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보석꿈꿨다고 글남겼는데요

..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12-10-05 14:33:41

꿈에  물가에서 보석꿈꿨다고 글남기고

많은분들이 태몽같다고 미리막 축하해 주셨는데..

어제저녁에  왠지 궁금해서 테스트기를 2개사서 저녁떄하나

아침에 하나 해봤어요.

결과는 둘다 똑같이 하나는 진하고 하나는 흐리하지만 선이있었거든요

그래서 에라모르겠다하고 ..

아침에 산부인과가서 피검사 해보니

임신초기래요 ^^;;;

아직 애기집이 안생기고 완전히 초기...;;;;

12월이면 결혼 2주년인데.. 요즘 맘이 착찹했었거든요

원래 애기별로안조아하는데 지나가는 애들이 어찌나이뻐보이고 그랬던지..

지금도 결과가 믿어지지가 않아요 ^^

몸의 변화보다 꿈이 신기해서 확인해보니 참..

꿈도 맞을때가있나봅니다 ^^

IP : 115.88.xxx.1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2:35 PM (125.152.xxx.2)

    축하해요.

    보석 보다 더 귀한 애기네요.

  • 2. +_+
    '12.10.5 2:35 PM (211.179.xxx.245)

    어제 댓글 달았었는데 ㅎㅎㅎ
    와아~~ 축하해요~~~~~~~~~~~~~~

  • 3. 축하
    '12.10.5 2:36 PM (122.128.xxx.184)

    축하드립니다..
    보석같은 아가 낳으세요..^^

  • 4. 마야부인
    '12.10.5 2:37 PM (116.32.xxx.101)

    축하해요
    태몽은 또렷하게 기억되는거보면 참 신기해요

  • 5. ..
    '12.10.5 2:37 PM (58.123.xxx.235)

    어머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댓글 달았었어요. 제 딸 아이 태몽과 같다고... ^^ 호홋.. 축하축하

  • 6. 저도,,
    '12.10.5 2:38 PM (121.157.xxx.2)

    축하합니다^^
    아가도 엄마도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7. ...
    '12.10.5 2:41 PM (115.88.xxx.163)

    어제 댓글달아주신 분들이몇몇계시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아직 실감도안나고 얼떨떨해요
    아기건강이 벌써부터 염려되는건 오바죠?ㅎㅎㅎ
    무튼 너무감사드립니다

  • 8. ........
    '12.10.5 2:41 PM (123.199.xxx.86)

    어머~!!정말 잘되었네요..축하드려요~^^
    태몽 중에 아름다운 보석꿈이라니........정말 좋은 태몽 꾸셨네요..^^

  • 9. 어익후
    '12.10.5 2:45 PM (39.121.xxx.190)

    축하드려요!!!
    이제 엄마되실거니까 몸관리 잘하시고 보석같은 아이^^ 가지신거 축하드려요.

  • 10. ..
    '12.10.5 2:48 PM (115.88.xxx.163)

    네 널린보석 주워담니라 정신없었는데.. 너무신기할 따름이에요 ^^
    몸관리잘해서 순풍낳을꼐요 ^^

  • 11. ...
    '12.10.5 2:48 PM (59.15.xxx.61)

    축하해요.
    보석 같은 아기 낳으실거에요.
    반짝이 엄마~~

  • 12. ..
    '12.10.5 2:50 PM (180.229.xxx.147)

    축하드려요~~
    태교 잘 하시고 보석같은 아이 순산하시길~

  • 13. 스뎅
    '12.10.5 2:52 PM (180.228.xxx.32)

    이쁘고 건강한 아기 고생없이 순풍순풍 낳으세용~^^

  • 14. ㅊㅋㅊㅋ
    '12.10.5 2:55 PM (114.203.xxx.151)

    기다리시던 아이신거 같은데
    ㅊㅋ 드려요

  • 15. 우왕
    '12.10.5 3:01 PM (113.30.xxx.84)

    전 태몽을 안 꿔봐서 태몽 꾸는 분들이 신기한데.. 정말 꿈이 맞았네요...^^
    초기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축하드려요~

  • 16. 추카요.....
    '12.10.5 3:04 PM (1.225.xxx.229)

    아름다운 태몽을 꾸고 얻은 소중한 아기...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기 순산하세요

  • 17. 인우
    '12.10.5 3:08 PM (112.169.xxx.152)

    진심으로 임신 축하드려요.
    올바른 태교 잘 하시구요 순산하세요^^

  • 18. 블루마운틴
    '12.10.5 3:17 PM (211.107.xxx.33)

    진짜 보석을 잉태했네요 축하드려요~~~

  • 19. 무도치킨세트
    '12.10.5 3:25 PM (180.66.xxx.15)

    보석처럼 예쁘고 귀한 아가 낳으세요!

