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아이가 생일파티 초대를 못받았네요.., 씁쓸...

공주만세 조회수 : 11,435
작성일 : 2012-10-05 17:07:06

한학급에 24명인 반입니다..

그중 존재감있는( 상도 많이 타고, 엄마도 적극적이고...) 한 남자아이의 생일이 오늘이라네요.

다른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는데, 남자아이들은 모두 초대, 여자아이들은 몇명만 초대했나봐요..

 

우리딸은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에요. 남자아이들하고는 데면데면해서 (7살부터) 친하지 않지만 여자아이들과는 모나지 않게 두루두루 친하고요.

 

괜히 그 엄마 원망하는 마음만 생기고, 막상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괜히 제가 짜증이 나요. 저랑 친한 엄마 딸도 초대 못받았다고 하는데, 그엄마도 부글부글 하더라구요. 그집 딸은 그 남자아이랑 안좋은 사이인데도 파티에 가고 싶어서, 파티에 가는 길에 만난 다른 아이 엄마한테 따라가면 안되냐고 까지 했었나봐요... T.T

 

이번이 공식적인 반에서 열리는 첫 생일파티 입니다. 우리딸은 학기초에 생일이라 고민 백만번 하다가, 다 초대 못할바에야 패스하자...하고 그냥 넘어갔거든요.

 

여자아이들 소수만 초대된거면 모르겠는데, 소수의 몇명만 빼고 나머지 다 초대된거라면.(다음주 쯤이면 알게되겠죠)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좀더 적극적으로 엄마들하고 인맥 만들껄 그랬나...싶기도 하고

지역사회 어머니들 중심으로 여자애들 초대한거 같더라구요.

 

원래 생일파티 이렇게 초대하나요? 그 엄마 배려심 없는거 맞죠?

 

그냥 속상해서 끄적여 봅니다...

IP : 115.140.xxx.3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10.5 5:10 PM (219.251.xxx.5)

    반전체를 초대해야 하나요??
    배려심이 없다고 욕먹을 정도는 아닌 듯..

  • 2. ...
    '12.10.5 5:11 PM (211.199.xxx.56)

    소수는 엄마들끼리 친한 경우겠지요.뭐 그런걸로 넘 섭섭해 하지 마세요.어차피 한반을 다 초대 하긴 힘들고 같은 성별만 초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 3. ...
    '12.10.5 5:13 PM (110.14.xxx.164)

    다 초대하면 좋긴하지만 어쩔수 없죠
    아이나 잘 달래주시고 털어버리세요

  • 4. 경험
    '12.10.5 5:13 PM (14.63.xxx.22)

    저 어릴 때 어떤 생일파티엔 초대 못받고, 수련회 버스 같이 탕 짝꿍없을 때도 있어서 속상한 기분도 들 때도 있고 뭐 그랬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다 필요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도 생일파티 초대 못받았다고 하면 그래? 그게 속상하면 친구들하고 좀더 친하게 지내봐. 하고 웃어넘기고 그러셨거든요.
    원글님도 마음 조금 푸셨음 좋겠어요.

  • 5. 차라리
    '12.10.5 5:14 PM (112.223.xxx.172)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딸아이들 초대받으면 선물 때문에 고민하고 서로 비교하고 그러면서
    또 심란해합니다.

  • 6. 유나
    '12.10.5 5:16 PM (119.69.xxx.22)

    전부 다 초대하고 애 하나만 뺀거면 나쁘지만 뭐... 속상할 일도 미워할 일도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처음이라 그런거같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럴거예

  • 7. 후후
    '12.10.5 5:16 PM (14.39.xxx.98)

    고학년 되면,, 부모는 돈만주면,,지들끼리..먹고 놀다가 옵니다..
    애들 키워보니.. 그런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잊어버리세요..

  • 8. 별일아니에요
    '12.10.5 5:17 PM (59.7.xxx.88)

    아이가 너무너무 가고싶어한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괜히 속상해할것도 그집엄마 원망할것도 없는 일이에요
    하루 날잡아서 아이랑 친한 친구들 불러모아 신나게 놀게 해주세요

  • 9. ..
    '12.10.5 5:17 PM (203.226.xxx.116)

    참 세상에 씁쓸할 일도 많네요 ㅡ.ㅡ

  • 10. 제제
    '12.10.5 5:19 PM (182.212.xxx.69)

    남자애들은 모든 남자애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몇명 이런식..이구요.
    여자애들은 모든여자. 좋아하는 남자애 몇명..
    애들이 적으니 다 초대하면 좋으련만..
    다들 내맘같지 않죠...
    아이가 속상한데 엄마까지 연연해하는 모습보이고 자꾸 불평하면 아이보기 좋지 않아요.
    단호하게 얘기하고 잊어버리세요.. 더 맛난거 사주고 낼 영화보여주세요.. 나의 경험담...

