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카스할때..난 그런거 안한다 하고 안하다가..
한번 깔아봤어요..
싸이도 한때 열심히 하다가 정말 오육년이나 방치되구있거든요..
남들 사는거 보기도싫고 내 사는거 오픈하기도싫고 그래서 그런거에 전혀 관심없다가..
친구가 함 해보라그래서..얼결에 혹 해서 시작했는데요..
정말 요물이네요...
건너건너가니 옛날 싸웠던 친구 카스까지 보고..그 친구에 아이까지~~봤어요.
정말 있을수없는 그런일이네요..
얼결에 옛날 친구랑 카스상에서 친해지기도하고..서로 반가워하고..
사진 몇장 올렸는데..댓글이 안달리면 좀 신경쓰이고..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좀 신나고?~뭐 그러네요...
부지런하지못해 맨날 업뎃은 못하지만 가끔 사진 올리고 놀려고하는데..요물이에요.
좋기도하고..나쁘기도하고..
괜히 댓글때문에 신경쓰이기도하고..
카스하시는분들은 댓글에 신경 많이 쓰인다는거 이해하시죠?
저도 시작해보니 그렇게 되네요..댓글 잘 달아주는 친구는 고맙고..댓글 생까면..좀 밉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