  • 20. ...저도
    '12.10.5 3:54 PM (211.33.xxx.123)

    어제 보석마그주어담는 꿈으로 딸대박이라 글남겼는데요~

    정말 저희아이가 보석처럼 보배로운 아이예요


    님도 사랑둠뿍담아길러 보배로운 아기 낳시길~

  • 21. 언제나23살
    '12.10.5 5:29 PM (210.206.xxx.180)

    축하합니다 ^^

  • 22. 아!!
    '12.10.5 5:38 PM (203.125.xxx.162)

    너무 부러워서 원글님 글 읽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어제 님 글 제목만 보고 저건 분명 태몽인데 만일 님이 아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무조껀 나한테 팔라고 그래야지 하고 글 눌러서 읽었던 사람이예요. 근데 원글님이 아이를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읽고 말았어요. 저건 분명히 너무 좋은 태몽인데 하면서요...

    근데 오늘 후기 읽으니 제가 다 떨리고 좋고 또 부럽네요.. 저도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만혼의 늙은 예비엄마거든요.. ㅜ.ㅜ 아이 건강하게 잘 낳으시구요.. 저한테도 임신 바이러스 듬뿍 뿌려주세요. 정말 축하드리고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 23.
    '12.10.5 6:13 PM (59.6.xxx.114)

    경사네요~~
    축하합니다.

  • 24. ..
    '12.10.5 6:34 PM (115.88.xxx.163)

    많은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에 아!! 님.
    아기천사를 기다리시나봐요 저도 기다리면서 ..ㅜ정말안생기면 남편이랑 평생 둘이 행복하게 살자..
    늘 맘속으로 다짐하고 맘한구석엔 답답함이 늘있었어요

    근데 제글을 그렇게까지 봐 주시다니 너무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님도 꼭 올해안에 아가천사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랄꼐요!!!!!!
    화이팅하세요 ^^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잖아요 ~~~

  • 25. 축하드려요!!!
    '12.10.5 7:34 PM (188.22.xxx.231)

    태몽하면 미신이라는 사람들 이제 그런 말 마세요.

  • 26. 루비
    '12.10.5 7:40 PM (123.213.xxx.241)

    축하드려요 ^^

  • 27. 허허
    '12.10.5 8:09 PM (39.112.xxx.123)

    저도 보석 꿈 꿨어요.
    딸낳았어요.
    루비 귀걸이 줍는꿈.
    시어머니가 제겐 보석 반지 남편에겐 금시계//딸 쌍둥이였답니다.

    그 담엔 아들 낳았어요..동물 흰말 꿈꾸고..흰 큰 개 꿈..
    근데 인물은 아들이 더 좋아요.
    태몽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5 맹인 안내견의 최후..... 12 흑흑 2012/10/15 3,955
164564 회사사람들하고 밥 같이먹기 힘드네요 dodi 2012/10/15 972
164563 여행사 가이드로 취직하는데 카메라 사야 한다는 거 사기 맞죠??.. 6 급한 질문 2012/10/15 1,507
164562 연차문의 드려요 2 부당 2012/10/15 532
164561 베란다 세탁실 가리개 커튼 찾아주세요 5 가리개 커튼.. 2012/10/15 1,793
164560 장군 5-6명 징계..'노크귀순' 오늘 대국민 사과(종합2보) 2 세우실 2012/10/15 747
164559 ‘터널 디도스’ 의혹은 왜 언론에 안나오나 2 샬랄라 2012/10/15 463
164558 집을 짓고 살고 싶은데..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10 내집 2012/10/15 1,370
164557 동방신기가 서로 싫어하나요? 14 2012/10/15 2,993
164556 길냥이 보미 새끼들 2 gevali.. 2012/10/15 852
164555 스마트폰을 처음 샀는데..구글계정가입???ㅠㅠㅠㅠ 4 qq 2012/10/15 877
164554 어깨탈골후 조치알려주제요 탈골고민 2012/10/15 1,070
164553 서천석샘 ebs부모에 안나오나요? 3 다시보기 2012/10/15 1,231
164552 자기글 이해 못 했다고 짜증내며 톡톡 쏘아대는 원글 보면 무슨 .. 11 ....... 2012/10/15 1,822
164551 피아노 전공하는 건 언제쯤부터 정하고 준비하게 되는 건가요? 1 자유시간 2012/10/15 1,039
164550 오미자액기스가...넘칠라그래요 5 아.까.워ㅜ.. 2012/10/15 1,352
164549 추재엽 고발 재일동포 “고춧가루 고문 장면 아직도 생생” 2 샬랄라 2012/10/15 730
164548 가위 눌리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8 왜 나는 몰.. 2012/10/15 1,424
164547 [국감]2조 투입 아라뱃길, 고작 10회 운항 '개점휴업' 3 ㅇㅇㅇㅇㅇㅇ.. 2012/10/15 528
164546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688
164545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46
164544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2,994
164543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365
164542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105
164541 저는 용꼬리입니다. 4 울적 2012/10/15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