  • 11. ㅇㅇ
    '12.10.5 5:19 PM (125.128.xxx.77)

    우리학교는 두달정도 생일 애들 모아다가 한꺼번에 잔치해줘요.
    반아이들 모두 초대하구요.
    그럼, 아이들 모두 놀러와서 선물도 엄청~ 많이받고 같이 신나게 놀지요.

    1년을 이렇게 했더니 애들도 친해지고 생일따로 안해도되니 좋고
    몇명이 나눠서하니 금액도 몇만원안들고 좋네요.

  • 12. ..
    '12.10.5 5:20 PM (59.150.xxx.70)

    저희 아이도 초1이라 그 심정 알것 같네요.
    몇명만 했다면 모르게라도 해야지 참 생각들 짧네요..
    여자얘들은 이런거 엄청 민감하자나요. 원래 좀 예민하기도 하고요.
    별거 아니니까 이런걸 보고 우리는 저렇게 하지 말자고 잘 타이르고 해주세요^^

  • 13. 근데..
    '12.10.5 5:20 PM (222.106.xxx.220)

    어른들도 생일파티엔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부르지않나요?

  • 14. 공주만세
    '12.10.5 5:22 PM (115.140.xxx.33)

    역시 여기다 글쓰고 나니 좀 후련해지네요...
    ㅎ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딸애처럼 쿨~해져야겠어요. 아무것도 아닌거 머리로도 알고, 저도 봄에 딸 생일 저렇게 할뻔?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좀 기분 상했었거든요.
    여러분 남은저녁 좋은 시간 되세요^^~~~~

  • 15. ...
    '12.10.5 5:22 PM (121.160.xxx.196)

    꼭 다 초대해야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초대 못 받아서 속상한 마음도 느껴보고, 초대 못 받을 수 있다는것도 배우고 인정하고..

  • 16.
    '12.10.5 5:23 PM (211.219.xxx.62)

    솔직히 왜 속상하신지 잘 모르겠어요.
    다 초대해야 할 이유가 있는 모임도 아니고, 글에도 적으셨다시피 아이들끼리도 별로 안 친하고, 부모들끼리도 별로 안 친하다면서요. (2)

  • 17. ..
    '12.10.5 5:24 PM (125.128.xxx.145)

    여자아이는 다 초대한것 아니라면서요?
    그럼. 속상해 하지마세요
    아이가 속상해 하면.. 달래주시고요

  • 18. 솔까말
    '12.10.5 5:25 PM (175.223.xxx.172)

    원글님 아이가 남자애라면 정말 속상할 일이지만
    모두 초대된 남자애들인데
    그중에 배제 됐으니깐요
    근데 울아들도 초1인데요
    사실 저 여자엄마들잘 모르고 울아이도 한두명 빼고 여자애들한테 관심도 없더라구요
    아마 초대된 여자애들도 엄마들 끼리 친분으로 불렸을 겁니다
    넘 맘쓰지 마시길 모녀 모두

  • 19. ..
    '12.10.5 5:26 PM (175.117.xxx.210)

    솔직히 아이가 속상해하고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굳이 그런일로 속상해할 필요는없어 보여요.. 친한사인데 쏙~ 빼고 하는것도 아닌데 나중에 보면 별일도 아닐거라 생각드네요..

  • 20. 정신적 탯줄
    '12.10.5 5:36 PM (118.34.xxx.233)

    ☞막상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괜히 제가 짜증이나요.☜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들도 같이 성장하지요.
    아이한테 공감해주는것 중요하지만 아이감정, 엄마감정
    구분해야하지않을까요?
    아이들은 순간 섭섭했어도 잊어버리고 아무렇지않게
    다시금 잘 노는데, 되려 엄마들이 마음속에
    계속 새겨놓고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학년때는 엄마가 짝지워주는 친구가 가능하지만
    크면 엄마힘으로 안돼요. 엄마부터 마음가라앉히시고
    심호흡 크게 한번 하시고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어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래요.

  • 21. 애엄마
    '12.10.5 5:36 PM (110.14.xxx.142)

    저는 초대받아도 못간다고 그랬어요..-_-;;; 직장맘이니 두루두루 친하지도 못하고 신경쓰이고 해서..

  • 22. 깔깔오리
    '12.10.5 5:38 PM (110.70.xxx.243)

    이래서 일본의 어느 교육자가 쓴 책에서 반 전체 아이를 초대할게 아니면 생일파티는 가족과 조용히 보내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하고 친구 초대하는 생일파티는 안했는데 3학년때 조르길래 초대장 만들고 생일파티했더니 울 아들이 학교 가서 초대장 들고 왕 노릇 했다는.. 그래서 내년부터 다시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기로 했어요. 초대 못받아도 서운해하지 않기로 하고. ..

