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림에 관한 책들 많이 나오잖아요
어제 서점에 가서 책을 하나 사왔는데 정말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냥 자기 살림자랑(?) 이라고 해야 하나 ?
뭔가 정보가 들어 있는것도 아니고 느낌을 주는 에세이도 아니고
그냥 살림자랑 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무슨 책값은 그리도 비싼지... 책이 비닐에 싸여 있고 인터넷은 오래 기달려야 할거 같아서
그냥 샀다가 왕 후회합니다.
최근에 이런책 3권째라서 좀 은근 열받네요
사진만 멋지게 찍고 내용없는 책들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