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여동생
네살 오빠가 잘 봐주네요.
책읽어주고
울면 안아주고 장난감 갖다주고
말도 가르쳐요.
따라해봐~~하면서요ㅎㅎ
동생이 제일 이쁘대요.
동생도 오빠 강아지에요. 졸졸졸.
아주 가끔 애들 보면서 멍. 하고 앉아있거나
무미건조하게 책낭독하는 아빠보다 훌륭하네요. ^^
우리 아들 참 괜찮죠? ㅎㅎ
괜히 자랑해보고 싶네요. 부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보다 훌륭한 오빠;;
올리비아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10-04 20:41:44
IP : 175.113.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을때~~
'12.10.4 8:51 PM (211.63.xxx.199)흐뭇한 모습 동영상으로 꼭 남겨 놓으세요. 남매사이 가장 좋을때니까요
초등 입학하면 아마 달라질겁니다.2. 올리비아
'12.10.4 9:20 PM (175.113.xxx.131)윽. 초등입학하면 달라지나요? ㅜㅜ
둘이 너무 사이좋아서
참 예쁜데...
오래도록 우애깊은 남매로 자라면 좋겠네요.
요즘 정말 귀요미들이라
사진, 동영상 마구 찍어요^^;;3. 신참회원
'12.10.5 2:01 PM (110.45.xxx.22)이 담에 커서 왠수같이 싸우면 이 때 찍은 동영상 보여주면서 놀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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