  • 23. 1학년때는
    '12.10.5 5:41 PM (122.34.xxx.34)

    아이 친구가 초대받기 보단 엄마 친한 사람들 위주로 전화가 가고 초대하고 그런게 흔한것 같아요
    아이들끼리 서로 초대장 주고 자기네끼리 약속정하게 맡기면
    음식 준비 하고 자리 준비하는 엄마 입장에선 곤란할일 생길수 있잖아요
    생각보다 많이 와도 생각보다 적게 와도
    그리고 남자아이 생일이니 특별히 친한 경우 아니면 여자아이는 잘 초대 안하죠
    그 친한게 아마 평소에 그 아이 엄마랑 전화 통화도 하고 그런 안면정도는 있는 엄마들

  • 24. 용기있게
    '12.10.5 5:45 PM (121.140.xxx.74)

    제 아이 초등1년때 몇몇아이와 엄마들만 모여서 집에서 생일파티했는데 잘 모르는엄마가 아이와
    간단한 생일선물 갖고와서 무작정 현관앞에서 자기도 끼면 안되냐고 했어요.
    순간 당황했지만 그 엄마의 용기도 보기좋아서 흔쾌히 좋다했어요.

    배려심없다고 하실일은 아니고 원글님도 용기있게 시도해보세요. 속상해하지마시고...

  • 25. 한마디
    '12.10.5 5:47 PM (118.222.xxx.198)

    어휴~애가 생일초대 못받은것까지 속상해하시면 앞으로 그 긴 여정에 어떻게 아이를 끌고가시려는지...

  • 26. ㅠㅠ
    '12.10.5 5:48 PM (115.140.xxx.4)

    오래전이지만 저희애 1학년때는 담임선생님이 총회때 미리 말씀하셨어요
    반 전체 다 하시는게 좋다. 남학생만 하거나 여학생만 하거나 소수로 하면 모를까
    반에 30명인데 초대받지 못한 사람 마음도 헤아려주십사 해서 그런 문제가 없었어요

    반에 24명이면 여아가 12명이라 치고 그중 몇명초대 받았다면 남는 사람은 맘 상하는게 당연하죠
    이런 일도 겪어봐야 내 행동도 돌아보고 그렇게 되나보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서운한 마음 이해합니다

  • 27. 공주만세
    '12.10.5 5:58 PM (115.140.xxx.33)

    쓴소리 & 위로의 소리 모두들 감사합니다.
    딸처럼 대범한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역시 우리 딸~~
    얌전한 게 최대의 단점이네요. 그 외엔 완벽해요(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다시한번 82 cook 어머님들께 속 풀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28. .....
    '12.10.5 6:40 PM (125.176.xxx.31)

    속상하신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엄마 배려심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생일파티하기가 힘든거지요.
    보통 다 초대하던지 남자,여자 한쪽만 초대하던지 아님 친한친구 한둘만 하던지 하지요.

    초대받은 친구가 안받은 친구보다 숫자가 많게되는 경우는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 야멸찬 댓글 다시는 분들은 그런일 안당해 보신 분들일 거예요.

  • 29. 모르는 소리..
    '12.10.5 8:53 PM (1.241.xxx.175)

    지아고 보면 암것두 아니예여. 친하지도 않은데 엄마까지 따라가서 멀뚱멀뚱 앉아 있는것두 피곤하구 괴로운일이예요. 안가시게 된거 다행인거예요

  • 30. ...
    '12.10.5 9:20 PM (218.186.xxx.245)

    아무리 생각해도.. 원글님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그런 일 당해봤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만 초대를 안했다면 문제지만, 여자아이들은 지역사회 몇몇을 빼고는 모두 초대 안한거잖아요. 그런데 뭐가 부글부글인지.. 좋아하지도 않지만 초대는 받고싶다는 그 이유는 뭔지..그 심리가 뭔지..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의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미묘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세요? 초대 못받았다고 부글부글하면..도대체 세상 어떻게 살아오셨어요?

    원글님 같은 분 너무너무 피곤해요.

  • 31. **
    '12.10.5 10:00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1학년이라 관심많으시죠.. 없을때가 편해요..한 번 시작하면 계속해야하는데... 한번에 여럿 생일이면 5만원이상 훌쩍 선물값나가요 매달 그럼...ㅜㅜ 생일 치루면 돈 정말 ㅜㅜ. 안할때가 좋았는데..시작하고선 이건 안갈수도 없고...전 없을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 32. ㅎㅎ
    '12.10.5 10:01 PM (98.110.xxx.231)

    원글님 뭐라하시는데
    저는 그 기분 이해합니다.
    저희 애(남아) 유치원때(6살) 저희 애랑 딱 어떤 애만 초대 안했더군요
    즉 18명만 초대한 거에요.
    초대한 아이는 남자애 였는데 저희집은 걔네집 딱 길 건너편...
    어찌 두명빼놓고 다 초대하는지 황당하면서도 피식 웃기더군요.
    그게 6살 그 남자애 작품이겠어요? 그 엄마 작품이지...
    그 기분은 당한 사람 아니면 못느끼죠

    저랑 저희 애가 그런데 신경을 안쓰는 성격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그 이야기 듣는 순간은 기분이 나빴던건 생각납니다.

