움 살만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27 김장훈이 싸이에게 독도홍보대사부탁을 한거 아닐까요? 6 ... 2012/10/07 3,839
161126 저 최영 앓이 하나봐요. 10 이럴수가 2012/10/07 2,592
161125 먹을게 없는 밥상인지 봐주세요. 23 너 이름이 .. 2012/10/07 4,336
161124 오랜만에 노팅힐 다시 봤어요. 2 ... 2012/10/07 1,701
161123 남편과 싸운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5 남편아 2012/10/07 13,129
161122 캣맘분들한테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요 3 만두통통 2012/10/07 1,178
161121 앞으로는 두 가수에 대한 분석은 9 건너 마을 .. 2012/10/07 5,102
161120 나는 내 자신에게 너무 가혹해요.... 2 우울.. 2012/10/07 1,615
161119 건강검진 한 번씩 꼭 받아보세요. 음... 2012/10/07 1,505
161118 요즘 카톡이나 카스 말곤 안하나요? ㅎ하ㅓㅓ 2012/10/07 842
161117 기독교에서도 ... 2012/10/07 703
161116 말많은 학생 1 초등생 2012/10/07 1,876
161115 강아지 양치질 시키기ㅜㅜ 5 ㅡㅡ 2012/10/07 3,110
161114 네이버에서 예전게시글 재게시하고 싶을땐? lisa 2012/10/07 665
161113 소장할 만한 수필집 혹은 시집...수기...추천 부탁드립니다 (.. 5 // 2012/10/07 1,478
161112 초1 교과서 구할 수 있나요? 3 궁금 2012/10/07 953
161111 해운대 센텀 근처 맛집 좀 알려주셔요~ 7 먹순이 2012/10/07 7,712
161110 부와 사회적 위치때문에 남과 자꾸 비교하시는분들 10 책추천 2012/10/07 3,178
161109 (방사능)해외여행시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나라 녹색 2012/10/07 2,172
161108 엄마가 시작한 일 뒷 수습 하기가 너무 곤욕입니다. 7 ... 2012/10/07 4,050
161107 중산층정도의 삶을 원하는게 왜속물이죠?? 22 .. 2012/10/07 6,591
161106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카톡 차단하는 사람 10 음.. 2012/10/07 5,295
161105 아이가 아직들어오지를 않아요 4 고딩맘 2012/10/07 1,561
161104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부산) 이방인 2012/10/07 3,646
161103 보험..설계사에게 드시나요? 7 보험 2012/10/07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