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간의 호칭문제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10-05 08:21:30
학교 선후배 사이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교회 오빠도 아닌,
그냥 랜덤하게 만난 사이인데(남자분이 저한테 번호 물어보셔서 한번 만났고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주말에 또 보기로 했구요)
남자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세요. 이럴경우 호칭을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나이많은 사람한테 xx 씨도 좀 웃기는것 같고 오빠라고 부르자니 전 왜 오빠는 아주 친한 사이에만 쓰는 말같은지 모르겠어요 ㅋㅋ

보통 언제부터 오빠라는 호칭을 쓰시나요? 한국 오니까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
IP : 180.117.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8:23 AM (58.233.xxx.19)

    XX씨가 가장 적절하지 않나요?
    오빠가 너무 많아요~

  • 2. ...
    '12.10.5 8:26 AM (110.70.xxx.127)

    이름 넣어서 길동오빠라고 하면 되지.않나요.그냥 오빠는 아니궁..

  • 3. 오빠하다 아빠되니
    '12.10.5 8:27 AM (223.62.xxx.60)

    그건 피하시고
    XX씨가 가장 적절22222222222

  • 4. 안웃겨요
    '12.10.5 8:33 AM (121.165.xxx.120)

    오빠가 웃기죠. 땡땡씨가 안 웃긴 호칭입니다.

  • 5. ..
    '12.10.5 8:55 AM (1.225.xxx.75)

    나이차가 10살 이하면 그냥 **씨라고해도 됩니다.

  • 6. Tranquilo
    '12.10.5 9:14 AM (211.204.xxx.193)

    사회생활 하는 남성이면 직급이나 직책에 따른 호칭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나이차 좀 있는데 -- 씨 하는 거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당장 5세 아래의 같은 동네 엄마가 나한테 --엄마 하는게 썩 좋지는 않잖아요. -- 엄마가 틀린 호칭도 아닌데...

  • 7. 웃끼는 서열문화
    '12.10.5 9:34 AM (211.234.xxx.69)

    거부감 있건 말건
    @@씨가 정호칭입니다
    조직사회서 만난 것도 아니고 @@씨가 어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56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79
167055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202
167054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23
167053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234
167052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67
167051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9
167050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30
167049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21
167048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40
167047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34
167046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16
167045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56
167044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25
167043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61
167042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520
167041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65
167040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65
167039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87
167038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49
167037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700
167036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31
167035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161
167034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020
167033 수능치루는 아이 학원비 궁금해서요 2 좀 가르쳐주.. 2012/10/20 1,477
167032 깜빠뉴틀 파는곳 알고 싶어요 5 빵틀 2012/10/20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