  • 33. 공주만세
    '12.10.5 10:41 PM (115.140.xxx.33)

    아공,,,역시 엄마들 사이에 민감한 주제이긴 한가보네요. 조회수 많아지고 덧글 늘어나니 슬슬 걱정이되갑니다 ㅎㅎㅎ. 세상이 의외로 좁고, 82회원분들이 전국적으로 많으시니까요.
    전 여기가 편하고 친정같기도 하고해서, 친구한테도 못하는 속앓이 여기다 응석처럼 풀어쓴건데, 너무너무 피곤하다고 하시니까 헉~ 놀랐어요 ㅋㅋㅋ

    좋아하지도 않는데? 초대받기를 원한건 아니구요... 그 엄마랑은 마주치면 좋게 인사는 하는 사이에요..서먹하지만요. 혹시 생일자 어머님이신건 아니시죠? 아구... 괜히 걱정되네요.

    여자아이가 총 12명인데, 그중 초대받은 것이 확실한 아이가 6명이구요, 초대 못받게 확실한 아이는 제아이까지 4명이랍니다. 나머지 2명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괜히 울적했던 거에요.

    다 제맘같진 않아서 울적했다....라는 심정으로 글 올린거니 너무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 34. 척하지만
    '12.10.5 10:45 PM (123.213.xxx.96)

    아이가 쿨한척하지만, 누구보다 씁쓸해할거에요. 자기도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 기분을 감추고 싶은거죠. 아이도 다 느낄거에요.
    그렇지만 인간관계가 다 그런거죠.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고, 이보다 더 큰일을 수없이 겪어 될테니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의기소침해있는 아이에게 별거 아닌것 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이런일을 통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빨리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9 근데 김장훈은 좀 답답하긴 할거 같아요. 1 ㅇㅇㅇㅇ 2012/10/05 1,878
160718 구미와 군위는 거리상 얼마나 될까요? 5 사과 2012/10/05 1,433
160717 중2 수학 방정식과 부등식 문제 풀어주세요 8 수학 2012/10/05 1,485
160716 LPG 난방용 문의 6 남서풍 2012/10/05 690
160715 아이가 공부 잘하게하는 비결 15 ㅇㅇ 2012/10/05 5,365
160714 싸이 김장훈 불화 내용 증권가찌라시 13 iooioo.. 2012/10/05 21,229
160713 휘태커스 쵸콜렛 드셔 보셨나요? 3 달다리 2012/10/05 1,380
160712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쓰거나 말하면 심각하게 처다보는것.. 2 루나틱 2012/10/05 1,235
160711 한국에서 강아지 키우면 죄인인가요? 28 반려동물 2012/10/05 2,643
160710 영화에서 보는 일본 음식들.. 16 정갈 2012/10/05 3,015
160709 김장훈 사태와중 윤도현 '트위터가 벼슬도 아니고'집착금지 14 ..... 2012/10/05 16,158
160708 고1아이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1 .. 2012/10/05 1,503
160707 인천공항에서 택배받을 수 있나요? 5 공항 2012/10/05 5,065
160706 영어는 공부는 아니라고 봐요 5 루나틱 2012/10/05 2,161
160705 나도 동참...대박난 돼지 갈비 11 솜씨없는 아.. 2012/10/05 4,743
160704 운전석에서 뒷좌석 아이 볼수있는 거울의 이름 좀 알려주세요. 4 .... 2012/10/05 1,206
160703 안성기, 박그네 모른척.. 12 엥? 2012/10/05 7,032
160702 덴비 얘기가 없네요, 이상하게 ^^ 5 가을 2012/10/05 3,227
160701 계피 가루 어디서 파나요? 15 돼지 갈비 2012/10/05 3,016
160700 난 왜 사소한 질문들이 궁금한걸까? 6 못생긴 도토.. 2012/10/05 976
160699 부산 구미간 거리는 얼마쯤될까요 1 금강의활 2012/10/05 1,731
160698 식료품 인터넷 주문, 어디가 좋을까요? 1 장보기 2012/10/05 589
160697 나도 정여사 짓을 하다니 1 진상 2012/10/05 1,513
160696 모유수유중인데요~ 이틀정도 못할듯한데 괜찮을까요? 6 50일아기 2012/10/05 909
160695 김장훈씨가 너무 걱정돼요 18 ㅁㅁ 2012/10/05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