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대단한데..
사실 자기 망쳐가면서 하는 기부가..
물론 지금이 무슨 독립군 운영하는 시기 같으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
물론 부인이 있으면 확실이 아니고..
부모님이나 형제 친척이 보면 안타까워할텐데..
친구들이봐도;;;
안습입니다...
그러게요 본인이 힘들면서 까지 하는 기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본인을 좀 생각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찾고 가정도 가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여유있어서 하는 기부도 아니고 저렇게 힘들면서 까지 안했으면 하네요
그러게요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기부한다는글 보고 허걱 하더라구요
기부 중독 같아요
본인의 삶도 챙겨야지요
기부도 적당하게 하야지
자기 생활도 월세 살면서는 아닌듯....
영웅심리가 있는듯,,
메스컴에서 영웅시 하니
더 더욱 빚끼지 지면서 기부하는듯..
누가 좀 말려야하지 않는지
예전에 공옥진씨가
병신 춤추면서 전액 기부했더니
정작 본인 아플때는 돈이 없어서
시집간 딸한테 신세지고 보니
자기 삶도 어느정도 챙겨야겠더라고 한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이분을 보면
좋은일해서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라
뭔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