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회사에 일찍 출근해야해서 휴대폰 알람을 맞추려고 보니
밧데리가 간들간들...
휴대폰 충전기는 회사에 두고왔고
내일 알람시간까지 살아있을까 조마조마하며 일찍 잠들었는데
캔디팡 초대한다는 카톡이 12시 45분에 와서 깼어요.
그것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예요. ㅠ.ㅠ
애니팡은 수신거부해놔서 더 이상 안오게했더니
요즘은 또 캔디팡으로 초대를 마구마구하네요.
밧데리가 지금 4% 남았는데
잠은 안오고..이러다 새벽에 잠깐 잠들었다가 휴대폰 꺼져서
깨지못할까봐 불안하네요.
가족도 ...알람 시계도 더 이상없고... 잠은 안오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