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장동 학군 어느정도 일까요?
타지역 갖고 있는집을 팔면 대출없이 9억이 생기는데
판돈과 현찰
아이가 초저학년인데 차라리
강남으로 가라고 귄하니 흔들리네요
고등학교는 어치피 이사를 가야하니
차라리 내년에 이사를 하는게 맞는건지.
사교육 과열되지 않은 곳을 찾아 이리고 왔는데
오고나니 차라리 압구정이나 대치동으로 좀더 대출받아 가라니.. 흔들리네요
1. 흥
'12.10.4 11:24 PM (211.60.xxx.12)내년에 아예 이지역에 집을 사버린다고 하면 아이가 중학교 마치고 이사가면 6년있다 또 이사를 가야 해서요.
광장동이 매매가 거의 안떨어졌고 강남쪽이 많이 떨어졌다. 차라리 글로가는거 낫다는 말 들으니 그말이 맞는것 같고
강남에 가서 아이만 학습적으로들들 볶는게 아닐까...
여기서도 스스로만 잘하면 될것 같은데
고등학교가 걱정이에요2. ㅇㅁ
'12.10.4 11:35 PM (175.121.xxx.168)저도 제대로된 영상으로 보고파요. ㅎㅎ
3. ㅋㅋㅊㅍ
'12.10.4 11:35 PM (182.216.xxx.9)광장동 구의동 이쪽 학군으로만 보자면 강남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주변에 모텔이나 술집같은 비교육적 시설은 거의 없는 편이라 조용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애들 교육환경에도 적합하고 그 외 생활 환경 조건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능력 된다면 강남이 제일 좋기야 하겠지만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가기에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상당히 불안하지 않나요?4. .........
'12.10.4 11:37 PM (175.208.xxx.90)고등학교 갈만한 곳이 사실 없어요
광남고등학교도 그다지...
고등학교때 어차피 이사 생각하신다면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맘에 드는 학교 없어 광장동에서 살다 송파로 왔는데
여기 아이들이 훨씬 순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학교 까지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원하는 학교로 못갈 가능성 커요 설사 학교 옆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그러면 중학교 중간에 전학을 시켜야 되요
그러니 아예 어릴때 원하는 지역으로 이사하시는게
교우관계 , 학교 교육과정, 등을 고려할때
중학교 이전에 옮기시라고 하고 싶네요5. 흠
'12.10.4 11:38 PM (211.60.xxx.12)저도 맘에드는데
고등학교때 다들 이사가는 분위기 같아서요.
저도 여기 좋아요.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학원이 마땅치 않나봐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타지역도 다 마찬가지죠. 정말 이런다고 아이가 공부를 갑자기 잘하는것도 아닐테고 고민이네요..6. 위님
'12.10.4 11:40 PM (211.60.xxx.12)잠실은 어떤가요? 거기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근데 공기가 안좋지는 않나요?
잠실 정도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잠실이나 광장동이나...굳이 옮겨야 되나 싶고요.7. ....
'12.10.4 11:48 PM (175.208.xxx.90)제가 보기에 학습면에서의 스트레스는 어디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리고 광장이나 잠실이나 굳이 옮겨야 하나
다리하나 건너는 것뿐이지만 심리적인 부분에서 덜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긴장하지 않는다고 할까 ..우리 동네니까 학원차 놓치면 자전거도 타고 다니고요
저희는 잠실 아니고 보성고 쪽이어서 오히려 공기는 더 좋아요
그리고 저희는 광장동 전세주고 무리해서 왔네요
지금은 전세도 매매가도 많이 떨어졌죠8. ....
'12.10.4 11:51 PM (175.208.xxx.90)그리고 광장중 이외의 학교 졸업자들은 광남고를 선호하는데
광장중 출신들은 다들 광남고를 1지망로 쓰지 않고 다른 학교를 1지망으로 쓰고
자기 지역에서도 건대부고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대부분이 광남고로 배정받고요
중학생 고등학생 있는 학부모들에게 광남고에 대한 평판을 들어보시는게 좋을 듯9. 에
'12.10.5 8:05 AM (211.60.xxx.12)댓글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3925 | 정식 직원이 되였다는 곳 이 궁금... 3 | 궁금 | 2012/11/29 | 1,370 |
183924 | 고양이를 부탁해 2 | 꼽사리 | 2012/11/29 | 994 |
183923 | 2004년 아들 부시가 재선되었을 때 8 | .... | 2012/11/29 | 1,443 |
183922 | 저도 아래 유럽여행 글 보고 미국생활하면서 느낀점 54 | Panzer.. | 2012/11/29 | 15,977 |
183921 |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올려요 ㅎㅎㅎ 7 | 수민맘1 | 2012/11/29 | 3,536 |
183920 | 청바지에 맬수있는 벨트가 사고싶은데요.. 1 | 벨트 | 2012/11/29 | 697 |
183919 | 요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2 | 하라 | 2012/11/29 | 20,685 |
183918 | 무언가 집중했을때 주변소리가 안들리는분 ㅜㅜ 20 | 개나리 | 2012/11/29 | 6,276 |
183917 | 사이안좋아보이고 결혼생활이 불행해보이는 부부보면.. 45 | ..... | 2012/11/29 | 20,558 |
183916 | 안철수, 문재인돕기 왜 늦어지나 38 | 하루정도만 | 2012/11/29 | 2,657 |
183915 | 문재인 당선 예언했던 망치부인님 두번째 편지 3 | 신조협려 | 2012/11/29 | 3,087 |
183914 | 엠비와의 추억 관람중이에요. 괴로워요. ㅜㅜ 17 | 피키피키피키.. | 2012/11/29 | 2,060 |
183913 | 건강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 | 2012/11/29 | 653 |
183912 | 부담되는 경조사 간소화 될까요? 2 | 거품 | 2012/11/29 | 980 |
183911 | 박근혜 지지자 설득하는 지혜 모아 보아요!! 솔선을 수범해서!!.. 20 | 지혜모아요!.. | 2012/11/29 | 1,957 |
183910 | 문재인 당선 예언한 2명의 역술인 7 | 신조협려 | 2012/11/29 | 5,334 |
183909 | 욕실방수공사 5 | .. | 2012/11/29 | 4,294 |
183908 | 김포공항 장기주차 있나요? 4 | 여행조아 | 2012/11/29 | 2,649 |
183907 | 빌라 현관 복도 물청소 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6 | 양파탕수육 | 2012/11/29 | 1,325 |
183906 | 강추 동영상- 프레이저 보고서 1부-박정희,그가 한국경제를 발전.. 2 | 꽃보다너 | 2012/11/29 | 1,924 |
183905 | 전학 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2 | 언제 | 2012/11/29 | 1,635 |
183904 | 대선 투표율 상당히 오를 조짐...^^ 11 | anycoo.. | 2012/11/29 | 2,071 |
183903 | 영어강좌 좀 들어봤다 하시는 분들~ 2 | 영어 | 2012/11/29 | 1,230 |
183902 | 박근혜 대통령되어서 한번 혼나봐야 새누리당 안찍을까요? 25 | .... | 2012/11/29 | 4,824 |
183901 | 국내 브랜드 방판 화장품들.. 4 | 설화수등등 | 2012/11/29 | 2,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