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씨가 기부병이라면 봉중근씨는 영웅병...
봉중근씨가
처음 부상당했을때 LG가 위기에 처합니다
다 낫지도 않고 구해보겠다고 뛰처나가서 약간 구하다가... 다시 부상..
처음에는 다들 칭찬했습니다... 팀을 위한다...
근데 그게 다음에도 못참고 뛰쳐나가서 부상..
다다음 해도..
이게 몇년이상이 계속되니까 이건뭐;;
영웅병 걸렸냐고 욕처먹기 시작했죠..
첫해 깔끔하게 치료했으면 팀에 이익이 되었겠죠
물론 김장훈씨야 뭐 좀다르긴하나
대출까지해서 기부한다는건...
가족에게 안습이고 대출이라는거 안갚으면 남에게 피해주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파산 고려 뭐 이런 글로 봤을때 만약 못갚으면;;; 안습이구요 ;;
기부는 한 몇년 중단하고... 맘편히 다시 몸 추스리시고
목도 추스리시고 다시 일하시면 돈더 많이 버실테고 그럼 건강한상태에서 더 기부 많이 하실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자기 몫도 남기시고
그게 win win 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