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해먹거리보다 안좋은게 스트레스입니다

루나틱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2-10-05 13:00:35
저는 그거 걸러먹느라고 스트레스풀하느니

그냥 맛난거 먹고 살렵니다

어차피 그렇게먹어도 오래살라는 보장없고...

제가알기로 산부인과에서도 정달담배피고싶어서 미치겠으면

한대 피는게 스트레스받는거보다 애에게 덜나쁘다고 하죠

할아버지 라면만먹고 90살넘는경우도있는데요뭐
IP : 112.19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dwom
    '12.10.5 1:09 PM (118.32.xxx.222)

    건 그런 거 같네요. ^^
    msg에 관해 읽다보니 애들에게 뭘 먹여야 할지 급공포가 생기면서 스트레스가~~~

  • 2. 스트레스 핑계
    '12.10.5 1:18 PM (115.126.xxx.115)

    아이한테 아토피가 생겨도
    그럴까요? 없던 알러지나 아토피가
    생겨도...

    ..스트레스는 어설프게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거에요...어쩔까 하고
    재고 망설일 때...확고하면...안 먹음 되는 거죠..
    그땐 먹는 게 스트레스라는 거

    툭하면 라면만 먹고도 잘 살았다 어쩠다 하는데
    그건 그 할아버지가 운좋게도 그런 건강한
    라면에 알맞는 몸을 갖고 태어난 거지...
    라면 두끼만 먹어도 설사하는 사람들 있죠...


    .

  • 3. 루나틱
    '12.10.5 1:19 PM (112.198.xxx.226)

    아토피같은 특수예를 가져오시면 저도 스트레스에 유난히약한 사람 예를가져올까요?

  • 4. 아토피가
    '12.10.5 1:36 PM (121.162.xxx.111)

    특수 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힘겨워하고 있죠.
    물론 MSG가 주 원인이 아니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 5. 음....
    '12.10.5 1:56 PM (121.132.xxx.103)

    과도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다고
    흡연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흡연자 중에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습니다.

    사치좀 하고 살아도 살림에 표가 안나는 사람도 있지만
    아끼고 아껴도 살림이 나아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은 공평하지 않아서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릅니다.
    일반화의 오류가 가장 흔한 영역이죠.

    스트레스 받는다고 교통신호 무시하고 다니면 당장 죽지는 않겠지만
    사고의 확율은 확실히 올라 가죠.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82 머리속 생각이 너무 많아 마음이 괴로울 때 잊어버릴 수 있는 취.. 11 도와주세요 .. 2012/11/12 3,593
175881 근데 여기 젊은여성들 있기는 한가요? 2 .. 2012/11/12 958
175880 변기 그 글..삭제했나봐요? 1 zzz 2012/11/12 1,152
175879 공모자들 .. 2012/11/12 733
175878 전기요 살려고 하는데요... 3 ㅜㅜ 2012/11/12 1,321
175877 커튼(텐??)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을까요?? 14 파랑 2012/11/12 2,542
175876 보일러 어디 걸까요? 보일러 2012/11/12 2,201
175875 중3아들 무단결석하고 게임방갔어요 2 중3엄마 2012/11/12 1,532
175874 늑대소년 5 릴리리 2012/11/12 1,585
175873 자아를 내려놓고 싶습니다. 8 자아야 2012/11/12 2,410
175872 죄송하지만.. 패딩 하나만 봐 주세요 ㅠ 12 82 좋아요.. 2012/11/12 2,598
175871 이 상황에 제가 화가 날만한 상황인가요? 3 ... 2012/11/12 1,110
175870 역시 사람은 안변하나봐요... 1 답답맘 2012/11/12 1,082
175869 중학교 아이의 전학의 뾰족한 방법은? 1 전학 2012/11/12 1,271
175868 백일아기랑은 뭐하며 놀아야 할까요? 4 아기엄마 2012/11/12 1,550
175867 헤어 스타일링기 쓸 만 한가요? 7 급질.. 2012/11/12 1,848
175866 MBC 뉴스에서 또 방송사고 냈네요. 2 규민마암 2012/11/12 1,771
175865 자전거 오토파킹.swf 오토바이 2012/11/12 595
175864 중학생아이의 문자질에 대해 카톡 2012/11/12 624
175863 왜 검-경 충돌하나…검사 비리의혹 사건의 전말 4 세우실 2012/11/12 648
175862 라푸마 등산자켓 어떤가요? 9 등산 2012/11/12 1,874
175861 트롬 드럼세탁기 헹굼은 잘되나요? 6 ... 2012/11/12 2,752
175860 라디오로 영어 들으려면 어떤 채널을 이용해야 할지요? 2 ***** 2012/11/12 800
175859 아이여권신청서에키를잘못기재하고왔는데 1 네스 2012/11/12 685
175858 금귀걸이 안 하는 것 어떻게 하세요? 1 2012/11/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