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닫이 원목의 나무결과 딱아줄수록 은은해지는 색에 반해서
여기저기 컴 눈팅해보는데 참 좋네요...
어디 반닫이 또 없나요
저는 반닫이의 일종인 각게수리가 그렇게 갖고 싶더라구요. 조선시대 부자들이 거기에 집문서나 땅문서등을 보관했다고 들은 이후 계속 꽂혔어요.
검색해보면 제법 많아요.
저는 근사한 떡판을 가지도 싶은데 드물기도하고 엄청 비싸기도하네요.
전 콘솔에 꽂혀서 앤틱, 원목 이런 콘솔만 보면 사고 싶어요. 이사하면서 두 게 샀고 내일 두 개 더 사기로 되어 있네요. 집안 구석구석에 놓으니 제 역할도 잘해요. 전부 서랍 두 개정도 있는 50-60센티 정도에요. 근데 내일 사는 두 개는 꼭 필요한 건 아닌데....
각게수리는 물려받은거 있어요..근데 또 있으면 좋겠죠..
엔틱 눈독들이니 미치고 ...
떡판과 떡살도 소지하고있는 품목중하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