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명백히 타인이 잘못했단 말입니다.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단 말입니다.
해서 당했던 내가 똑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시간이 흘러서 지난날 잘못을 말하는 상대에게
나는 상처가 깊었고 용서 할 수 가 없다
너는 사과를 해서 홀가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수년간 가슴아파 하며 힘들었던 것을 보상할 길이 없다
또 다시 그런다면 똑같이 갚아주겠다 하면서 같이
악담을 한단말입니다 .
그런데 또다시 돌아오는 악담 그러니까...
본인 잘못을 알고 인정하고 사과를 하나 받아주지 않으니
더 악랄한 말을 하네요.
잘못은 그쪽이 했는데
그리고 엄밀히 내가 피해자인데
수일간 가슴이 먹먹하고 힘들어요.
지나 나나 괴롭기는 마찬가지 일테죠.
상대가 형제라 앞으로 봐도 서먹할테고
시간이 돌이킨다 해도 저는 말을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지가 내게 한 거 생각하면 이 갈리거든요
여러분도 이런적 있나요?
잘못은 지가 했는데 나도 정직히 내 마음 드러냈는데
나도 괴롭고 상대가 상처 받았을 거 아니 더 괴롭고..
난 천사도 아닌데 말입니다..
기분이 진짜 ..뭐 같네요
무거워요 납덩어리 내 마음에 앉은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