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없이는 못살아 - 엠빙신 드라마 보시는 분 계세요???

이해불가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2-10-05 00:08:44
많은 어지러움 중에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한가지 설명 부탁드려요.

소유진은 어떻게 꼬박꼬박 남들의 중요한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까요?????

그 자리에 위치하는 타이밍도 
엿듣는 기술도 
안걸리는 기술도 
딱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어떻게든 듣는 기술

너무 매일 매일 소유진 엿듣는 거 나오니까 그 능력이 뛰어난 만큼 작가의 능력이 초라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IP : 211.20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5 12:14 AM (61.72.xxx.16)

    그걸 연기해내야 하는 소유진도 불쌍..
    얼마나 짜증날까요?

  • 2. 왜 그러는걸까요?
    '12.10.5 12:22 AM (121.163.xxx.8)

    초딩이 써도 이러진 않을 겁니다.

    전엔 멀리서도 남의 대화내용을 엿듣는 신기술을 발휘하더니
    요샌 대놓고 엿들어도 눈치 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신기술을 발휘하나봐요.
    사람은 인기척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러고 있음 금방 눈치챌텐데 말입니다.

  • 3. 작가한테
    '12.10.5 12:38 AM (180.228.xxx.184)

    아이디어가 없으니 맨날 엿듣기 신공만 써대는거겠죠. 작가도 다같은 작가가 아닌듯해요

  • 4. 동감
    '12.10.5 12:39 AM (175.194.xxx.14)

    소유진 완전 불쌍하죠. 그 드라마 최대 희생양.
    본인도 짜증날 듯.

  • 5. ㅠㅠ
    '12.10.5 12:53 AM (1.236.xxx.188)

    소유진이 제일민폐!;;; 그표정과 연기 정말 참고봐주기 힘드네요 신인고 아닌데!;;;

  • 6.
    '12.10.5 7:13 AM (118.219.xxx.124)

    맞아요
    온갖 욕먹으면서
    거지같은 배역하기 진짜 싫을 듯ᆢ
    맨날 문앞, 문조금열고 엿듣고
    차타고 따라가서 엿듣고 ㅋㅋ
    근데 아무도 모른다는 ᆢ

  • 7. 보름달
    '12.10.5 10:01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소유진 볼때마다 생각나요..낮에는 새, 밤에는 쥐..

  • 8. 이 작가요
    '12.10.5 1:48 PM (125.177.xxx.190)

    예전에 리플리 썼던 사람이잖아요.
    그 때 드라마가 완전 이상해서 사람들이 작가한테 앞으로 절대 글쓰지마라 할 정도였어요.
    또 저녁드라마 한다길래 누구 연줄있나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
    리플리 얼마나 이상했는지 보신 분은 아시죠? 역시 이 드라마도 잠깐만 봐도 이상하더라구요.

  • 9. 내용도 쓰레기
    '12.10.7 11:32 PM (1.236.xxx.188)

    수준이지만요 전 소유진의 어색한 그 찡그리는 연기 허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10 알약포장된것어떤것이 있나요? 아이들비타민.. 2012/10/18 858
167009 김성수 전부인 살해범.. 13 잡혔네요 2012/10/18 15,100
167008 구두 맞춤 잘하는집 혹시 아시나요 알려주세요 2012/10/18 871
167007 의자방석 사야 하는데 동대문이나 남대문 가면 될까요? 집안분위기업.. 2012/10/18 1,797
167006 전어나 해산물, 어디서 사세요? 킹콩과곰돌이.. 2012/10/18 904
167005 40대중반 아저씨 좋은 스킨 로션이 뭘까요? 3 화장품 2012/10/18 1,895
167004 신부님들이 만드는 화장품 6 상쾌한 아침.. 2012/10/18 3,606
167003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2012/10/18 1,298
167002 1주일된 김치 풀맛이 나네요. 처음처럼 2012/10/18 934
167001 김냉에 있는 김치가 얼어요 7 ja 2012/10/18 1,962
167000 연하랑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18 연하 2012/10/18 6,758
166999 생활의 팁 206 2012/10/18 16,952
166998 어제밤에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어떡해요 5 폴더폰입니다.. 2012/10/18 1,742
166997 초6 겉옷 어떤거 입혀 보내셨나요? 7 쌀쌀하네요... 2012/10/18 1,736
166996 중매하시는분 ... 2012/10/18 1,246
166995 총각김치 담근지 하루반 지났는데 5 hafoom.. 2012/10/18 1,697
166994 안철수 “당론·공천권 없애야” 특권 포기 등 3대혁신안 제시 21 2012/10/18 1,654
166993 10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18 837
166992 10만원을 위엔화로 환전하려면 단위를 어떻게 할까요? 3 환전 2012/10/18 2,002
166991 남매 키우시는 어머니들 각방 언제부터 시켰나요? 3 사랑스러워 2012/10/18 3,511
166990 저도 내복 여쭤보려구요~ 1 .. 2012/10/18 1,359
166989 오늘 애들 내복 입혀야겠죠?? 12 춥다 2012/10/18 2,750
166988 알바 이틀하고 짤렸어요 2 ii 2012/10/18 3,589
166987 친구가 한말이 너무 서운해요 ㅠ 25 정말 2012/10/18 8,468
166986 아이폰5 기다리는분 계신가요? 6 어쩔까 2012/10/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