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쌈싸페 공연을 가려고 합니다.
(제 나이 36살 ㅎㅎㅎ)
공연장이 난지공원이라 5살 애기랑 남편이랑 구경삼아 가려고 하는데..
계속 거기 있다가 불꽃놀이까지 볼수 있으려나 해서요.
볼수 있으면 옷가지며 바리바리 싸서 쌀싸한 날씨까지 대비하려구요 ㅎ
내일 쌈싸페 공연을 가려고 합니다.
(제 나이 36살 ㅎㅎㅎ)
공연장이 난지공원이라 5살 애기랑 남편이랑 구경삼아 가려고 하는데..
계속 거기 있다가 불꽃놀이까지 볼수 있으려나 해서요.
볼수 있으면 옷가지며 바리바리 싸서 쌀싸한 날씨까지 대비하려구요 ㅎ
거의 주말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공연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으로서 폭파해버리고 싶어요.ㅠㅠ 듣기 좋은 노래도 아니고 한국에서 락 못하다가 한맺힌 것 마냥 소릴 질러대니 둥둥거리는 우퍼소음에 머리가 아파요.
보이긴합니다 ㅎㅎ 제대로 보려면 여의나루역앞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