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산사고로 너무 걱정이되고 무섭네요
친정엄마는 사고지점에서 1키로정도 지점에 살고
저는 5키로정도 지점에 사는데
지금 이사를 고려하고있어요ㅠㅠ
어느지역으로 이사가야할지...
휴 걱정이네요최근 불산사고로 너무 걱정이되고 무섭네요
친정엄마는 사고지점에서 1키로정도 지점에 살고
저는 5키로정도 지점에 사는데
지금 이사를 고려하고있어요ㅠㅠ
어느지역으로 이사가야할지...
휴 걱정이네요저희 친정도 구미라 걱정이네요...
당장 이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부가 손 놓고 있으면 스스로 가족을 지켜야죠ㅜㅜ
울사촌오빠가 3키로내사는데 본인은 괜챦다는데 두고봐야할것 같아요
당장은 어디 좀 먼곳에 피신이라도 가 계시는 게 어떨까요? 이사를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구미시청에서 정부에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댓글을 봤는데.... 이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도대체 누굴위한 정분지를 모르겠어요.
저두 구미사는데요 좀 멀리 떨어졌지만은 불안하긴해요. 전 혼자자취해서 주거지를 옮길까싶은데
이것도 싶지않네요.근데 이와중에 섭섭한게 혼자 자취하고 이런사고터졌는데 엄마도 추석때가니
그렇고 형제들도 아무도 괜찮냐구 물어봐주지도 않네요. 인생이 서글픕니다,
한마디로 혼자사는 인생이구 형제 다필요없구그래요.
저희 엄마는 사고지점에서 1키로 지점에 사는데 별로 걱정하지 않더라고요
드시는거 주의해야할거같은데..
울사촌오빤 제가 호들갑떠니 아버지가 연락했나보드라구요 하긴 본인은 나이가중년이니 그렇다쳐도 젤약한 애들이 걱정이네요 구미에 어린아이들은 어쩌라고 전 과일은 이제이걸로 땡 첫비올때 조금 조심할려구요
방금 대구에 사는 친척한테 대구도 안전하지 않다고 인터넷에서 그런다..
걱정되어서 전화했더니..
그런것 신경쓰는 사람 없고...
구미에 사는 친척 동생은 출근할때 사고현장을 지나가야한다고 하는데..
그 지역 사람들 그다지 신경 안쓰고 거기에 대해서 별 이야기 안 한다고 하네요.
회사 사람들도 출근해서도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 한데요.
우리나라의 특성상 한 달 정도 지나면 조용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인육괴담 볼정도면 인터넷 상당히 할텐데.. 당사자들이 괜찮다니..뭐 ...좀 안타깝긴 하네요.
여기님......혼자 사는 인생.....격하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많은 82 식구들이 걱정해 주고 있어요.
여기님도 어디 다른 곳에 가 계실 곳 빨리 찾아 보세요.
진심 걱정됩니다.
아무 일도 없길 바랄게요.
불산이 뭔지...
처음 들어보니까 몰라서 그러시지요.
1km, 5km...너무 가까워요.
병원가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 사고지점과 옥계아파트 있는곳은 가까운가요? 얼마나 떨어져있나요?
그곳을 창문을 연 채로 지나왔는데 불안해 죽겠네요.
사고난곳과 1키로정도 떨어져있어요
최대한 환기도 하시지 말고 호흡기로 들와서 폐에 치명적이니 마스크라도 하고 다니셔요.
칼슘제로 해독을 한다는데...칼슘제라도 복용해보심이..
정말 걱정되네요....휴~아가들은 더 치명적이라니..
동생이 그 근처 아파트 현진인가..삽니다.
명절때..왔을때 못가게 제가 잡아놓고 있습니다.
ㅇ이사나오라했어요.제가
집이 빠져야 이사나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