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많은 전형중에 특별전형으로 70-80년대
학생운동하다가 형을 살고 나온 자녀들을 위한 전형이잇다네요
이런전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학의 많은 전형중에 특별전형으로 70-80년대
학생운동하다가 형을 살고 나온 자녀들을 위한 전형이잇다네요
이런전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웃기는 전형이 한두개여야말이죠.
독립운동하신 분이나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전형중 일 부분입니다.
당연 6.25(이젠없겠지만)이나 5.18, 6.10항쟁 등 국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분의 자녀에게 돌아가는 특별전형이에요.
이런분들 자녀는 국가직 공무원에도 가산점 혜택이있습니다. 아마 김영삼전 대통령손녀인가.. 하여간 누가 이전형으로 들어간걸로 알아요. 민주화운동 말고, 각종 국가유공자 자녀(손자도) 이런 전형이 있습니다.
어느대학인가요?
처음 듣는데
몇 천 개라던데 별 별 전형이 다 있겠죠. 좀 약한 대학에서는 학생 모으기 위해 시덥잖은 것도 많아요.
독립유공자 5'18 항쟁 유공자 정도는 인정 하겠는데 단지 학생운동했다가 형을 살앗다는
이유로 헤택을 준다는건 이해가 안가서요
특히 모임에서 학생운동한사람이 모든기득권 포기하고 운동했는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이야기해서
제가 뭘 모르나 싶엇답니다
학생모으기위한 약한대학이 아니고
연대 이대 왠만한 대학 다 있다죠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뻔한 봉사니 리더쉽 전형이니 하는 것보단 더 낫네요.
그게 사회기여자전형의 일부고(3자녀 이상 있는 사람이 포함된)
최저 등급도 짱짱하고, 뽑는 숫자는 너무 적고 해서
빛 좋은 개살구더라구요.
연대, 이대, 성공회대가 있는데
들어가는 애들은 죄다 그 대학 갈만큼의 성적인 경우더군요.
그 경우로 연대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가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독립유공자나 5.18이나 민주화유공자는 국가에서 공인(?)받은거죠.
그냥 무슨 증명서 하나 내는거 아닙니다. '단지 학생운동으로 실형' 정도로 폄하할 일은 아닌거같은데요?
그게 경쟁률이 너무 쎄서요,결국 정시로도 갈수있는 애들이 가요
뽑는 정원 보세요
다자녀 전형도 그렇지 애 셋 낳았다고 대학을 그냥 보내주는게 말이 되겠냐만,,,실제론 성적 다 보고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